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요한계시록의 성취된 실상은 분쟁이 가득한 종교계를 하나로 모아줄 것입니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의 ‘2024 대륙별 말씀 대성회’ 대장정이 지난 20일 필리핀에서 시작됐다. 말씀 대성회는 주 재림 때를 맞은 오늘날 신약 성경 마지막 예언서인 요한계시록의 성취 실상의 모든 것을 한국교회, 나아가 세계교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자로 나선 이만희 총회장은 성경 전반의 내용부터 요한계시록의 성취가 오늘날 종교계에 주는 의미를 설명하며 성취 실상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세계 평화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대통령실이 20일 다음주로 전망되는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회담과 관련해 “아직 만남의 날짜, 형식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만나는 날짜가 정해졌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가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1000명까지도 줄일 수 있도록 하는 타협안을 제시했지만, 의사단체들은 이마저도 거부했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20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회의를 마친 후 “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계시록 1~22장까지 사건의) 보고 들은 것을 전해주는 것이 이 사람(이만희 총회장)의 사명입니다. 보고 들었고, 만져 보고, 현실에 있는 것을 여러분께 전해주는 것입니다. 지금은 아무 거나 (말)하고 ‘아멘’하는 것과는 다른 때입니다. 실상 시대를 알아야 합니다. 약속이 이뤄진 실상시대입니다.”필리핀의 한 실내 강연장. 언뜻 보기에도 수천명이 자리한 넓디넓은 강연장에서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구순이 넘은 고령의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보기 어려운 힘찬 목소리와 확신에 찬 강연, 어린아이도 알아들을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온라인으로 인해 교회 현장 예배 규모가 축소된 현재, 국내 목회자들이 교회 운영에 있어 가장 고민하는 부분은 ‘교육’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명 ‘구역’이라고도 불리는 ‘교회 내 소그룹’과 ‘성경 공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추세다.코로나19가 촉발한 온라인 예배가 도리어 교인 이탈을 부추기면서 교인들의 결속력을 다질 방안이 교회 성장의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목회자 10명 중 6명은 현재 영적으로 지쳐있다고 답하는 등 목회자들의 영적 회복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
[천지일보=임혜지, 김가현 기자] “신천지 말씀대성회에 앞으로 더 많은 목회자들이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17일 울산 무거동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안드레 지파 울산교회에서 열린 ‘계시 성취 실상 증거 신천지 말씀 대성회’에 참석한 조모 목사는 “목사지만 성경만 가지고는 하나님 말씀을 이해하기가 솔직히 어려웠다”며 유튜브와 말씀대성회 등을 통해 신천지 말씀을 접하고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며 이같이 밝혔다.조 목사는 현재 장로교단 소속으로 경남 지역의 한 교회 담임으로 신천지예수교회와 MOU(업무협약) 맺고 말씀을 교류하고 있다고 했다
[천지일보=이성애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과천교회가 지난 9일 오후 양재동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10만수료식에 관한 사진전을 개최한 가운데 시민들이 사진전을 관람하고 있다.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달 1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114기 수료식을 열고 10만 8084명의 수료생이 배출한 바 있다. 신천지 과천교회는 이를 기념하고 당시 현장감을 시민들에게 생생히 전달하고자 이번 사진전을 마련했다.
[천지일보=이성애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요한지파 과천교회가 지난 9일 오후 양재동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10만수료식에 관한 사진전을 개최한 가운데 시민들이 구경을 하고 있다.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달 1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114기 수료식을 열고 10만 8084명의 수료생이 배출한 바 있다. 신천지 과천교회는 이를 기념하고 당시 현장감을 시민들에게 생생히 전달하고자 이번 사진전을 마련했다.
[천지일보=이성애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요한지파 과천교회가 지난 9일 오후 양재동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10만수료식 사진전을 개최한 가운데 시민들은 사진을 구경하고 또 장식된 코너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달 1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114기 수료식을 열고 10만 8084명의 수료생이 배출한 바 있다. 신천지 과천교회는 이를 기념하고 당시 현장감을 시민들에게 생생히 전달하고자 이번 사진전을 마련했다.
[천지일보=이성애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요한지파 과천교회가 지난 9일 오후 양재동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10만수료식에 관한 사진전을 개최한 가운데 시민들이 구경하고 있다.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달 1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114기 수료식을 열고 10만 8084명의 수료생이 배출한 바 있다. 신천지 과천교회는 이를 기념하고 당시 현장감을 시민들에게 생생히 전달하고자 이번 사진전을 마련했다.
[천지일보 강원=이현복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빌립지파 청평교회(담임 조성민)가 지난달 27~28일 양일간 성전 본당을 개방하고 10만수료식 사진전을 개최했다.10만 수료식은 한해 동안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운영하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찾아 모여든 수강생들이 모든 수강과정을 이수하고 연종에 치르는 행사다.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지난 2019년 10만 3764명, 2022년 10만 6186명에 이어 올해도 세 번째로 10만 8084명이라는 놀라운 수의 수료생이 대구스타디움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신천지예수교회가 이와 같이 세 번의 10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대한민국 남자 축구 대표팀과 야구 대표팀, 배드민턴 안세영, 여자 역도 박혜정 등 폐막 전날인 7일 금메달을 쏟아냈다. 7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로 로켓포 7천여발이 발사된 후 이스라엘이 보복 공세에 나사면서 전쟁이 발발했다. 7일 저녁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불꽃놀이가 열렸다. 시민들은 오전부터 현장을 찾아 기대감을 표현했고 인원 통제 속 불꽃축제는 성황리 에 마무리됐다. 이외에도 6일 주요 이슈를 모았다.◆[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이 사람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이 계시록이라는 이 책 한 권의 말씀과 뜻은 물론이고 이 말씀대로 이뤄진 실상들을 안다’고 하는 것입니다. 6000년 하나님의 마지막 역사, 인류 최고의 진리라고 하면 확인해봐야 하지 않을까요?”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은 7일 서울 종로구 HW컨벤션홀에서 개최된 목회자 초청 말씀대성회에서 요한계시록 성취 실상을 확인하고, 한국교회가 하나 되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다시금 강조하고 나섰다. 450여명의 목회자를 비롯한 1600여명의 참석자들은 “아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세계시민을 향해 강력한 평화 리더십을 발휘하는 이만희 HWPL 대표. 이 대표는 팔순이 넘는 고령에 전 세계 평화순방을 시작해 구순이 넘도록 32차례에 걸친 순방을 통해 52개국의 전‧현직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종교지도자들과 만나 ‘평화 협약’을 체결하는 실질적 성과를 내고 있다.이만희 대표의 세계적 평화 행보는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됐다. 이후 2013년 5월 세계평화선언문 공표와 동시에 HWPL을 설립하고 평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1931년생인 이 대표는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새마을운동 등 격변의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국내 주요 개신교단 중 하나인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지도층이었던 목사가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방역당국의 비대면 조치를 비난하며 이전 정부가 중국발 코로나19 확산의 책임을 돌리기 위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을 희생양으로 삼았다는 주장을 제기했다.앞서 지난 7일 은혜광성교회에서 한국복음주의협의회(한복협) 9월 월례 조찬기도회 및 주제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기감 서울연회 감독을 지냈던 원성웅 목사는 ‘한국 기독교회는 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어떻게 대처해야 했을까’란 주제로 발제를 했다.개신교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지난 18일 경기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 100여명의 목회자들과 언론 등 180여명이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목회자언론인 간담회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간담회는 일종의 ‘대화의 장’이다. 이날 행사는 목회자와 언론인을 초청해 한국교회의 방향성을 놓고 소통하는 자리였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최근 수요예배에 도입한 ‘평신도 설교’가 최초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목사님들은 성경대로 창조되셨습니까?”단상에 선 건 놀랍게도 11살 어린이였다. 유창한 말로 성경 구절을 정확히 짚으며 설교하는 A군의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기존 교계의 부패함은 새로운 목자들이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현재 운영 중인 대학원의 신학 교육과정에 신천지 ‘계시 말씀’ 과정을 신설했습니다.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목회자들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현재 미국에서 한 대학원 부총장을 맡고있는 목회자 A씨가 18일 경기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 2부’에 참석해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과 말씀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유를 밝히며 한 말이다.교회 간 ‘말씀 교류’는 교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18일 경기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목회자·언론인 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18일 경기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목회자·언론인 간담회에서 목회자의 질문을 받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18일 경기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목회자·언론인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