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크리스마스인 25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인근에서 시민들이 크리스마스 미디어파사드를 바라보고 있다. 2023.12.25.
[서울=뉴시스] 9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에 미디어 파사드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장식 영상이 불을 밝히고 있다. 2023.11.09.
[천지일보=안채린 기자] 서울대학교 한 동문 모임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를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연 것에 대해 서울대 총동창회가 이들과 무관하며 정치적 중립을 유지하고 있다고 해명했다.서울대총동창회는 3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일부 언론에 보도된 ‘서울대 1만인 선언 모임’ 관련 기사 및 광고는 서울대 총동창회와 무관하다”고 밝혔다.이들은 “서울대총동창회는 비정치적 단체로서 정치적 중립을 유지하고 있다”며 “서울대 총동창회 회원은 43만명”이라고 부연했다. 1만명의 윤 후보 거부 선언이 전체 서울대 총동창회를 대표할 수 없다는
(서울=연합뉴스) 23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인근에서 시민들이 본점 외벽에 펼쳐지고 있는 미디어파사드 전시를 촬영하고 있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30일 오후 9시 기준 확진자가 최소 1400여명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도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지역별로 서울이 460명, 경기 391명, 인천 94명, 대전 64~78명, 경남 71명, 부산 69명, 충남 60~63명, 강원 36~38명, 대구 35명, 제주 26명, 광주 21~22명, 경북 19명, 충북 18명, 울산 13~14명, 전북 12명, 전남 10~11명, 세종 3명 등이다.이 가운데
현대백화점 누적 147명 기록더현대서울, 압구정 명품갤러리신세계백화점 직원, 곳곳 확진서울시 “확진자 더 늘어날 것”노조 “백화점 방역조치 미흡”[천지일보=김빛이나, 양효선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신규 확진자가 폭증한 가운데 백화점 관련 누적 확진자 수가 총 161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백화점 노동자들은 예견된 사태였다며 방역조치가 미흡했다는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14일 서울시에 따르면 백화점 관련 누적 확진자 수는 누적 161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서울·부울경 415명… 전체 72%서울 다중이용시설 집단감염울산 울주 목욕탕 11명 확진[천지일보=홍보영 기자] 7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전국에서 57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402명보다 174명 많은 수치다.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추가 발생할 것을 고려하면 8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늘어 600명대 중후반, 많으면 7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123명 늘어 최종 525
로젠택배 부산 강서지점 택배기사 사망민주당 양이원영 의원 “문제 조사해야”택배기사, 퇴사 원했으나 지점에서 갑질지점, 손해배상 구실로 압박해 책임 돌려택배노조 “불공정 계약 정부에 건의할 것”[천지일보=최빛나 기자] 택배기사가 대리점 갑질과 생활고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했다.과로사로 추정되는 택배기사 사망 사고와 더불어 이번 사건으로 올해 사망한 택배기사가 11명으로 늘었다. 택배업계에 이 같은 과로사와 갑질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20일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이
서울시·자치구 종합… 동작구·구로구 2건 가족 감염동대문구 감염경로 불명 확진자… 3차 검사서 확진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추석 연휴 사흘째인 3일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최소 13명이 발생했다.감염경로 불명, 가족간, 직장 감염 등으로 신규 확진자가 서울 곳곳에서 발생하면서 감염확산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서울시와 자치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최소 13명으로 집계됐다.자치구별로는 동작구, 구로구에서 각 2명, 노원‧중랑
광주 일곡중앙교회 6명 신규 확진대전 더조은의원도 6명 신규 확진[천지일보=이슈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광주와 대전을 중심으로 계속 확산되고 있다.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낮 12시 기준으로 광주 사찰 광륵사 관련 확진자가 4명이 추가돼 누적 61명으로 집계됐다.방대본은 현재 광륵사 방문자가 금양빌딩(오피스텔)을 방문한 뒤 집단감염이 발생했고, 금양빌딩 방문자들을 통해 각종 모임과 시설 등에서 또 다른 집단감염이 나타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나머지 환자를 시설별로 보면 광륵사 12명,
2일 누적 확진자수 1만 2904명, 지역사회 확진 44명서울 KT, 삼성SDS 사옥 폐쇄… 전국 522개교 등교 중지지역사회 감염도 확산… 대구서는 7명 집단감염 발생[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수도권을 중심으로 퍼져나가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으로 재확산하는 양상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수는 54명이 증가한 1만 2904명이다. 이 가운데 지역사회 확진자는 44명으로 2주만에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수도권에서는 의정부 아파트 관련 확진자가 대거 발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 민경원 공연영상학과 교수가 오는 17일 개막하는 ‘2019 천안춤영화제’의 추진위원장을 맡았다.CGV천안, 인디플러스 천안, 낭만극장, 아트큐브136 등 천안 원도심 일대에서 17~19일 3일간 진행되는 2019 천안춤영화제는 국내 외 다양한 영화를 상영하고 관객들과 함께 댄스와 영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올해는 ‘탱고’를 주제로 열린다.추진위원장을 맡은 민경원 교수는 “그동안 천안춤영화제는 3회째를 맞으면서 매회 춤과 영화로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
약 5000만원 상당 메이크업 제품과 장학금 전달 받아[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성신여자대학교가 지난 9일 강북구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신세계 시코르와 메이크업 제품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신세계백화점의 뷰티 편집샵 브랜드인 시코르는 하반기 ‘청년지원’ 테마 사업의 사회공헌 대상으로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를 선정했고, 이번에 약 4800만원 상당의 메이크업 제품과 함께 장학금 500만원을 지원했다.행사에는 시코르 CSR담당 김형렬 상무 일행과 김주덕 뷰티산업학과장, 뷰티산업학과 학생들이 참석했고, 5명의 학생들
워터소믈리에 국가대표 김하늘물맛 감별해 적합한 물 추천생수 선택 시 ‘제조일자’ 확인천연 원수 병입한 생수 추천온라인 통해 좋은물 정보 공유[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인체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물, 일일이 나열하지 않아도 그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 그냥 물을 많이 마시는 시대는 지났다. 생수시장이 커지면서 사람들은 내 몸에 맞는 좋은 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찾기 시작했다.지난 1월 시장조사업체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18년 국내 생수시장 규모는 8천억원을 넘으며, 매년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코리아텍이 산학공동기술개발로 버스승강장 등에 설치하는 ‘나노온열벤치’를 개발했다.오용택 코리아텍 교수는 지난해 5월부터 코리아텍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 주관의 ‘실리콘 복합재료 히터를 이용한 발열의자 개발’이란 산학공동기술개발 과제를 지역 중견기업 ㈜드리미(대표 최애희)와 함께 공동 진행했다.8개월에 걸친 공동기술개발로 최근 탄생한 제품은 ‘나노온열벤치’다. 이 벤치는 늦가을부터 늦봄까지 날씨가 추운 기간, 버스 정류장 등 일상 공간에서 일반시민들이 따듯하게 앉아서 대기하도록 만든 벤치
[서울=연합뉴스] 8일 오후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20m 크기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돼있고 경관조명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의 육아고민과 해법을 함께 나누며 육아행복감과 자신감을 키우기 위한 ‘자신만만, 행복육아 토크콘서트’가 3월 중 전국 5개 도시에서 차례로 열린다.이번 행사는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가 후원하고 신세계백화점(대표 장재영)과 육아정책연구소(소장 우남희)가 주최·주관한다.3일 오후 2시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문화홀(인천광역시 남구 연남로 소재) 개최를 시작으로, 3월 중 대구와 경기 용인, 의정부, 부산에서 총 5차례 마련된다.3일 첫 행사는 ‘부모의 말이 바뀌면 자녀의 인생이 바뀐다’의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가습기 살균제 논란에 이어 각종 매장에서 사용하는 영수증에서 환경호르몬이 검출됐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따라 화학물질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이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여성환경연대와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 환경정의는 15일 일부 대형 유통업체의 영수증에서 내분비교란의심물질(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와 비스페놀S가 검출됐다고 주장했다.이들 단체는 “주요 대형마트와 백화점 6곳에서 수거한 영수증을 조사한 결과, 신세계백화점과 홈플러스 영수증에서는 비스페놀A가, 현대백화점과 이마트의 영수증에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기업교육 업체가 사관학교 식의 ‘취업역량강화 과정’의 취업 캠프를 개설한다. 행동훈련 전문업체 더필드 (훈련본부장 이희선) 는 기업체 직원교육 12년 업력의 노하우로 대학교, 전문대학, 특성화고 등의 ‘취업역량강화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2014년 채용동향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상 ▲취업 마인드와 직업윤리 ▲직장인의 기본 매너와 예절(표정, 자세, 행동, 인사, 배려) ▲면접의 키포인트와 자기 PR 스킬 ▲홍보 마케팅과 소셜 미디어 특강 ▲CEO 특강 ▲인사담당자 특강 등 커리큐럼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22일 오후 서울시 중구 충무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앞에서 열린 규탄집회에 참석한 장하나 민주통합당 의원이 신세계 그룹에 대해 사법기관의 수사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