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독자참여코너로 가로세로 낱말 퀴즈를 연재합니다. 낱말 퀴즈는 가로세로 낱말퍼즐 저자로 잘 알려진 김수웅 선생이 직접 출제한 퀴즈가 격주로 게재됩니다. 퀴즈에 응모하는 독자 중 5분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1. 막다른 데 이르러 어찌할 수 없게 된 지경. ~으로 대들면 어찌 하면 좋겠소?3. 사명당을 높여 이르는 말. 밀양에 있는 표충사는 ~의 충혼을 기리기 위해 지어졌다6. 승려가 불상을 모시고 불도를 닦으며 교법을 펴는 집. ~과 절을 함께 쓸 수 있다8. 서기 38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가족체류형 농촌유학 도입을 위해 강화군(군수권한대행 윤도영)과 업무 협약을 16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강화군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역사, 평화, 풍부한 교육적 자원 등 농어촌 공동체와 체험활동을 통해 지역 소멸과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서 가족체류형농촌유학을 활성화하고 공교육 혁신과 정주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협약 주 내용은 ▲협력체계 구축과 소통 강화 ▲가족체류형 농촌유학 운영 지역 교육 발전 전략 수립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지난 11일 농어촌 등 의료취약지역에서 종사할 신규 공중보건의사 36명을 배치했다.배치된 신규 공중보건의사는 총 36명으로 의과 17명, 치과 10명, 한의과 9명이다. 이들은 의료취약지의 건강지킴이로 4월 15일부터 3년간 복무하며 지역보건의료를 담당하게 된다.백령병원에는 전문의 2명을 포함한 총 8명이, 강화군과 옹진군에는 각각 11명과 17명이 배치됐다.이로써 인천시에는 기존 복무 중인 공중보건의사 41명을 포함해 총 77명의 공중보건의사가 근무하게 된다. 이는 전년 대비 4명이 줄어든
[천지일보=최수아 기자] 국민의힘이 10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서울 마포을)의 발언을 “어르신을 짐짝 취급했다. 민주당의 뿌리 깊은 노인 비하가 드러났다”고 공세에 나섰다. 이에 정 의원은 “악의적 흑색 선동”이라고 즉각 반박했다.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은 이날 서면 논평을 통해 “인천 강화군의 한 노인보호센터 대표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차량으로 투표소 이동을 도운 일을 언급한 듯하다”며 “본투표 당일에도 민주당의 망언은 멈추지 않는다”고 비판했다.앞서 정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투표소로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민의힘이 10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서울 마포구을 후보를 겨냥해 “어르신들을 짐짝 취급했다”고 말했다.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은 이날 “정 후보를 어르신들을 ‘실어 나르는’ 대상으로 폄훼한 것은, 사실상 어르신들을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와 의식 없이 누군가 시키는대로만 하는 거수기라고 모욕한 것”이라고 이같이 비판했다.이날 오전 정 후보는 자신의 SNS에 ‘투표소로 노인 실어 나르기도 선거법 위반’, ‘두눈 부릅뜨고 감시합시다’ 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민주당과 정 후보는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 3일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강화군 황산도 해역에 어린 점농어 15만여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방류한 어린 점농어는 지난해 11월에 부화해 어패류양식장에서 150일가량 사육한 것으로 병성감정기관의 전염병 검사를 통해 건강한 종자로 판정받은 전장 9㎝ 내외의 우량종자들이다.점농어는 측선 위 등에 점이 많아 농어와 구분되는데, 서해해역에 서식하는 대표 어종으로 육질이 단단하고 맛이 뛰어나다. 특히 인천해역에 대형어들이 출현하기 때문에 낚시 철에 각광 받는 어종이다.인천시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국민의힘 배준영 국회의원 후보(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가 3일 영종 소재 선거사무실에서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인천지회(한유총 인천지회) 소속 지역 유치원 원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유아교육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서 는 ▲돌봄·방과후과정비 현실화 ▲표준유아교육비 산정 현실화 및 지원 강화 ▲유아 학비 5만원 증액 사업 개선 ▲유치원 증여특례 ▲학급운영비 증액 ▲통학 여건 개선 등을 건의했다. 한유총 인천지회 신혜숙 회장은 “배준영 국회의원 후보는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영종 지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지역 농산물에 이어 농식품 가공류까지 수출을 확대하면서 해외시장 개척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이는 지난 2022년 10월, 강화군-갤러리아 KFT(캐나다 토론토 유통물류업체)와 3자 간 지역 농산물 캐나다 수출협약을 체결한 인천시는 현재까지 6회에 걸쳐 강화섬 쌀 총 110톤을 캐나다에 수출했다고 29일 밝혔다.수출된 강화섬 쌀이 토론토 현지 마켓에서 교민들과 현지인들에게 호응을 얻자, 수출 품목을 확대했다.지난 3월 12일 강화섬 쌀 20톤이 캐나다로 향하기 위한 선적을 마쳤으며 29일에는 3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배준영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인천중구강화군옹진군)가 21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초중고생 등하교 버스 요금 반값 지원’ 공약을 발표했다.배 의원은 "모든 학생은 의무(무상)교육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원거리 등하교에 따른 불편은 오롯이 학생과 부모가 부담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등하교 반값 버스비를 실현해 의무(무상)교육의 범주에 통학까지 포함시킬 것”이라고 밝혔다.배 의원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중고생은 약 1만 5000여 명이다. 이들의 수업일수 190일, 평균 버스비 1,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개화부터 만개까지 고작 일주일, 짧은기간 세대별 취향을 만족시키는 인천의 꽃놀이 명소를 찾아가 본다.한국관광 데이터랩이 내비게이션 데이터(2023년 3월~4월)를 활용해 분석한 세대별 여행·레저 목적지로 월미도(20대 10위·30대 18윌)와 인천대공원(30대 10위·40대 20위)이 세대별 상위 20개 목적지 안에 꼽혔다.◆20代…월미공원, 자유공원, 수봉공원월미공원은 로맨틱 꽃놀이를 즐기는 20대를 위한 안성맞춤 목적지다. 20대가 사랑하는 바다, 강, 호수와 연관된 장소일 뿐만 아니라 테마파크도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겨울철 해빙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도로 파임 (포트홀) 현상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에서는 작년 한 해에만 2만 8646건의 포트홀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연수갑 예비후보(연수갑, 현 국회의원, 사진)에 따르면 포트홀은 아스팔트 표면이 깊게 파이는 현상으로 고속도로에서는 ‘도로 위 지뢰’ 로 불리고 있다. 실제로 빠른 속도로 주행 중인 차가 포트홀 위를 지나면 핸들이 꺾이거나 타이어가 찢어지는재산 피해와 함께 운전자 안전사고 유발 등의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인천시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중구·강화·옹진군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6일 중구 운중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힘찬 출발을 알렸다.조택상 예비후보는 “민주당은 중구 영종과 강화군, 옹진군에서 한 번도 선택받지 못했다.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국회에서 대변할 기회가 필요하다”며 “이번 총선에서 민생을 회복하고 미래를 재설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권 2년간 민주, 경제, 외교, 안보 모든 분야에서 총체적인 무능과 무책임함을 보여주고 있다”며 “중구 영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이 12일 관계기관과 함께 영종중학교를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등·하교 교통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배 의원은 이날 인천시의회 신충식 교육위원장, 인천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 한창한·신성영 의원, 인천 남부교육지원청 심현보 교육장 등 영종중학교 교장·교감을 비롯한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회의를 통해 영종중학교 학생들의 통학 문제와 현장의 현안들을 듣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배 의원은 이 자리에서 영종중 등·하교문제 해결을 위해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11일 편의점 소식을 전한다.◆세븐일레븐 ‘후와토로리치생초콜릿’ 디저트 한정 판매세븐일레븐이 일본 인기 디저트 ‘후와토로리치생초콜릿’ 디저트 상품을 단독 한정 판매한다.최근 해외여행 증가로 다양한 해외 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며 업계에서는 해외 인기 상품을 도입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세븐일레븐은 지난해 11월 전 세계로 뻗은 글로벌 세븐일레븐 네트워크를 통해 현지 편의점 인기 상품들을 직소싱해 선보였으며 특히 일본 여행 구매 필수품으로 입소문 난 ‘랑그드샤화이트초코’ 등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어촌소멸 대응을 위한 귀어·귀촌 지원사업에 본격 시동을 건다.인천시는 오는 4일 귀어 학교 개강과 함께 인천 귀어·귀촌 지원센터가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에 문을 연다고 밝혔다.귀어 학교와 귀어·귀촌 지원센터 운영으로 귀어인들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어촌 정착을 돕고 나아가 인구 유입을 통해 어촌의 인구를 유지하겠다는 전략이다.1970년 116만 5232명이던 한국의 어가인구는 2022년 9만 805명으로 감소했으며 2045년에는 어촌지역의 87%가 소멸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고령화율(65세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26일 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인천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계획은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하천, 내수, 사면, 토사, 바람, 가뭄, 대설, 기타 재해 등 9개 유형 자연재해의 예방 및 저감을 위해 향후 10년을 목표로 수립하는 방재 분야 최상위 계획이다.재해예방사업 추진 시 국비 확보를 위한 근거자료로 활용도며 도시기본계획·도시개발사업·하수도정비기본계획·연안정비계획 등 각종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데도 활용된다.용역기간은 내년 6월까지로 올해는 기초현황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인천시당위원장)이 25일 “인천 중구의 원도심 재건축·재개발을 신속하게 추진해 정주여건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배준영 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인천시당위원장)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중구는 우리나라 최초 전철역인 경인선 시발점이자 차이나타운과 월미도 등이 위치한 인천의 대표적인 문화·산업 중심지였으나 여러 신도시 조성과 도심 공동화 현상을 겪으며 인구 유출이 계속되고 있다”고 했다. 이에 배 의원은 임기 내 중구 원도심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인천시당위원장)이 지난 21일 국회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만나 ‘소규모 관광단지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관광단지 제도는 관광 및 휴양을 위해 관광시설을 종합적으로 개발하는 것으로, 관광진흥법령 등에 따라 총 면적 50만㎡ 이상 대규모일 경우에만 시⋅도 지사가 지정할 수 있다.그러나 저출산⋅고령화로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가 계속되자, 문체부는 인구감소지역에 실질적으로 생활인구를 확대할 수 있도록 소규모 관광단지 제도를 추친하고 있다.
[천지일보=박헤옥 기자] ‘서울 탱고’ ‘첫차’ 등으로 유명한 가수 방실이(본명 방영순)가 별세했다. 향년 6120일 가요계에 따르면 방실이는 이날 오전 인천 강화 요양병원에서 눈을 감았다. 고인은 2007년부터 뇌경색으로 투병해왔다.1963년생으로 인천 강화도 출신인 고인은 지난 1980년대 미8군 부대에서 활동을 시작해 1985년 박진숙·양정희와 여성 3인조 ‘서울시스터즈’를 결성했다.서울시스터즈는 시원한 가창력을 앞세워 ‘첫차’ ‘뱃고동’ ‘청춘열차’ 등을 히트시켰다.1989년 서울스시터즈 해체 후 솔로로 전향해 ‘서울 탱고’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인천시당위원장)이 지난 15일 김병수 김포시장과 만나 인천~강화를 연결하는 도로 확장공사 사업이 조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합의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인천 서구 거첨도~김포시 약암리 초지대교 입구까지 연결하는 도로로 전체 약 6.5km 구간을 2차로에서 4차선으로 확장하는 것이다. 도로 개설사업은 총 사업비 약 567억원으로 지난 2021년 착공에 들어갔다.그러나 전체 구간 중 약 4km가 김포시를 지나다 보니 인천시-김포시 간 사업비 분담 문제, 물가상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