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병용 기자] 16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진행된 ‘제1회 한중국제영화제’에 낸시랭이 참석하고 있다. 이날 한중국제영화제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등을 연출한 강제규 감독이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또 총예술감독인 재불화가 르네추 교수와 이환경 영화감독, 오동진 영화평론가, 백현주 교수, 이동준 음악감독, 윤태윤 영화감독, 이효재 문화위원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16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진행된 ‘제1회 한중국제영화제’에 걸그룹 러블리즈가 참석하고 있다.‘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등을 연출한 강제규 감독이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또 총예술감독인 재불화가 르네추 교수와 이환경 영화감독, 오동진 영화평론가, 백현주 교수, 이동준 음악감독, 윤태윤 영화감독, 이효재 문화위원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양국 스타들이 참여하는 뜻 깊은 화합의 장”[천지일보=강병용 기자] 제1회 한중국제영화제가 서울에서 개최됐다.한중국제영화제는 16일 중국과 한국의 영화계 발전에 이바지한 영화인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영화산업을 위한 다양한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열렸다.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개막식은 가수 이상민, 아나운서 출신 김성경, 배우 홍수아가 사회를 맡았다. 배우 김보연이 집행위원장으로 위촉됐으며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등을 연출한 강제규 감독이 심사위원장을 맡았다.또 총예술감독인 재불화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 한강공원이촌지구와 노들섬을 잇는 배다리에서 8일 열린 ‘2016년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행사’에 참여해 시민과 악수하고 있다.
창덕궁에서 수원화성까지 능행차 재현221년만에 전구간 수원시와 공동재현서울시 구간 약 21㎞를 1239명 동원[천지일보=강병용 기자] 서울시는 수원시와 정조대왕의 꿈과 이상이 담긴 1795년 을묘원행을 공동으로 재현에 나섰다.‘2016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은 8일 오전 창덕궁에서 출궁 의식부터 재현해 행차참여 인원 1239명, 말 168필, 배다리 330m 규모로 서울 창덕궁을 출발했다.창덕궁을 출발해 시흥행궁까지는 서울시와 금천구가, 경기도 구간은 수원시가 추진하는 순차적(릴레이) 방식으로 을묘년 원행의 옛 행차 모습에 가깝게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서울 한강공원이촌지구와 노들섬을 잇는 배다리에서 8일 열린 ‘2016년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행사’에서 혜경궁 홍씨가 탄 가마가 들어서고 있다.이어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에게 직접 미음을 진상했던 ‘미음다반’ 퍼포먼스를 재현하고 있다.한편 서울시는 시민공모를 통해 정조의 어머니인 혜경궁 홍씨, 정조의 신임을 받던 정치적 실력자이자 이 행사를 총리한 우의정 채제공, 경기감사 서유방 등 능행차의 주요 역할을 할 출연자를 지난 9월에 공개 오디션을 진행해 선발했다.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서울 한강공원이촌지구와 노들섬을 잇는 배다리에서 8일 열린 ‘2016년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행사’에서 능행차의 주인공인 정조대왕 역할을 맡은 서울시 홍보대사인 배우 이광기씨가 능행차를 재현하고 있다.서울시는 시민공모를 통해 정조의 어머니인 혜경궁 홍씨, 정조의 신임을 받던 정치적 실력자이자 이 행사를 총리한 우의정 채제공, 경기감사 서유방 등 능행차의 주요 역할을 할 출연자를 지난 9월에 공개 오디션을 진행해 선발했다.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서울 한강공원이촌지구와 노들섬을 잇는 배다리에서 8일 열린 수원화성방문의해 기념 2016 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 행사에서 전통복장의 연기자들이 능행차를 재현하고 있다.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서울 한강공원이촌지구와 노들섬을 잇는 배다리에서 8일 열린 ‘2016년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행사’에서 관계자가 낙마해 말이 홀로 배다리를 달리고 있다.이날 행사는 통제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행사관계자가 낙마하고 말이 쓰러지는 등의 사고가 발생했다.
[천지일보=강병용 인턴기자] 서울 중구 서울시청 지하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12일 오후 어쿠스틱 듀오 소노뷰가 활력 콘서트를 열고 있다.
[천지일보=강병용 인턴기자] 최맹식 국립문화재연구소장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세계유산 조선왕릉과 동아시아 황릉’ 심포지엄이 열린 가운데 축사를 하고 있다.이날 심포지엄은 세계유산 조선왕릉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소개하는 특별전 ‘조선왕릉, 왕실의 영혼을 담다’(6월 21일~8월 28일, 국립고궁박물관)와 연계됐다.
[천지일보=강병용 인턴기자] 4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단오(음력 5월 5일)를 맞아 ‘여름 향기, 단오’ 세시풍속 체험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단오와 관련된 전통 세시 체험과 놀이 등 총 14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이날 세시 체험행사에 참가한 외국관광객들이 ‘단오부적 찍기’ 체험에 앞서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행사는 6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