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에서 느끼는 해양치유생물 다양성의 가치 지닌 곳풍부한 어장 가진 삶의 터전최적의 관광명소로 거듭나[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전남 무안군이 운영 중인 무안황토갯벌랜드가 무안갯벌을 중심으로 대자연에서 느끼는 해양치유와 힐링을 위한 불멍, 물멍, 뻘멍하기 좋은 최적의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무안갯벌은 검은 비단으로 불리는 특유의 아름다움과 생물 다양성의 가치를 지난 곳이다. 2001년 갯벌습지보호지역 1호로 지정됐으며 람사르습지 1732호, 2008년 전남갯벌도립공원 1호로 지정됐다.갯벌은 수질 정화와 기후변화 완화 기능이 있
[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해제면에 있는 무안생태갯벌과학관이 전시관 리모델링, 스마트빌리지 설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관광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06년 개관한 생태갯벌과학관의 노후화된 전시시설 보완과 콘텐츠 확충을 위해 총사업비 38억원(균특 50%)을 투입해 올해 5월 총면적 1658㎡ 규모로 재개관했다.연간 수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과학관에는 무안갯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보존해 나가기 위해 500여점의 생물표본과 갯벌상징조형물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디지
[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전남 무안군 해제면에 있는 무안황토갯벌랜드가 생태갯벌과학관 리모델링, 토피어리 포토존과 탐방로 해당화길 조성 후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5월 8일 재개관한 생태갯벌과학관은 500여점의 생물표본, 디지털수족관, 갯벌미래관 등 상설전시와 어린이 전용 키즈놀이터, 힐링카페 정비를 통해 체류형 가족 단위 여행객이 찾는 관광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또 지난 6월 27일부터 선보이고 있는 무안갯벌 지주식 돌김과 천일염을 이용한 가족 단위 김 굽기 프로그램인 ‘만난(맛난)김에 김 구워요’는 참가자들로부
지역명소 무안황토갯벌랜드 갯벌 자연 상태 원시성 유지생성·발달·소멸 관찰 가능해최초 갯벌습지보호지역 지정 일출·일몰 볼 수 있는 명소분재 작품 전시 이색볼거리보고 느끼는 다양한 재미 有[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갯벌은 검고 보잘것없는 땅처럼 보이지만 부드러운 비단처럼 지구를 감싸 수많은 생명체의 터전이 되는 풍요의 땅이다. ‘검은 비단’이라고도 불리는 갯벌은 한 사람이 발을 딛고 서 있는 공간 1㎡ 안에 무한한 생명과 가치와 희망이 있다. 무안 갯벌은 서해안 갯벌 중에서도 보존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다른 지역과 달리 무안
[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과 광주국립과학관(관장 김선아)이 지난 28일 무안군청 군수실에서 전시·교육 및 과학문화 확산과 상호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 2017년 1월 갯벌 전문과학관으로 등록된 무안생태갯벌과학관은 한국의 습지보호지역 1호, 갯벌도립공원 1호, 람사르 습지 1732호로 지정된 무안갯벌 일원에 있으며, 갯벌의 생성원리 및 갯벌의 다양한 가치를 소개하는 갯벌전문 과학전시와 현장중심 체험학습장으로 각광받고 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과학 관련 전시물 및 교육
199억원 투입해 작년 말 준공치유·힐링 종합관광지로 탈바꿈[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전남 무안군이 지난 2013년부터 해제면 유월리에 199억원을 투입해 전시와 체험, 숙박, 먹거리가 있는 치유와 힐링의 종합관광지 조성사업을 추진해 2017년 말 준공했다. 유원지통합명칭을 공모해 ‘무안황토갯벌랜드’로 확정하고 지난 1월부터 단계적으로 개장해 운영 중이다.무안황토갯벌랜드는 무안생태갯벌과학관을 중심으로 분재테마전시관과 분재전시실 등 볼거리 이외에도 숙박 시설인 황토이글루, 황토움막, 방갈로, 캐러밴, 오토캠핑장 등이 있다. 편의시
[천지일보=김미정 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가을을 맞이하여 무안황토갯벌랜드를 방문하는 가족단위 관광객과 숙박객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무안황토갯벌랜드는 무안생태갯벌과학관을 중심으로 분재테마전시관과 농게 쉼터 등 볼거리 이외에도 황토이글루, 황토움막, 캐러반, 오토캠핑장 등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는 무안군의 대표 체류형 관광지다.이번 행사는 매직&마술 공연, 상상자동차 전시, 황토촉감놀이방, 야간 조명 및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매직&마술 공연은 오는 9월 1일과 15일
[천지일보=김미정 기자] 전남 무안군은 오는 16일 무안황토갯벌랜드를 방문하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숙박객 등을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낙지광장에서 황토물총놀이와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더불어 타코야끼, 팥빙수 등 다양한 먹을거리를 판매한다. 무안생태갯벌과학관에서는 핀버튼 만들기 등 상설프로그램 7개와 단오부채 및 티셔츠 만들기 등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무안황토갯벌랜드는 국내 최초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람사르습지 및 갯벌도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