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여의도 하이킥 168회■ 일시: 12월 26일 오후 2시■ 진행: 박상병 정치평론가■ 패널: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 소장▶ 박상병 : 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지 tv가 마련한 여의도 하이킥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여의도 하이킹 오늘이 168회 168번째 시청자 여러분들을 만나 뵙고 있습니다. 12월 26일입니다. 연휴는 잘 쉬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날씨가 오늘부터는 조금 따뜻합니다.우리 정치권에라도 이 따뜻한 봄날이 좀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정치가 잘 돼야 국민이 백성에게 행복한 거거든요. 그렇지 않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여야가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다루는 이른바 ‘김건희 특검법’을 두고 살얼음판 위를 걷는 모습이다. 국민의힘은 김건희 특별법을 총선 정쟁용이라 비판했고 더불어민주당은 강행 처리하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이에 국회는 극한 대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24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지명자가 28일 본회의를 앞두고 공식 취임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김건희 특검법 문제가 첫 정치력 시험대가 될 예정이다.현재 양당은 차기 대권주자로 언급되는 한 지명자와 민주당 이재명 대표 체제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및 대장동 50억 클럽 등 이른바 ‘쌍특검’과 관련 “총선에 악재가 될 수 있는 것은 맞다”고 밝혔다.이 전 대표는 지난 16일 미디어 플랫폼 ‘얼룩소’에서 김인규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쌍특검을 총선의 악재로 생각한다면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어떤 결정을 해야된다고 보는지 여쭙고 싶다”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이 전 대표는 “특검법 도입이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의 일방적인 입법으로 진행됐고 그 내용에 관례에 어긋나는 내용이 있었다고 야당을 비판하기에는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김건희 여사 특검법이 연말까지 본회의 표결을 앞둔 가운데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6명가량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특별검사 수사 필요성에 대해 공감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특히 보수 텃밭인 TK(대구·경북)에서도 특검 찬성 응답이 우세했다.조원씨앤아이에서 스트레이트뉴스의 의뢰로 지난 4~6일 전국 성인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김건희 특검’에 대한 공감 여부를 물은 결과, 응답자의 63.9%는 ‘공감’을 선택했다. ‘비공감’은 33.9%였으며 ‘잘 모름’은
[천지일보=최수아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17일 “국감 과정에서 채상병 사망 수사와 관련해 외압이라는 근거가 속속 확인되고 있다. 정부 여당의 동참을 강력하게 요청한다”고 밝혔다.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국감 과정에서 채상병 사망 수사와 관련해 외압이라는 근거가 속속 확인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에 “VIP 보고라고 쓰여있는 전 수사단장의 메모, 전화 녹취록, 경찰 이첩 전에 포항지청까지 동원해 9번이나 수사 기록 열람 요청 등이 수사에 대한 외압을 가리키고 있다”며 “하지만 국방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7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지원 유세에 나선다고 민주당이 밝혔다.민주당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마곡나루역 3번 출구에서 열리는 진교훈 후보 집중 유세에 참여한다이 대표를 비롯해 홍익표 원내대표, 최고위원 등 주요 지도부가 유세에 총출동한다.앞서 이 대표는 6일 고 채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 관련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처리를 위해 단식 중 건강 악화로 병원에 이송된 뒤 18일 만의 국회에 출석하기도 했다.이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강서구청장 선거가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해병대 채모 상병 사망 사건 진상규명 특별검사법(특검법)’이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됐다.국회는 6일 해당 법안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하는 안건에 대해 무기명 수기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183명이 참여해 찬성 182명, 반대 1명으로 통과됐다. 이 안건은 재적 의원 5분의 3(179명) 이상 찬성이 가결 요건이다.해당 법안은 채 상병 사망 사건과 은폐·무마·회유 등 대통령실·국방부 직권 남용 및 이와 관련된 불법 행위를 특검 수사 대상으로 명시하고 있다.이날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野 주도 ‘채상병 특검법’ 패스트트랙 지정… 與 반발 퇴장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민주 “이재명, 본회의 참석… 채상병 특검법 패스트트랙 표결”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국회가 30일 ‘이태원 참사 특별법’의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지정을 가결시켰다. 여야는 투표 전 이 법안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여당은 야당의 정쟁화 시도라고 비판하는 반면, 야당은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을 위한 진상규명 추진이 취지라고 밝혔다.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10.29 이태원 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법안에 대한 신속처리 안건 지정 동의의 건’을 무기명 투표에 부쳤다.해당 안건은 재적 185명 중 가결 184표, 부결 1표로 가결됐다.여당 의원들이 투표에 불참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국회가 30일 노동조합법 개정안(노란봉투법) 통과에 이어 ‘이태원 참사 특별법’의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지정도 가결시켰다.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10.29 이태원 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법안에 대한 신속처리 안건 지정 동의의 건’을 무기명 투표에 부쳤다.해당 안건은 재적 185명 중 가결 184표, 부결 1표로 가결됐다.여당 의원들이 투표에 불참하면서 사실상 야당의 단독 투표가 이뤄진 것이다.앞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노란봉투법 표결 때도 투표에 불참했다.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여야가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특별법 제정 당론 채택을 철회해야 한다고 요구했고, 민주당은 재발 방지 대책 마련과 희생자 추모를 위해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맞섰다. 여야는 이날 이태원 특별법을 상정하고, 행안위 법안소위에서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이태원 참사 특별법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지정’을 당론으로 정한 것을 철회하라고 요구하며 “재난을 정쟁화 삼고 있다”고 비판했다.행안위 여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1일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입법을 당론으로 채택했다.민주당 이소영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정책 의원총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을 당론 법안으로 채택하고 30일 본회의에서 신속처리대상 안건으로 처리할 것을 의결했다”고 전했다.해당 법안을 당론으로 채택한 배경에 관해 이 원내대변인은 “6월 내 본회의에서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되지 않으면 특별법이 통과되기 어려운 국회 내 여건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법안이 원안 그대로 적용될 예정은 아니라고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28일 “당리당략을 위해 국민의 분열을 서슴지 않는 민주당을 내년 총선에서 꼭 심판해달라”고 말했다.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국민 여러분 힘으로만이 민주당의 불의를 막을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윤재옥 원내대표는 “어제 본회의는 민주당의 입법 폭주의 무대가 됐다”며 “의료 직역 간에 극단적인 대립을 초래했던 간호법이 강행 통과됐다”고 말했다.윤재옥 원내대표는 “전·현직 당대표의 사법리스크를 덮으려는 민주당과 노란봉투법을 통과시키려는 정의당의 방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수적 우위를 앞세운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27일 본회의에서 간호법 제정안을 통과시킨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야당이 ‘50억 클럽 특검’과 ‘김건희 여사 특검’을 아울러 이르는 ‘쌍특검’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과 ‘방송3법 개정안’의 본회의 부의를 밀어붙여 여야 간 대립도 격화하고 있다.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오는 30일 미국 국빈 방문을 마치고 귀국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귀국 이후 주말 사이에 참모들로부터 국내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을 것으로 보인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쌍특검’ 패스트트랙 지정에 이어 간호법 제정안과 의료법 개정안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여당은 본회의장에서 퇴장해 표결에 불참했다.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간호법 제정안은 재석 의원 181명 중 찬성 179명, 기권 2명으로 가결됐다. 의료법 개정안은 재석 의원 177명 중 찬성 154명, 반대 1명, 기권 22명으로 가결됐다. 두 법안에 반발하며 표결에 불참한 여당은 대통령 거부권을 건의할 방침이다.간호법의 경우 법안에 대해 반대했던 여당 의원들이 항의하며 본회의장을 나갔지만, 간호사 출신 의원인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과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특검법이 27일 야당의 찬성으로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에 지정됐다. 이를 기점으로 야당이 특검 구성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할지 주목된다. 또 야당은 패스트트랙 합의를 위해 미뤄놨던 특검 인사 구성 등 과제도 남은 상황이다.◆野, 사실상 ‘만장일치’로 쌍특검 의결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두 특검에 대한 패스트트랙 지정 동의의 건을 모두 가결시켰다. 50억 클럽 특검의 경우 가 183표, 김 여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국회가 27일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과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특검에 대한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지정을 확정했다. 표결 당시 여당은 퇴장했으며 야당은 만장일치로 패스트트랙 지정에 찬성했다.이날 본회의에선 50억 클럽 의혹 특검의 경우 재적 183명 중 가 183표로 , 김 여사 의혹 특검은 가 182표 부 1표로 가결됐다. 이는 앞서 야당이 의안과에 제출한 패스트트랙 동의 요구서의 공동서명에 참여한 의원 수(182명)와 같거나 1명 더 많은 수치로, 총 야당 의원 수를 고려할 때
[천지일보=이솜 기자] [속보] 국회 ‘50억 클럽·김여사 특검법’ 패스트트랙 지정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7일 국회 본회의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지정 표결에 오르는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특검과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특검을 ‘압도적 국민 명령’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여야 쟁점 사안으로 떠오른 의료‧간호법 등의 상정도 촉구했다.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전날(26일) 민주당 포함 야당 의원 182명은 두 특검법의 패스트트랙 지정 요구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며 “압도적 국민이 명령한 특검 도입으로 진상을 밝혀 제대로 처벌받아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