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기 스포츠 종목 후원 일환[천지일보=정다준 기자] LG유플러스가 대한당구연맹 소속 이우진·서서아 포켓볼 선수를 향후 3년간 후원한다고 11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비인기 스포츠 종목 지원의 일환으로 대한당구연맹 소속의 이우진·서서아 포켓볼 선수를 후원 협약을 맺고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큰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협약식은 지난 10일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김새라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전무), 정혜윤 IMC 담당(상무)을 비롯해 박보환 대한당구연맹 회장, 나근
“‘직권남용’ 징계에 피해자 구제는 없어““명예훼손 등 간접적 협박 지금도 있다”[천지일보=김수희 기자] 대한당구연맹 여성 심판들이 13일 ‘스커트 착용 의무화’를 지시한 ㈔대한당구연맹(당구연맹) 심판위원장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냈다이들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심판위원장의 ‘스커트 착용 의무화’ 지시와 이를 수용하지 않은 여성 심판들이 겪은 불이익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의 조사와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류지원 대한당구연맹 심판은 “㈔대한당구연맹심판 위원장은 2017년 3월부터 여성 심판들에게 치마 착
세계랭킹 1위 프레데릭 코드롱 등 참가[천지일보=김정필 기자] LG유플러스가 오는 4일 그랜드 힐튼 서울 호텔에서 ‘2018 LG U+컵 3쿠션 마스터스’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2018 LG U+컵 3쿠션 마스터스는 2015년부터 LG유플러스가 후원하고 대한당구연맹이 주최하는 공인된 국제대회다.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의 치열한 경합을 통해 3쿠션 최고의 당구 선수를 가리게 된다.이번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인 마르코 자네티(이탈리아, 세계랭킹 4위)를 비롯해 2017년 세계 3쿠션 당구선수권 우승자이자
총상금 2억 4천만원… 우승상금 8천만원[천지일보=김정필 기자] LG유플러스가 대한당구연맹과 함께 내달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위치한 ‘그랜드 힐튼 서울’ 호텔에서 ‘2018 LG U+컵 3쿠션 마스터스’ 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2018 LG U+컵 3쿠션 마스터스는 2015년부터 LG유플러스가 후원하고 대한당구연맹이 주최하는 공인된 국제대회다. 세계캐롬당구연맹(UMB)의 정식 승인으로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한데 모이는 자리이기도 하다.이번 대회의 상금은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2018 LG U+컵
[천지일보=김선희 기자] 양구군은 제11회 대한체육회장배 2015 전국당구대회가 오는 4~8일 양구문화체육회관과 용하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3일 밝혔다.이 대회는 대한당구연맹과 강원도당구연맹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이베스트증권과 ㈜지엔텍, 민테이블, ㈜한밭, Aramith, Iwan Simonis,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양구군체육회, 양구군생활체육회, 양구군문화·스포츠마케팅추진위원회가 공동 후원한다.대회는 1200여 선수들과 50여명의 임원 및 심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기는 캐롬과 포켓, 스누커, 잉글리쉬 등 4개 종목에 걸
[뉴스천지=지유림 기자] 8일 대한당구연맹(회장 이유병)은 “차유람이 전날 대만에서 끝난 2010 암웨이배 세계 여자 9볼 오픈대회 결승전에서 김가영에게 11-5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이어 연맹은 “이날 차유람은 1세트 이후 고전을 면치 못했으나 5세트 김가영의 실수를 기회로 삼아서 6~10세트를 모두 승리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가영은 WPBA(미여자프로포켓리그)랭킹 1위이며, 차유람은 런 아웃(초구 브레이크 이후 공격 실패 없이 세트를 따내는 것)으로 1세트를 따냈으나 이후 3세트를 내주며 고전했다. 하지만 차유람은 5세트
[뉴스천지=지유림 기자] ‘당구 얼짱’ ‘나인 볼의 요정’이라 불리는 당구 스타 차유람(23)이 2010 암웨이배 세계 여자 9볼 오픈에서 ‘작은마녀’ 김가영(27)을 누르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8일 대한당구연맹은 “차유람이 전날 대만에서 끝난 대회 결승전에서 김가영에게 11-5로 승리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연맹은 “차유람은 결승전에서 WPBA(미여자프로포켓리그) 랭킹 1위인 김가영을 상대로 런아웃(초구 브레이크 이후 공격 실패 없이 세트를 따내는 것)에서 1세트를 따냈지만 내리 2, 3, 4세트를 내줬다”며 “하지만 차유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