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27일 이커머스 업계 소식을 전한다. ◆롯데온 ‘마이 베이비 페어’ 진행… 최대 70% 할인 롯데온이 다음달 2일까지 ‘마이 베이비 페어’ 행사를 진행한다. 출산 및 육아용품을 비롯해 패션, 식품, 리빙 등 다양한 상품군의 50여개 유∙아동 브랜드가 모여 최대 70% 할인 판매된다. 최근 저출산 시대를 맞아 자녀 한 명에게 모든 관심이 집중되면서 이전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다양한 육아용품을 구입하는 ‘에잇포켓(8 Pocket)족’ ‘VIB(Very Important Baby)족’이 늘고 있다. 특히 롯데온은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남양유업이 오는 31일 오후 2시 인스타그램 IGTV 방송을 통해 ‘두근두근 랜선 임신육아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남양유업은 1983년부터 출산을 앞둔 예비 산모들에게 임신과 출산 육아 관련 지식을 전달하고 산모들만의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키 위해 임신육아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두근두근 랜선 임신육아교실’은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산모를 위해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 IGTV 방송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의 단점인 ‘끊김’ 현상을 고려해 남양유업의 ‘두근두근 랜선 임신육아교실’은
신세계, 온라인 키즈전문관 론칭패션업체 줄줄이 키즈라인 강화[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해마다 감소하는 출산율에도 유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키즈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뒷걸음치는 국내 패션시장에서도 키즈 패션만은 계속 성장세다. 이 같은 추세에 패션·잡화를 중심으로 한 유통업계가 시장 선점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국내 유아용품 시장 규모는 2조 4000억원을 기록, 2009년 1조 2000억원에서 두 배로 늘었다. 업계에서는 올해 유아용품 시장이 4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생아 한 명당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온라인몰 키즈 전문관을 선보인다. 신세계는 전용 온라인몰인 신세계몰에 블루독, 블랙야크키즈, 싸이벡스 등 유명 아동패션 브랜드와 유아용품 브랜드 총 300여개 브랜드를 한데 모은 ‘신세계 키즈 전문관’을 론칭한다고 밝혔다.저출산 현상이 지속되고 있지만 아이 한 명에 대한 소비가 급증해 키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국내 유아용품 시장 규모는 2조 4000억원을 기록, 2009년 1조 2000억원에서 두 배로 늘었다. 업계에서는 올해 유아용품 시장이 4조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최근 3개월간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11개 유모차·카시트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 조사 결과를 3일 밝혔다.본 조사는 2016년 11월 1일부터 2017년 1월 28일까지 브랜드 빅데이터 878만 8537개를 통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한 것이다.조사 결과, 쁘레베베의 유모차·카시트 브랜드 페도라가 참여지수 66만 2519, 소통지수 48만 7005, 커뮤니티지수 77만 409로, 브랜드평판지수 191만 9933으로 분석돼 1위를 차지했다. 작년 7월에 발표한 브랜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글로벌토탈유아용품 브랜드 페도라(Fedora)가 유모차∙카시트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 1위로 선정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최근 3개월간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11개 유모차∙카시트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 조사를 진행했다. 지난 4월 5일부터 7월 2일까지 브랜드 빅데이터 878만 8537개를 통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했다.이 결과 쁘레베베의 유모차∙카시트 브랜드 페도라가 참여지수 50만 4900, 소통지수 46만 5534, 커뮤니티지수 68만 9049로 브랜드평판지수 165만 9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