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매일유업이 1박 2일간 충북 단양에 위치한 소노문 단양에서 열린 ‘제21회 PKU 가족성장캠프’를 후원했다고 17일 밝혔다.PKU는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 중 하나로 아미노산, 지방 등 필수 영양소를 분해하는 특정 효소가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는 희귀 질환으로 국내에서는 약 5만명 중 1명꼴로 약 400명이 앓고 있다. 선천성 대사이상 환자는 엄마의 모유는 물론이고 밥이나 빵, 고기 등의 음식을 마음대로 먹지 못하고 특수분유나 저단백식 등으로 식단을 조절해야 한다.PKU 가족성장캠프는 이렇게 식이에 많은 제약이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앱솔루트가 ‘선천성 대사이상’을 앓는 환아들 112명에게 ‘하트밀 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하트밀 박스’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1월까지 판매된 ‘하트밀 쿠키’와 ‘하트밀 비누’의 판매 수익금 전액과 매일유업의 후원을 더해 마련됐다. ‘하트밀 박스’는 환아들을 위한 겨울 패딩 및 양털 조끼와 환아들이 단백질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매일유업 제품 4종 총 11개 제품으로 구성됐다.매일유업은 지난해 12월 따뜻한 나눔에 함께 동참하자는 의미를 담아 하트밀 쿠키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유아식 전문브랜드 앱솔루트가 국내에서 5만명 중 1명꼴로 앓고 있는 희귀질환인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을 알리고 환아와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해 ‘하트밀(Heart Meal) 캠페인’을 전개한다.선천성 대사이상(유전대사질환)은 아미노산, 지방 등 필수영양소를 분해하는 특정효소가 체내에 부족하거나 만들어지지 않아 모유를 비롯해 고기와 빵, 쌀밥 등 일반음식을 자유롭게 섭취하기 어려운 희귀질환이다. 평생 특수분유를 먹으며 엄격한 식이관리를 해야 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운동발달장애, 성장장애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정부 기조 아래 기업들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보폭을 맞추고 있다. 사회 구석구석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다양한 영역에서 창의적이며 지속적인 행보를 통해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들의 활동을 소개하고자 한다.매일유업선천성 대사이상용 특수분유 생산매일유업은 1999년부터 19년째 국내에서 유일하게 희귀질환인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들을 위한 특수분유를 생산하고 있다. 아울러 환아 및 환아 가족들을 응원하는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한국에서 5만명 중 1명꼴로 나타나는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은 선천적으로 탄수화물,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매일유업이 20~21일 양일간 충남 예산 소재의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열린 ‘제17회 PKU 가족캠프’를 후원했다고 21일 밝혔다.PKU는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 중 하나로 아미노산, 지방 등 필수 영양소를 분해하는 특정 효소가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는 희귀 질환으로 국내에서는 5만명 중 1명꼴로 400여명이 앓고 있다. 선천성 대사이상 환자는 엄마의 모유는 물론이고 밥이나 빵, 고기 등의 음식을 마음대로 먹지 못하고 평생 특수분유나 저단백 식사를 하며 살아가야 한다.이렇게 식이에 많은 제약이 있는 환아 가족들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녹십자는 알보젠코리아와 페닐케톤뇨증 치료제 ‘디테린정’의 국내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녹십자는 2021년까지 5년간 디테린정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게 됐다.페닐케톤뇨증(PKU)은 단백질 대사에 필요한 효소가 결핍돼 경련과 정신지체, 지능장애 등의 발달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이다.이번에 녹십자가 국내 유통을 담당하게 된 디테린정은 지난 2015년 알보젠코리아가 처음으로 국내 정식허가를 획득한 페닐케톤뇨증 치료제다. 또한 지난 1월부터 보험약가가 적용돼 기존보다 약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