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여야가 3일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한일 정상회담 등 외교 문제를 두고 격돌했다. 4월의 첫 휴일이었던 2일에 이어 3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40대 여성을 납치·살인한 30대 남성 3인이 구속됐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 후보지인 부산 실사 차 방한한 국제박람회기구(BIE) 인사들을 청와대 상춘재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며 적극적인 유치 의지를 드러냈다. 이외에도 본지는 3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대정부질문 첫날, 여야 ‘
[천안=뉴시스] 3일 충남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V-리그 남자부 챔피언 결정전에서 현대캐피탈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한 대한항공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를 비롯한 충청권이 사상 처음으로 국제종합경기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충남도는 벨기에 브뤼셀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집행위원회 총회에서 충청권이 미국 로스캐롤라이나를 제치고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개최지는 후보지별 프레젠테이션 이후 28명의 집행위원 중 공석인 회장과 대륙별 대표 5명을 뺀 22명이 투표를 통해 다수결로 결정했다. 도는 이번 유치 성공이 전국 100만인 서명부와 메가시티 청사진, 교육‧문화, IT‧기술, 환경 보전, 지속가능
‘다우디 공격 성공률 62.22%’[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현대캐피탈이 양 팀 통틀어 최다 30득점을 올리며 맹활약 다우디 오켈로의 활약에 힘입어 우리카드를 꺾고 홈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현대캐피탈은 20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V리그 남자부 1라운드 개막경기에서 우리카드를 3-0(25-21, 25-21, 25-19)으로 제압했다.이날 새로운 주전 세터 김형진과 호흡을 맞춘 외국인 주포 다우디가 공격 성공률 62.22%의 순도 높은 활약을 펼치며, 30득점을 올렸다. 또 이시우(8득점), 최민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15일 충남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진행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천안시장 보궐선거’ 개표가 중반을 넘어서면서 각 당 개표참관인들이 개표 진행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충남 ‘천안시장 보궐선거’를 마친 투표함들이 15일 오후 개표소가 마련된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개표작업을 위해 투표용지를 쏟고 있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충남 ‘천안시장 보궐선거’를 마친 투표함들이 15일 오후 개표소가 마련된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15일 오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충남 ‘천안시장 보궐선거’ 개표소가 마련된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개표가 시작됐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15일 오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충남 천안시장 보궐선거 개표소가 마련된 천안유관순체육관으로 투표함들이 모여들고 있다. 선거사무원들이 투표함을 확인하고 있다.
유관순체육관 새 단장… 쾌적한 환경 조성[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감독 최태웅) 2019~2020 V리그 홈 개막전이 오는 12일 오후 2시 충남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대한항공을 상대로 열린다.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은 2019~2020 V리그에 대비해 새로 영입한 외국인 선수(요스바니 에르난데스)를 포함, 35명의 선수단과 코칭스탭 등이 강도 높은 체력훈련(각종 트레이닝, 산악훈련 등)으로 기량을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프로스포츠 처음으로 전 선수가 각자의 고유 캐릭터로 팬을 위한 새로운 도전
‘천안유관순체육관 15일 오후 11시부터 개방’“70만 천안시민과 함께 U-20 태극전사 응원”[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2019 FIFA U-20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대한민국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전을 유관순체육관에서 펼친다.결승전은 16일 오전 1시(한국시간) 폴란드 우치의 우치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응원전은 대한민국 남자축구 사상 처음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대회 결승에 진출한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시는 응원전이 펼쳐질 유관순체육관을 15일 오후 11시부터 개방하며, 체육관
“생활건강 스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이혜린 “자신에게 질까봐, 포기할까봐 무서웠다”김태수 “경쟁력 갖춘 많은 팀이 나오기를 기대”[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8일 열린 제1회 천안시 줄다리기협회장배 전국줄다리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천안시 체육회 주최, 줄다리기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천안천하통일, 천안한마음, 서울 아리수, 대전한빛, 부산칼세도니, 광주빛고을, 광주바람소리, 전주새천년, 창원수평선, 부천스카이 등 전국에서 10개 팀, 선수·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8일 열린 ‘제1회 천안시 줄다리기협회장배 전국줄다리기대회’에서 광주빛고을 팀이 대전한빛을 잡고 우승을 차지했다.한편 천안시 체육회 주최, 줄다리기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천안천하통일, 천안한마음, 서울 아리수, 대전한빛, 부산칼세도니, 광주빛고을, 광주바람소리, 전주새천년, 창원수평선, 부천스카이 등 전국에서 10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양 도시 생활체육인 간 화합을 위한 시간”“승패를 떠나 화합·우정 다지는 축제의 장”[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와 아산시 생활체육인들의 화합을 다지는 ‘2019 천안·아산 생활체육 교류전’이 8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렸다.천안시 체육회와 종목별협회 주최‧주관으로 열린 교류전에는 양 시 선수와 임원 등 500여명이 참여해 테니스·볼링·족구·파크골프 등 정식종목과 줄다리기를 통해 화합을 다졌다.특히 오전 개회식 후 진행한 양 도시 화합을 도모하는 줄다리기에서는 구본영 천안시장과 오세현 아산시장이 서로 자리를 바꿔 줄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8일 열린 ‘제1회 천안시 줄다리기협회장배 전국줄다리기대회’에서 천안 천하통일이 전주새천년과 경기에서 승리하고 있다.한편 천안시 체육회 주최, 줄다리기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천안천하통일, 천안한마음, 서울 아리수, 대전한빛, 부산칼세도니, 광주빛고을, 광주바람소리, 전주새천년, 창원수평선, 부천스카이 등 전국에서 10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원”[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기업에 인재 채용의 장을 제공하고 구직자에게 좋은 일자리를 소개하기 위한 ‘2019 천안·아산 일자리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23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박람회에는 직접 참여 53개, 간접참여 35개 등 88개의 업체가 참여해 일대일 면접 등을 진행했으며 30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했다.올해 7년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예년과 달리 사전에 구인업체와 구직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결과를 빅데이터로 분석, 구직자들이 희망하는 구인업체를 참여시키며
“소기업들과 협업… 기업의 사업 활성화 도모”[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이 23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의 홈경기에 앞서 충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와 ‘지역사회 공유가치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현대캐피탈 배구단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천안 소재 소규모 기업의 콘텐츠 제작을 협조하는 내용으로 구단의 홍보상품 및 MD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구단은 캐릭터 저작권과 판매 채널을 제공해 지역기업과 함께 협업 사업을 만들고 팬들에게는 다양한 구단 콘텐츠 제공을 할 수 있는 기회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현대캐피탈이 시즌 4번째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파다르의 활약에 힘입어 KB손해보험을 꺾고 6연승을 질주하며 선두탈환에 성공했다.현대캐피탈은 8일 오후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V리그 3라운드 홈경기에서 KB손해보험을 3-0(25-16, 25-19, 25-22)으로 제압했다.이날 외국인 주포 파다르는 서브에이스 3개, 블로킹 3개, 백어택 9개로 19득점을 올렸으며 문성민·신영석(각 10득점)·전광인(9득점)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손쉽게 승리했다. 반면 KB손해보험은 펠
‘대한항공 39개의 팀 범실로 무너져’[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현대캐피탈이 명승부를 펼치며 대한항공을 잡고 V리그 2연패를 위한 귀중한 1승을 올렸다. 역대 챔프전 1차선 승리 팀이 13번 중 10번(77%) 정상에 올랐다.현대캐피탈은 24일 충남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7-18V리그 대한항공 점보스와의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28-26, 23-25, 26-24, 15-25, 18-16)로 승리했다.현대캐피탈은 용병 ‘안드레아스’가 팀 내 최다인 28득점을 올리며 게임을
신지원 “최 감독의 선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최태웅 “어린 배구 꿈나무들을 돕는데 소중히 사용”[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최태웅 감독의 20년 열혈 팬인 신지원(90) 할머니가 지난 17일 최 감독에게 배구발전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에 따르면, 최태웅 감독의 열혈 팬이자 독지가인 신지원 씨가 지난 5일 천안에 위치한 현대캐피탈 배구단의 복합베이스캠프인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를 찾아 기부금 전달 의사를 밝혔다.신 할머니는 젊은 시절부터 테니스와 사이클 등 다양한 생활체육 활동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