(서울=연합뉴스) 지난 3월에 예정되었던 간호조무사 상반기 국시가 국내 코로나19 확산 및 확진자 증가로 연기 후 치러진 27일 시험장 중 하나인 서울 용산공고로 응시생들이 입실하고 있다.
후배들, 장구·북 들고 응원나서“시험 잘 보고 좋은 결과 있길”학부모도 격려 “실력발휘 하길”[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선배님들! 수능 잘 보시고, 원하시는 대학교 다 붙으세요!”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날인 14일 서울 용산구 용산고등학교 입구는 해가 미처 뜨기도 전 이른 새벽부터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나온 학생들의 열기로 가득 찼다.용산고, 용산공고, 배문고, 중앙고, 한양공고, 동성고 등 8개 학교의 학생들이 수능을 보는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나왔다. 학생들은 북채를 손에 쥐고 힘 있게 북을 치기도 하고, ‘수
13~14일 안 의사 추모행사단체헌화, UCC, 토크콘서트이봉창 열사 생가터에 기념관[천지일보=박정렬 기자] 용산구가 안중근 의사 추모행사와 이봉창 열사 기념관 건립 등 지방정부 차원의 ‘역사 바로 세우기’에 힘쓰고 있다.◆안중근 의사 추모행사발렌타인데이가 먼저 떠오르는 2월 14일은 107년 전 안중근 의사(1879~1910)의 ‘사형선고일’이기도 하다.구는 오는 13과 14일 양일간 안중근 의사를 추모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갖는다.13일에는 효창공원 내 안 의사의 가묘(假墓)를 찾아 단체헌화를 하는 ‘효창원 가는 길’과 ‘안중근
국내 10대기업 임직원 중 고졸 출신 부회장 첫 기록입사 40년 가전사업본부에 몸담아 LG전자 실적 견인[천지일보=손성환 기자] LG전자 대표이사 H&A(가전·공기청정)사업본부장 조성진(사진) 사장이 2017년도 인사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LG전자의 새 사령탑을 맡았다.올해 긍정적인 성과를 달성해 승진 가능성이 예상됐던 권봉석 HE사업본부장(부사장)은 승진 명단에서 제외됐다. 부진을 겪었던 조준호 MC사업본부장(사장)은 유임됐다.조성진 부회장의 목표는 LG 브랜드를 글로벌 1등 브랜드로 키우는 것이다. 이를 위해 LG전자 전체 사
[천지일보=송정순 기자] 우수기능인을 발굴하기 위한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오는 9월, 15년 만에 서울에서 열린다.서울시는 전국기능경기대회 서울대표로 참여할 기능인 선발을 위한 ‘제51회 서울기능경기대회’를 이달 6~11일 서울공업고등학교 등 7개 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6일 오전 9시 서울공고에서 CNC/선반경기를 시작으로 자동차정비, 용접, 공업전자기기, 석공예, 제과제빵 등 6개 분과 48개 직종에서 737명의 기능인들이 기량을 겨룬다.경기 장소는 서울공고, 경기기계공고, 용산공고, 한양공고, 선린인터넷고,
[천지일보=김성희 기자] 2014학년도 제1회 중입·고입·고졸 검정고시 원서접수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16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검정고시 지원자는 서울 용산구 용산공업고등학교에서 원서를 내면 된다. 응시 수수료는 2만 원이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와 한부모가족지원법 보호 대상자는 응시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시험은 오는 4월 13일 시내 14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합격자 발표는 5월 13∼14일 용산공고에서 이뤄지며 자동응답시스템(060-700-1918)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홈페이
시인 약력 1955년 충북 진천에서 출생하여 성장 용산공고(전자과)/ 건국대학교 전자공학과 졸업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 전공) 수료 서울 미림중학교 교사 서울 선정고등학교 교사 ▶문단 1986년 월간문학 신인상 가작 (시: 회안리에서) 1988년 예술계 신인상 당선 (시:칠장사 입구, 개나리) 1990. 시집 1993. 예술시대 작가회 회장 1996 진천문학 주간 1997 시집 1997 한맥문학에 37개월간 시월평 1995 ∼1997 mbc 청소년을 위한 방송 원고
[천지일보=장요한 기자]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날(수능)인 18일 서울시 용산구 용산2동 용산고 고사장 앞에는 선배들의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후배들의 열띤 응원전이 펼쳐졌다. 서울시 만리동 환일고에 다니는 김민재(17) 군은 오전 5시부터 나왔다며 “점심시간 틈틈이 선배들을 위해 노래 개사까지 하면서 연습했다”면서 “나 또한 수능을 봐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남일 같지 않다”고 말했다. 휘문고 50여 명의 후배들은 용산고 정문 앞에서 “밀려 써도, 찍어 써도 수능 대박! 만점 맞자”라고 외치며 선배들의 합격을 기원했다.
[천지일보=장요한 기자]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2동 용산고에 마련된 제15지구 제3시험장. 한 학생이 고시장을 잘못 찾아와 수험생 수송 오토바이를 타고 용산공고로 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