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손지하 기자] 인공지능(AI)의 발달로 성경이나 불경의 말씀마저 AI 챗봇이 전해주는 시대가 도래했다. 사람들은 일명 ‘주님AI’와 ‘스님AI’라고 불리는 챗봇들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경전이나 신앙생활에 대한 궁금증 해소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주님AI, 질문하면 성경 구절과 기도문 준다일명 ‘주님AI’는 소프트웨어 개발사 어웨이크코퍼레이션이 만든 ‘초원’이라는 애플리케이션(앱)이다. 개신교에서 신앙인을 의미하는 동물 ‘양’이 앱 아이콘에 그려져 있다.모바일 앱 다운로드를 통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고 이용 방법도
이승철 ㈜엘파로스 대표 발바닥 경혈 자극, 신비한 깔창기능성 건강신발 세계화 포부공무원 퇴직후 판매전문가로주로 방문판매, 직접 발로 뛰어[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심장에서 피를 온몸으로 보내고 발은 거꾸로 피를 되돌려 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발을 흔히 ‘제2의 심장’이라고 한다. 발은 또 인체의 축소판으로 발바닥에는 오장육부와 우리 몸의 신체와 모두 연결되는 혈관과 혈자리가 있다. 그래서 발마사지만 잘해줘도 우리 몸이 피로회복과 건강해지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엘파로스는 신발을 신는 것만으로도 건강 개선 효과를
[천지일보=김선희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29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한국교회연합과 ‘K스마일 캠페인’의 범국민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K스마일 캠페인’은 다가오는 ‘2016-2018 한국방문의 해’ 및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우리 국민들의 환대의식 제고와 친절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방문위원회가 한국관광공사 등 유관기관 및 지자체 등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한국교회연합 관계자는 “한국교회연합에 소속된 38개 회원교단, 11개 단체 및 3만여개의 회원교회를 통해 전 교우들이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한국 유기농업의 아버지로 불리는 풀무원농장 설립자 원경선 원장이 8일 오전 경기도 부천 순천향대 병원에서 향년 100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지난 2일 갑자기 기력이 떨어져 병원에 입원한 후 엿새 만이다. 풀무원은 원 원장이 평생 실천한 이웃사랑과 생명존중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충북 괴산 풀무원 연수원인 ‘로하스 아카데미’ 내에 원경선 원장 기념관을 설립하기로 했다. 고(故) 원 원장은 1914년 평안남도 중화군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부친이 별세하면서 농군의 길로 들어섰다. 그는 한국 전쟁 이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