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제22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한 충남 ‘천안시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당선인이 11일 첫 일정으로 독립기념관과 유관순 열사 사적지를 방문했다.첫 일정에는 문진석 당선인을 비롯해 김선태 충남도의원, 이병하·정선희 천안시의원, 선대본부 관계자·고문 등이 함께 유관순 열사 사적지를 방문해 추모각에서 유관순 열사와 3.1운동 독립유공자를 위해 헌화했다. 이어 독립기념관을 방문해 충혼탑에 헌화하고 순국선열을 위해 묵념하는 시간을 가졌다.문진석 당선인은 “제게 다시 한번 천안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천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오는 29일 병천면 사적관리소와 아우내장터 일원에서 ‘3.1운동 제105주년 기념 2024 아우내봉화제’를 개최한다.천안청년회의소가 주최·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하는 아우내봉화제는 3.1운동 당시 호서지방 최대 규모였던 아우내 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고 유관순 열사와 순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2월 말 열린다.코로나19 확산으로 그동안 축소 진행한 봉화제 행사는 지난해 재개최를 기점으로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대면행사로 열린다.이번 봉화제에는 내빈과 유족, 시민 등 300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1일 성성호수공원에서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해맞이 행사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시의원,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천안시의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했다.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의 ‘비나리’ 공연과 시립합창단의 합창을 시작으로 신년 메시지 낭독, 해맞이 축사, 시민 인터뷰 영상, 신년맞이 박 터트리기, 새해 덕담 나누기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청룡의 해의 희망을 기원했다.이와 함께 시민참여 부대행사로 소원성취문 작성, 해맞이 기념 포토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제104주년 삼일절을 하루 앞둔 28일 오후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아우내장터에 ‘대한독립만세’ 함성소리가 울려 퍼졌다.쌀쌀한 날씨에도 봉화제에 참석한 많은 시민은 유관순 열사 사적관리소 광장을 출발해 열사의 거리를 지나 아우내장터까지 이어지는 1.2㎞ 코스를 이동하며 목놓아 만세삼창을 외쳤다.아우내봉화제는 1919년 4월 1일(음력 3월 1일) 유관순 열사와 김구응 선생 등이 주도한 아우내장터 만세 운동은 3000여명의 군중이 모여 독립만세를 외친 이 지역 최대의 사건이다. 일제 경찰은 총검으로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계묘년(癸卯年) 새해 첫날인 1월 1일 오전 7시 20분 일원에서 ‘천안시 승격 60주년 기념’ 시민과 함께하는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해맞이 행사에는 박상돈 시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시의원,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성호수공원의 아름다운 호수경관 속에서 새해 첫 일출을 바라보며 지역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한다. 일출 전에는 천안시 번영을 기원하는 천안시립풍물단의 공연 ‘비나리’와 천안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나라, 우정의 노래’ 등의 식전행사를 진행한다. 이어 본행사는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소재 유관순열사기념관이 내부 전기공사에 따라 오는 31일 하루 임시 휴관한다. 기념관은 노후 전기설비를 교체하기 위한 작업을 실시해 공사 기간 중 부득이한 전력 차단으로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임시휴관을 결정했다. 임시휴관기간 동안 기념관 외 유관순열사사적지 추모각, 순국자 추모각, 생가 등 야외시설은 정상 운영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관람객의 양해와 협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유관순열사기념관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시휴관 #유관순열사기념관 #천안시 #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와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가 28일 ‘유관순 열사 순국 102주기’를 맞아 병천면 유 열사 추모각에서 추모제를 거행했다. 이날 추모제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유정우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장을 비롯해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 박종덕 천안교육지원청 교육장, 천안시의원, 국가보훈처 관계자, 유족 등이 참석했다. 천안시 병천면 출신인 유관순 열사는 1919년 4월 1일 아우내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다 서대문형무소에 수감돼 모진 고초를 겪었다. 옥중에서도 조국 독립을 위한 만세운동을 주도하며 끝까지 항거했으나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이 28일 오전 ‘유관순 열사 순국 102주기’를 맞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유 열사 추모각에서 열린 추모제에 참석해 추모사를 하고 있다. 한편 천안시 병천면 출신인 유관순 열사는 1919년 4월 1일 아우내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다 서대문형무소에 수감됐다. 옥중에서도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항거하다 모진 고문과 폭행의 후유증으로 이듬해 9월 28일 순국했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박상돈 천안시장이 28일 오전 ‘유관순 열사 순국 102주기’를 맞아 병천면 유 열사 추모각에서 열린 추모제에 참석해 추념사를 하고 있다. 한편 천안시 병천면 출신인 유관순 열사는 1919년 4월 1일 아우내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다 서대문형무소에 수감됐다. 옥중에서도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항거하다 모진 고문과 폭행의 후유증으로 이듬해 9월 28일 순국했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오는 28일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순국 102주기 유관순 열사 추모제’를 병천면 유 열사 추모각에서 거행한다. 천안시와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는 매년 유관순 열사 순국일을 기념해 유관순 열사의 고향인 천안에서 추모제를 열어 유 열사의 넋을 위로하고 자유와 평화의 정신을 계승하고 있다. 올해 추모제는 추념사 낭독, 헌화·분향, 유관순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유족 등 100여명을 초청해 소규모로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26일부터 10월 2일까
천안서 제21회 유관순상 시상식 박말순 부회장 및 이소영 외 14명 수상 영예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유관순상위원회(위원장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5일 천안 독립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제21회 유관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유관순상은 조국 독립에 앞장섰던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애국애족정신을 시대에 맞게 구현하고 있는 여성을 선발해 시상하는 포상제도이다. 이날 시상식은 양승조 지사와 박상돈 천안시장, 김혜정 이화여고 교장, 류정우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장, 수상자, 수상자 가족, 여성단체, 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존 48인 위패도 새롭게 제작 “독립운동가 올바른 예우할 것” “명예 선양·처우개선 위해 최선”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1일 병천면 유관순열사사적지 순국자추모각에서 신규 독립유공자의 위패를 포함한 아우내 만세운동 선열 23인의 위패봉안식을 거행했다. 코로나19 확산세로 소규모로 진행한 이번 봉안식에는 박상돈 시장을 비롯해 유족과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유족대표의 위패 봉안, 헌화·분향 순으로 진행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그동안 지속해서 발굴된 아우내 만세운동 선열의 위패 봉안 필요성을 인식해
23일 충남도지사 출마 공식 선언“도정 부진 원인 전략 부재 때문”“30년 국정경험 고향발전에 사용”“도민 참여 보장 열린 도정 구현”“전문성 갖춘 새로운 성장엔진 필요”[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충남을 대한민국 중심으로 만들겠습니다.” 국민의힘 박찬우 예비후보(전 국회의원)가 23일 오전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충남은 지난 8년간의 더불어민주당 집권 아래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돌파구를 만들지 못하고 현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박상돈 시장이 28일 병천면 유관순 열사 추모각에서 거행된 유관순 열사 순국 101주기 추모제에서 추념사를 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코로나19로 추모제를 소규모로 거행했으나, 내년에는 시민과 함께 추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겨레의 앞날을 위해 자유와 평화를 외친 유관순 열사의 정신을 기억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문화도시 천안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류정우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장이 28일 충남 천안시 병천면 유관순 열사 추모각에서 거행된 유관순 열사 순국 101주기 추모제에서 추념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박상돈 시장이 28일 병천면 유관순 열사 추모각에서 거행된 유관순 열사 순국 101주기 추모제에 참석해 만세삼창을 외치고 있다.
28일 유관순열사사적지에서 거행10월 3일까지 온라인 추모관 운영“고귀한 정신 후대에 널리 계승되길”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오는 28일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순국 101주기 추모제를 유관순열사사적지에서 거행한다.천안시와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는 매년 유관순 열사 순국일을 기념해 유 열사의 고향인 천안에서 추모제를 열고 유 열사의 넋을 위로하고 자유와 평화의 정신을 계승하고 있다. 올해 추모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유족 등 40여명을 초청해 소규모로 개최한다. 추념
지난해 광복절 기념사도 논란국힘 “김원웅, 즉각 사퇴해야”“靑, 몰랐다면 무능 알았다면 공범”[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김원웅 광복회장이 제76주년 광복절 경축식 기념사에서 보수정권을 친일정권으로 규정하며 논란을 일으켰다.그는 지난해 광복절 기념사에서도 “이승만 전 대통령이 친일파와 결탁하면서 우리 사회가 친일 청산을 완수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해 물의를 일으켰다.1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중구 문화역 서울284(구 서울역사)에서 진행된 광복절 기념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최소 규모로 치러졌으며 현장 발언
“서대문독립공원 항일 독립정신 기리는 장소”박상돈 “코로나19로 행사 축소돼 아쉬워”[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기를 맞아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유관순열사 추모각에서 추모제가 거행됐다.천안시와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박삼득 국가보훈처장, 류정우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장, 황천순 천안시의회 의장, 김원웅 광복회장, 가경신 천안교육지원청 교육장, 시도의원, 내빈과 유족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코로나19 확산방지 차원에서 입구에서부터 철저한 발열체크와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이 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기를 맞아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유관순열사 추모각에서 거행된 추모제에 참석해 추모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