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솜 기자] 면허를 딴지 한 시간도 못 돼 면허정지를 당한 10대 청소년이 독일에 있어 화제다.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 외신들은 독일의 18세 소년이 운전면허를 딴지 49분 만에 면허정지를 당한 사연을 전했다.이 독일 소년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친구 4명을 태우고 도르트문트시 근처의 시속 50㎞ 제한 도로를 95㎞로 주행하다가 경찰에 검거됐다.일반적으로 독일 고속도로는 속도제한이 없다고 알려졌지만, 일부 일구 밀집 지역 도로의 경우 제한 속도가 정해져 있다.이 소년은 운전면허를 딴 기념으로 축하 질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