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파크 호텔&카지노 개관 30주년 기념식 [뉴스천지=최성애 기자] 최고의 명산(名山)인 설악산 입구에 위치한 설악파크 호텔&카지노(대표이사/회장 심양보)는 20일 개관 30주년을 맞아 기념식를 가졌다. 행사에는 전춘섭 일반여행협회 회장, 신흥사 주지 우송 스님, 김종후 강원도 관광협회 회장, 김진기 속초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지역 인사들과 여행업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했다. 이날 심양보 회장은 “양양국제공항에 국제선 운항을 확정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노력해 강원도 관광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
양양국제공항, 상해·심양 전세기 운항 확정 강원도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홍보에 주력 [뉴스천지=최성애 기자] 2002년 개항한 양양국제공항은 2008년 이후 국제선 운항이 전무해 국제공항의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 국제선의 면모를 일신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최근 양양국제공항에서 중국의 상해와 심양을 오가는 국제선 운항이 확정됐다. 상해는 올해 5월 상하이엑스포 개최지이며 심양은 백두산 관광의 중심지이다. 이번 결과에서 실질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은 이가 있으니 설악파크 호텔&카지노 심양보 회장이다. 아름답게 살자는 것이 경영의 마인드라
‘도시의 작은 광산을 찾다’ 다 먹은 캔을 분리수거함에만 넣는 시절은 지났다. 재활용의 혜택도 즉시 받을 수 있게 됐다. 그리고 기부까지 할 수 있다. 도대체 어떻게? (주)에코프로젝트의 박창근 사무총장은 지금으로부터 20년 전 미국에 살고 있는 인맥과 낚시를 떠나면서 그 밑그림을 그리게 됐다. 우리나라에는 환경부조차 없던 시절 앞으로는 환경친화적인 사업이 전망이 밝을 것이라는 말과 특히, 쓰레기도 돈이 되는 시대가 올 것이라는 지인의 정보를 통해 힌트를 얻었다고 한다. 세계적으로 환경관련 사업이 상당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정보
피부트러블케어 전문화장품 회사 엠비스킨(MBSKIN)이 접시꽃 추출물로 기능성 남성 화장품을 개발해 출시했다. 이 제품은 스킨과 로션으로 구성됐으며 스킨에는 미백, 로션에는 주름개선 성분이 함유된 이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특히, ph5.9의 약산성 저자극 화장품으로 트러블에 고민인 민감성 피부에도 안성맞춤이며, 번들거림이 없는 수분화장품으로 보습효과 또한 뛰어나다. 엠비스킨 김인섭 사장은 “이 제품은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6개월간 직접 테스트 과정을 거쳐 출시했다”며 “여드름 피부 등 트러블 피부에 자극이 적고 순한 타입으로
(주)숲에서(대표이사 정주훈)는 침엽수 중에서도 산림욕 효과가 탁월한 편백나무에서 피톤치드를 추출해 깊은 산속에 가지 않더라도 실내에서 산림욕 효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제품을 개발했다.특히 이 제품들의 주원료는 정체불명의 정유가 아니라 우리 산에서 자라는 편백나무의 피톤치드를 자체 추출해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생산한 신뢰성 높은 정유이다. 또 각종 응용 제품은 화학성분을 전혀 가미하지 않은 순수 자연 성분의 피톤치드를 그대로 사용해 개발된 것이다. 독성실험 및 피부자극 실험에서 안전성이 입증되었기 때문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