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활동 전문 교사 효능감 향상민주적 의사소통 학교 현장 지원[천지일보 전북=신정미 기자]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3일 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바람직한 교육과정을 세우는 숙의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숙의 토론과정을 통한 정책 결정으로 정책 신뢰도를 제고하고 교육과정 중심 학교 문화를 조성해 교육활동에 대한 전문가로서 교사의 효능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했다.도교육청은 교원 및 전문직 약 300명을 대상으로 사전설문과 1·2차 숙의 토론을 통해 교육공동체 의견을 수렴하고 민주적 의사소통과 합의로 학교 현장을 체계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