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창용)가 23일 DB손해보험 여의도 자산운용부문 대회의실에서 DB손해보험과 ‘DB손해보험 보유 연체채권 정리를 통한 취약·연체차주 재기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캠코가 DB손해보험 보유 연체채권을 인수한 후 연체차주에게 하우스푸어 지원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취약·연체차주의 재기지원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DB손해보험 보유 일반담보부 채권 연체차주의 주거 안정 지원 ▲무담보 상각채권의 지속적 정리를 통한 채무자 재기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