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보안 전문 기업 이스트시큐리티(대표 정상원)는 2018년 4분기 알약을 통해 총 33만 2179건의 랜섬웨어 공격이 차단됐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통계는 공개용 알약의 ‘랜섬웨어 행위기반 사전 차단 기능’을 통해 차단된 공격수를 기준으로 집계됐다.통계에 따르면 2018년 4분기에는 알약을 통해 랜섬웨어 공격이 총 33만 2179건 차단됐으며, 이를 일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일평균 약 3,691건의 랜섬웨어 공격이 차단된 것으로 확인됐다.이번 통계는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공개용 알약의 랜섬웨어 행위기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보안 전문기업 이스트시큐리티(대표 정상원) 시큐리티대응센터(ESRC)는 2018년 발생한 다양한 보안 위협과 최신 보안 위협 동향을 분석해 2019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보안 위협 5가지를 선정해 20일 발표했다.1.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악성코드 등장 예상최근 국내외 많은 보안기업에서 인공지능(A.I.) 관련 기술을 활용한 각종 솔루션과 보안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 A.I. 기술을 통해 보안 제품이 진화하고 있기 때문에 다가오는 2019년에는 ▲악성코드 분석 및 모니터링 방해 ▲다형성 악성
국내 확산 중… 연말연시 사용자 심리 노려[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보안 전문기업 이스트시큐리티(대표 정상원)는 13월의 보너스라고 불리는 ‘연말정산’ 관련 내용으로 위장한 악성 메일이, 이달 12일 오전부터 국내 사용자를 대상으로 유포되고 있다고 밝히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발견된 공격은 ‘2017년과 올해 연말정산 내용의 차이를 안내한다’는 내용의 이메일과 함께, 첨부된 ‘2018년도 연말정산’이라는 doc 문서 첨부파일을 열도록 유도하고 있다.만약 메일 수신자가 궁금증을 가지고 이 문서 파일을 열어 콘텐츠 사용 버튼을 누르면,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보안 전문기업 이스트시큐리티(대표 정상원)는 이달 15일 오후부터 ‘갠드크랩(GandCrab) 랜섬웨어 5.0.4’ 버전이 국내 사용자를 대상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정황을 자사의 악성코드 위협 대응 솔루션 ‘쓰렛인사이드(Threat Inside)’를 통해 포착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갠드크랩 랜섬웨어는 최근 국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유포되고 있는 랜섬웨어 종류 중 하나로, 이번에 발견된 5.0.4 버전은 기업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문서 작성 프로그램인 MS워드의 매크로 기능을 악용해 공격을 시도한다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이스트소프트의 보안 자회사 이스트시큐리티(대표 정상원)는 ‘피고인 소환장 통지서’를 사칭한 이메일을 통해 ‘GandCrab(갠드크랩)’ 랜섬웨어가 또다시 유포되고 있다고 5일 밝혔다.이번 공격을 분석한 이스트시큐리티 시큐리티대응센터(ESRC) 박서현 연구원은 “공격에 사용된 피고 소환장 통지서 사칭 이메일은 유창한 한국어로 작성돼 있고, 불특정 다수에게 발송돼 메일 수신자가 현재 고소를 당한 상태이기 때문에 메일에 첨부된 URL 링크를 클릭해서 소환 관련 정보 지침을 확인하도록 유도한다”고 설명했다.이메일
악성 이메일로 이용자 속여감염시 자체 복구 어려워“정품 소프트웨어 권장해”[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잠시 주춤했던 갠드크랩(GandCrab)이 변종 형태를 띄고 4월부터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10일 보안업계에 따르면 올해 초 등장한 갠드크랩 랜섬웨어가 최근에는 입사지원 메일로 탈바꿈해 채용사이트에 채용공고를 올린 기업의 인사 담당자에게 집중적으로 발송되고 있다. 또한 교통법칙금 이메일로 위장한 사례도 발견됐다. 일단 감염되면 자체 복구가 어려운 만큼 이용자의 주의가 요구된다.안랩(AhnLab)은 “매그니베르 랜섬웨어가 올 1분기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