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녹색정의당 장혜영 원내대표 직무대행과 강은미 의원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녹색정의당 장혜영 원내대표 직무대행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내달 본회의 개의를 앞두고 여야 원내대표가 23일 이와 관련한 협상을 지속하지만 입장차가 크다. 회의는 김진표 국회의장이 주재한다.이날 최혜영 민주당 원내대변인 브리핑에 따르면 이날 오후에 의장과 같이 여야 원내대표가 본회의 논의를 한다. 여야 원내대표단이 본회의 개의와 관련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지만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설명이다.당초 민주당은 잠정적으로 합의됐던 내달 2일 본회의에서 ‘채 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안(채상병 특검법)’ 등 쟁점 법안을 처리하겠다는 계획이었다.국민의힘은 21대 국
[천지일보=최수아 기자]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이 23일 윤석열 정권을 향해 “반민생정책을 전면 폐기하고 오직 민생을 구하겠단 자세로 원점에서 민생 정책을 재검토해야 한다”며 21대 국회 내 민생법안 처리를 재차 강조했다.진 정책위의장은 임명 후 처음으로 참석한 정책조정회의에서 재정 건전성 고수 방침, 부자 감세 정책, 추가경정예산(추경) 거부, 지역화폐 삭감 등을 거론하며 “정부가 일방적으로 거부했던 민생 법안에 대해 이젠 전향적인 자세로 협조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그는 1대 국회를 마무리하기 전에 현재 법제사법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윤재옥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3일 “더불어민주당이 주장하는 전 국민 25만원 지원금에 대해서만큼은 일제히 우려를 표하고 있다”고 말했다.윤재옥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사회 각계에서 대통령과 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을 환영한다”면서도 이같이 밝혔다.윤재옥 권한대행은 “대통령께서는 영수회담 의제에 제한을 두지 않겠다고 밝혔다”면서 “민주당 대표가 전 국민 25만원 지원금을 고집한다면 이 또한 논의대상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윤재옥 권한대행은 “우리 국민의힘은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