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9일 다양한 먹거리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대상㈜ 청정원 호밍스 ‘모두의 만두 부추잡채’ 출시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가 신제품 ‘모두의 만두 부추잡채’를 출시하고 미니 만두 라인업을 강화한다.대상은 냉동만두 중에서도 한 입 크기로 간편하고 활용도가 높은 미니 만두에 대한 꾸준한 고객 수요를 반영해 지난 9월 출시 이후 좋은 반응을 얻는 ‘모두의 만두’ 시리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모두의 만두 부추잡채는 100% 고구마 전분으로 만들어진 당면과 부추, 마늘, 생강 등 엄선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하이트진로가 지난 22~24일 펼쳐진 대만 가오슝 뮤직 페스티벌에 후원 기업으로 참여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현지 소비자 접점 마케팅 활동을 통해 진로(JINRO)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인지도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매년 개최되는 가오슝 벚꽃 뮤직 페스티벌은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도 참가하는 대형 페스티벌로 올해는 3일간 약 6만명이 찾을 정도로 대만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다.하이트진로는 행사장 내 두꺼비 콘셉트의 부스를 설치해 대만 현지에서 선보이는 과일소주 제품 등을 판매하고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하이트진로가 10년차 참이슬 모델 아이유와 인연을 이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아이유는 주류업계 최장수 모델이라는 본인의 기록을 다시 한번 갱신했다.참이슬과 아이유는 2014년 첫 만남을 시작으로 각자의 영역에서 No. 1 위치를 지키며 함께 성장해 왔고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2020년에는 소주업계 최초로 패션매거진과 화보를 제작하고 2021년에는 아이유를 모델로 하는 브랜드와 협업 굿즈를 출시했다. 특히 소주 최초 팝업스토어 ‘이슬포차’와 소주 최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15일 다양한 먹거리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bhc치킨, 사이드 ‘뿌링진미채튀김’ 출시… 뿌링클 세계관 확장bhc치킨이 새로운 사이드 메뉴 ‘뿌링진미채튀김’을 출시한다.bhc치킨은 ‘사이드 메뉴 맛집’으로 불릴 만큼 치킨과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새로운 치식 문화를 만들고 있다.이번 신메뉴 뿌링진미채튀김은 앞서 선보여온 ‘뿌링 치즈볼’ ‘뿌링소떡’ ‘뿌링핫도그’ ‘뿌링 멘보샤’의 뒤를 잇는 또 하나의 야심작으로 일명 ‘뿌링클 세계관의 확장’과 동시에 또 하나의 꿀조합 메뉴 탄생을 기대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하이트진로가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더 깨끗해진 참이슬의 TV 광고를 공개해 봄 시즌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23일 밝혔다.신규 광고캠페인은 ‘이슬같이 깨끗한 다음날, 참이슬’ 슬로건 아래 대나무숯으로 5번 걸러 ‘더 깨끗해진’ 참이슬의 브랜드 특징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이번 광고는 이슬방울들의 공간을 신비롭고 환상적으로 연출돼 기존 이슬방울 캐릭터와 새롭게 등장한 대나무 캐릭터들의 다양한 캐미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광고는 “참이슬이 어떻게 더 깨끗해졌는지 알아?”라는 아이유의 속삭임과 함께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하이트진로가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참이슬 후레쉬를 전면 리뉴얼한다고 13일 밝혔다. 리뉴얼 제품은 내일부터 출고된다.새로워진 참이슬 후레쉬는 본연의 깨끗하고 깔끔한 맛을 강조하기 위해 제조 공법과 도수 변화를 통해 음용감이 개선됐으며 간결한 서체의 패키지 디자인이 적용됐다.참이슬 후레쉬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특허받은 대나무 활성숯이 활용된 정제 과정이 4번에서 5번으로 늘렸으며 잡미와 불순물이 한 번 더 제거돼 최고의 제품으로 재탄생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또한 저도화 트렌드로 소비자의 도수
[천지일보 시흥=김정자 기자] 더 나은 삶을 위해 전 생애에 걸쳐 이뤄지는 평생교육의 개념이 확산하면서 교육에 있어 지역의 역할이 높아지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시흥시는 지난 2007년 하중동 참이슬아파트를 시작으로 평생학습마을을 운영하며 공동체를 강화하고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본지는 지역에서 배우고, 마을은 사람과 함께 성장하는 시흥형 마을학습을 살펴봤다.◆댓골마을학교, 환경에 초점 맞춰대야동에 있는 ‘시흥순환가게 re100’에서는 재활용품을 가져가면 그 무게에 따라 지역화폐를 받을 수 있다. 매주 토요일 수거가 진행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올해 업계 최초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가 2023년을 대표하는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브랜드 ‘참이슬’과 ‘청정라거-테라’가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브랜드 가치 평가 전문업체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3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참이슬이 11년 연속 주류 부문 1위를 차지했고 2019년에 출시된 청정라거-테라는 맥주 부문 2년 연속 1위에 등극했다.브랜드스탁은 2003년부터 브랜드가치 평가지수(BSTI)를 바탕으로 매년 100대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한다. 브랜드가치 평가지수(BSTI)는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고향사랑기부제 도입 1년, 전남 담양군이 기부자 1만 2000명, 기부금 22억원을 돌파했다.담양군은 지난달 12월 31일 기준 고향사랑기부제에 1만 2174명의 기부자가 동참하고 22억 4000만 원의 기부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이 중 전액 세액공제가 되는 10만원 기부가 1만 495건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500만원 고액 기부자도 83명에 달했다.특히 12월 한 달간 10만원 기부가 4076건으로 12월 기부의 91.55%를 차지했다. 이는 연말정산 기간인 12월에 직장인 기부자의 참여가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정부가 새해부터 소주에 대한 기준판매비율을 도입한 가운데 국내 편의점 점포들이 하이트진로 참이슬, 진로이즈백 등 소주 판매가를 200~300원씩 인하한다.2일 업계에 따르면 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 등 국내 주요 편의점들은 주류사 출고가 인하를 반영해 이날부터 각 점포에서 통상 판매가를 병당 200~300원씩 내린다.대표적으로 하이트진로의 참이슬 360㎖ 병 제품의 판매가는 2100원에서 1900원으로 200원(9.5%), 진로이즈백 360㎖ 병 제품도 2000원에서 1800원으로 200원(9%)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편의점업계가 오는 2024년 1월 2일부터 소주 판매 가격을 인하한다.31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4사는 새해 1월 2일부터 주류사 출고가 인하를 반영해 소주 판매 가격을 병당 200~300원씩 내린다.이는 정부의 기준판매비율 도입을 앞두고 주류 업체들이 올해가 넘어가기 전 출고분부터 선제적으로 소주 출고 가격을 내리면서부터다.하이트진로의 참이슬 360㎖ 병 제품 평균 판매가는 2100원에서 1900원으로 9.5%(200원), 참이슬 페트병 640㎖ 페트병 제품은 3600원에서 3300원으로 8.3%(300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주류 업체들의 출고가 인하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라산소주와 대선소주 등 지역 소주의 출고 가격이 낮아진다.24일 업계에 따르면 ㈜한라산은 오는 26일 출고분부터 제주지역 물가 안정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자사 제품의 출고가를 내린다.이에 ‘한라산 오리지널(360㎖)’ 출고가는 1227원, ‘한라산 순한(360㎖)’은 1116원으로 기존 출고가 대비 10.6% 낮아진다.한라산 관계자는 “정부의 물가 안정책에 적극 협조해 민생 물가 안정 정책에 동참하고 이번 출고가 인하를 통해 연말 성수기 자영업자와 소비자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하이트진로·롯데칠성음료·보해양조·무학 등 주류 업체들이 소주 출고가를 낮추면서 편의점 등 유통채널의 소주 판매 가격도 내려갈 전망이다.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업계는 소주 제품 출고 가격 인하분을 판매 원가에 적용했거나 향후 원가 조정에 나설 계획이다.이는 정부의 과세 기준 조정으로 인한 제조사의 출고가 인하로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동참하고 가맹점주 및 소비자의 부담을 덜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하이트진로는 소주 제품인 참이슬과 진로의 출고 가격을 지난 22일 출고분부터 내렸다. 이에 참이슬과 진로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하이트진로가 소주 제품인 참이슬과 진로의 출고 가격을 오는 22일 출고분부터 선제적으로 인하한다고 21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당초 정부의 기준판매비율 도입에 따라 내년 1월 1일 출고분부터 소주 제품의 출고가를 인하하려고 했다.하지만 연말 정부의 물가안정 노력에 동참하고 성수기에 자영업자와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고자 법 시행 전인 이달 22일 출고분부터 선제적으로 인하된 가격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오는 22일 출고분부터 하이트진로에서 생산하는 참이슬과 진로는 기존 출고가에서 10.6% 낮아진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하이트진로가 연말연시를 맞아 100주년 헤리티지에 트렌드한 감성을 더한 브랜드 체험 복합문화공간 ‘두껍상회 클럽 1924’를 연다고 19일 밝혔다.감각적인 클럽 라운지 콘셉트 아래 미래지향적인 공간 분위기를 연출하고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두껍상회 클럽 1924는 건물 전면을 화려한 색감과 두꺼비 조형물로 주목도를 높이고 신비감 있게 변신했다. 1, 2층 각각 약 100평의 탁 트인 공간에서 클럽 분위기가 연출되고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브랜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내년부터 소주 공장 출고 가격이 10.6% 낮아지는 등 국산 증류주의 ‘기준판매비율’이 적용되는 가운데 주류 업체들이 연이어 소주 제품 출고가 인하에 나서고 있다.다만 주류 제품의 출고가가 낮아진다 한들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격 인하 효과를 체감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18일 하이트진로는 내년 1월 1일부터 참이슬·진로 10.6%, 과일리큐르 10.1%, 일품진로 등은 10.6% 인하하는 등 소주 제품의 출고가를 내린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1월 9일부터 참이슬 후레시와 참이슬 오리지널 출고가를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하이트진로가 소주 제품의 출고 가격을 인하한다고 18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정부의 기준판매비율 도입에 따라 내년 1월 1일 출고분부터 소주 제품의 출고가를 인하한다.이번 인하 결정에 따라 일반 주요 소주류 출고 가격은 희석식 소주인 참이슬, 진로는 기존 출고가에서 10.6% 낮아지고 과일리큐르는 10.1%, 증류식 소주인 일품진로 등은 10.6% 인하된다.이번 가격 인하는 오는 2024년 1월 1일 출고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한편 정부는 지난 17일 국산 소주의 기준판매 비율을 22%로 결정했다고 발표한 바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처음처럼’ ‘새로’ 등 자사의 소주 제품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17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처음처럼과 새로의 출고가 인상 계획을 며칠 안에 공지할 예정이다. 다만 클라우드 등 맥주 제품 가격은 올리지 않는다.이번 가격 인상에서 맥주가 제외되는 것은 정부가 고공행진하는 식품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기업에 가격 인상 자제를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테스크포스(TF)를 꾸려 품목별 가격 관리에 나서는 등의 상황으로 인한 것으로 분석된다.출고가 인상은 통상 공지 시점에서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홈파티 및 술자리가 잦아지는 연말 시즌을 앞두고 맥주와 소주, 양주(위스키) 등의 물가 상승률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10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맥주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5.1% 오른 112.45다. 이는 올해 2월(5.9%) 이후 9개월 만에 최고치다.맥주 물가 상승률은 올해 1월 7.0%에서 2월 2.9%, 3월 3.6%, 4월 0.7%로 둔화 흐름을 보이다 10월에도 1.0% 수준에 그쳤다. 다만 지난달 다시 5%대로 반등했다.지난해 주류 업체들의 가격 인상으로 인해 맥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하이트진로가 지난 10월 글로벌 소주 통합 브랜드 진로(JINRO)의 팝업스토어 ‘진로 테마 스토어(JINRO THEME STORE)’ 홍콩 오픈을 기념해 현장을 담은 유튜브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팝업스토어는 홍콩 MZ세대와 접점 기회를 넓히고 진로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해 기획하게 됐으며 지난 10월부터 코즈웨이베이에 오픈돼 운영 중이다.진로 테마 스토어는 소고(SOGO) 백화점 근처인 홍콩 최대 번화가에 위치해 지난 두 달간 방문자 수 약 2만명을 기록했다. 또 홍콩 인기 SNS인 ‘샤오홍슈’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