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그간 하나가 되지 못했다. 비극적인 전쟁도 막을 수 없었다. 현재도 지구촌 곳곳에선 전쟁으로 인한 아픔·고통·죽음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하지만 이러한 때에 ‘위 아 원(We are one, 우리는 하나)’을 외치며 전쟁을 종식 짓고 실질적인 평화를 이뤄가는 단체가 있어 주목된다. 바로 세계적인 민간 평화단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다. HWPL은 세계 각국에 지부를 두고 정치, 법조, 종교, 교육, 언론, 여성, 청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활동가들을 모아 활발한 평화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같은 시대, 같은 땅에 같은 사람으로 태어난 청년들은 꽃 한번 피워보지 못하고 왜 전쟁에서 죽어야 하는가? 죽음의 보상은 무엇으로 할 수 있는가? 다시 살게 할 수 있겠는가? 각국 대통령은 참으로 평화와 나라와 국민을 사랑한다면 ‘국제법’에 전쟁종식 세계평화에 사인해야 한다. 이 일은 이 시대에 태어난 우리의 사명 곧 전쟁종식으로 죽을 청년들을 살리고 평화를 이루는 유일한 방법이며 가장 큰 일로 후대에 영원한 유산이며 생명의 빛이 될 것이다.” - 세계평화선언문 내용 중 일부.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천지일보=송태복 기자] “전쟁없는 평화세계를 후손에게 영원한 유산으로 물려줍시다.”2016년 3월 14일 유엔등록 국제평화단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평화 국제법안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10조 38항을 대한민국 서울에서 공표했다. DPCW는 기존 국제법과는 많은 면에서 차이가 있다. 첫째는 특정 국가의 이익이 배제돼 있다. 현존하는 국제법은 2차 대전 승전국 중심의 국제법으로 특정 국가의 이익을 위한 전쟁 발발을 정당화하는 내용이 적지 않다. 이 때문에 특정 국가가 일으킨 전쟁은 선(善)으로 포장되
민간 평화 NGO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은 ‘평화교육’을 통한 평화문화 확산에 힘을 쏟고 있다. 평화교육은 평화를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한 가치관 교육이다. HWPL 평화교육의 비전은 학생들이 평화의 가치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그 정신을 함양해 평화문화를 전파하는 것이다. HWPL 평화교육은 머리에만 남는 지식·이론 교육이 아닌 학생의 전인적 사고를 길러주고 마음을 움직이는 교육으로 전 세계 교육계에 충격을 줬다. 학생들은 평화적 가치를 배우고 내면화(의식의 흐름)함으로써 평화의 정신을 고양해 지역사회와
국내보다 해외에 더 잘 알려진 민간 평화 NGO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 오로지 세계 평화만을 위해 열정을 불태우는 HWPL의 진정성은 평화를 원하는 글로벌 시민들의 마음에 감동과 뜨거움을 줬다. 실제 이만희 대표를 만나 평화를 이룰 방법을 모색하고 시도하는 그들의 마음도 역시 진실했다. 본지는 HWPL과 평화 운동을 함께하는 정치‧종교‧여성‧청년‧사회 등 각계 인사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유튜브에 공개된 줌터뷰(줌 화상 인터뷰)를 인용해 조명한다. 줌터뷰는 평화운동을 하는 이들이 HWPL과 협력해 평화를 이뤄가
전 세계 훌륭한 법조인들 조언·지도이만희 대표의 끊임없는 피드백으로DPCW 초안 발전시켜 3년 만에 완성UN총회에 승인 되도록 최선 다해야[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가 간 전쟁을 허용하는 기존 국제법의 한계를 뛰어넘어 전쟁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지속가능한 평화를 이룰 수 있게 하는 국제 법안(선언문)이 있다. 바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 10조 38항’이다.DPCW는 세계적인 민간 평화단체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저명한 세계법률가들을 모아 결성한 ‘국제법 제정 평화위원회(ILPC)’를 통해 작
[천지일보=박주환 기자] ㈔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10국(IWPG, 글로벌국장 조백리)이 지난달 30일 ‘여성평화강의자양성교육(PLTE, Peace Lecturer Training Education)’ 제 5기 수료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세계여성평화그룹에 따르면 PLTE는 전쟁과 분쟁으로 얼룩진 지구촌에 지속가능한 평화를 구축하기 위한 여성평화교육이다.현재 전 세계 각국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나로부터 시작된 평화가 가정, 사회, 국가, 그리고 세계로까지 확대’라는 내용을 바탕으로 평화시민을 양성하고, 평화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여
올해 92세를 맞은 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몸이 부서져라 뛰는 고령의 평화운동가는 지난 1월에도 필리핀 민다나오를 찾아 평화 정착에 힘을 보탰다. 지난 2012년 제1차로 시작한 평화순방은 올해로 12년째 맞았고 제32차를 기록했다. 90대의 청춘은 평화순방 때마다 청년보다 더 열정 넘치는 행보로 수많은 기적들을 만들어냈다. 정작 국내에서는 편견에 갇혀 저평가 됐지만, 그의 획기적인 기획력과 실행력은 이미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 본지는 6.25참전용사 출신으로 ‘전쟁종식‧평화, 하면 된다’는 인식을 인류에게 심
평화세계 실현위해 중단 없는 전진DPCW 국제법화‧종교대통합 추진세계가 인정한 ‘HWPL 평화교육’[천지일보=송태복 기자] “전 세계적으로 평화의식과 문화를 강화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국가 지도자들뿐만 아니라 이만희 대표님이 이끄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과 같은 비정부기구의 폭넓은 참여가 필요합니다.”지난 18~21일 치러진 9.18 평화 만국회의 9주년 기념식에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콘퍼런스 발제자로 나선 테오도르 엘레스카누 전 루마니아 외무부 장관이 이같이 말했다. 이번 만국회의 기념식 참석자들이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HWPL은 2013년 5월 25일에 창립하고 유엔 경제사회이사회와 공보국에 등록된 국제평화단체이다. HWPL 산하의 국제청년평화그룹과 사단법인 세계여성평화그룹은 HWPL의 양 날개가 돼 각계각층의 지도자 및 지구촌 시민사회와 더불어 범지구적 평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민다나오 민간평화협정대표적인 결실로 민다나오 민간 평화협정을 꼽는다. 2014년 1월 24일, 필리핀 민다나오에서 이만희 HWPL 대표는 현지의 정치, 종교지도자들을 찾아가 민간차원의 평화협정을 제안했다. 민다나오는 극도로 격화된 종교 및 사회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세계시민을 향해 강력한 평화 리더십을 발휘하는 이만희 HWPL 대표. 이 대표는 팔순이 넘는 고령에 전 세계 평화순방을 시작해 구순이 넘도록 32차례에 걸친 순방을 통해 52개국의 전‧현직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종교지도자들과 만나 ‘평화 협약’을 체결하는 실질적 성과를 내고 있다.이만희 대표의 세계적 평화 행보는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됐다. 이후 2013년 5월 세계평화선언문 공표와 동시에 HWPL을 설립하고 평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1931년생인 이 대표는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새마을운동 등 격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