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명=김정자 기자] (재)광명문화재단이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14일간 시민서포터즈 ‘광명문화미식회’를 20여명 공개 모집한다.2021년 시작해 3기를 맞이한 시민서포터즈 ‘광명문화미식회’는 재단 정책과 사업 방향성에 관해 시민들이 직접 의견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광명문화재단의 발전방안을 제안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올해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재단을 살펴보기 위해 광명문화재단이 진행하는 문화행사 단체 관람, 활동내용과 의견 공유를 통한 문화재단 발전방안 제안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광명문화재단 시민서포터즈
[천지일보 광명=김정자 기자] (재)광명문화재단이 오는 17일 오후 3시 광명시민회관 리허설룸에서 2023년 (재)광명문화재단 사업설명회(재단사용법 ver.1)를 개최한다.사업설명회는 시민과 지역예술인들에게 올해 재단의 주요 추진 방향과 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로 재단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업설명회는 ▲재단 소개 ▲재단 주요 사업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재단 청년홍보단이 참여자 입장에서 재단 사업들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함과 동시에 각 사업 부서에서 직접 사업에 대한 설명을
대구 동성로서 ‘신천지 10만 수료식’ 기념이벤트 펼쳐[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 다대오지파(지파장 최명석) 대구교회 청년홍보단이 지난 21일 대구 동성로 옛 중앙파출소 분수광장에서 ‘10만 수료식’을 알리는 축하홍보 이벤트를 펼쳤다.이날 청년홍보단은 산타 복장을 하고 시민들에게 핫팩을 나눠주며 ‘신천지 10만 수료식’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하로 떨어진 날씨에도 시민들은 영상차량을 통해 신천지의 성장 과정을 시청하며 설문에 응하기도 했다.아이들과 함께 참여한 50대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한국교회가 최근 들어 사회로부터 신뢰를 잃어가며 신도수가 급감하는 추세를 보이는 반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은 해마다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한국교회에 큰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최근 ‘주재림과 추수확인 대집회’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말씀대성회를 개최해 전국의 개신교계를 강타하며 많은 성도들을 모으고 있다. 본지는 한국교회의 쇠락 속에서 신천지예수교회로 사람이 몰리는 배경과 관련해 차이점을 크게 12가지로 정리해 소개한다.1. 말씀역대 신천지예수교회 수료생들은 기성교회와의 가장 큰 차이
동성로서 신천지예수교회 창립 35주년 기념이벤트3월 생일·기념일 맞은 시민에 폴라로이드 추억 선물[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다대오지파(지파장 최명석) 대구교회 청년홍보단(신천지홍보단)이 지난 23일 대구 동성로 옛 중앙파출소 분수광장에서 신천지 창립 35주년을 기념해 축하홍보 이벤트를 펼쳤다.이번 이벤트는 ‘소중한 사람의 생일을 기억하시나요?’라는 주제로 생일, 취업, 결혼 등 기념하고픈 날이 신천지 창립일(3월 14일)인 3월에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날 신천지홍보단은 컬
3.1절 100주년 특별한 나라사랑 캠페인 펼쳐[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예수교 다대오지파 대구교회 청년홍보단(신천지홍보단)이 지난 1일 오후 1시부터 대구 수성못 상화공원에서 3.1절 100주년을 맞아 특별한 나라사랑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은 ‘오늘의 우리를 있게해준 고마운 우리의 역사, 그날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신천지홍보단은 “3.1절 시대상황과 의미를 소개해 100년 전 소중한 그날의 역사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며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이날 신천지홍보단은 일일 역사 도슨트가 되어 시대적 상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