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정필 기자] SK그룹이 그룹 내 사업을 점검하고 최적화하는 ‘리밸런싱’ 작업을 신속히 추진해 ‘밸류업(기업가치 제고)’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SK그룹 최고경영자(CEO)들은 특히 일시적 수요 둔화 등에 직면한 전기차 배터리와 그린 사업 등의 경쟁력 강화에 매진하기로 했다.23일 SK그룹에 따르면 이날 CEO들은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주재로 열린 ‘4월 SK수펙스추구협의회’에서 이 같은 방향성에 공감하고 실행 의지를 다졌다. 회의에는 장용호 SK㈜ CEO, 박상규 SK이노베이션 CEO 등 주요 계열사 CEO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SK텔레콤이 SK텔링크와 제휴해 AI 개인비서 서비스 에이닷 전화로 국제전화를 발신하고 통역콜을 사용하면 국내 통화요금과 동일한 수준인 분당 108원(VAT 별도)의 요금 혜택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SK텔레콤 고객이라면 누구나 에이닷 전화에서 00700 또는 +국가코드로 국제전화를 발신하고 통역콜을 사용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 국가 대상이며 별도의 시간이나 횟수 제한 없이 이날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적용된다.기존 00700 국제전화 요금제에 가입한 경우에는 국제전화 기본 제공량에서 차감된 후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SK텔레콤이 세계 주요 통신사 중에서 인공지능(AI) 지표 1위에 올랐다.시장조사기관 옴디아가 이달 초 발간한 ‘테크기업으로 전환하는 통신사 전략 지표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주요 통신사 12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AI 지표 조사에서 SK텔레콤이 1위를 차지했다.대상은 AT&T, 도이치텔레콤, NTT도코모, 차이나 모바일, e&, 보다폰, 오렌지, 텔레포니카, MTN, 악시아타, 릴라이언스 지오 등 각국 및 대륙을 대표하는 통신사들이다. 한국 통신사로는 SK텔레콤만 포함됐다.SK텔레콤은 10개 부문 중 ‘AI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롯데백화점 잠실점이 매장을 찾는 외국인 고객의 쇼핑을 돕기 위해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AI(인공지능) 통역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잠실롯데타운의 중심에 자리잡은 잠실점의 연간 외국인 방문객 수는 수십 만명으로 추산될 정도로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다.AI 통역 서비스에 대한 외국인 고객이 반응은 ‘자연스럽게 실시간 소통이 가능해 놀라웠다’ ‘혁신적인 서비스다’ ‘신기했다’ 등의 호평을 받았다고 롯데백화점은 설명했다. 지난해 잠실점의 외국인 매출은 22년 대비 100% 가량 늘었으며 올해 1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SK텔레콤이 13개 언어를 지원하는 AI 동시 통역 솔루션 ‘트랜스 토커(TransTalker)’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트랜스 토커가 지원하는 언어는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아랍어, 스페인어 등 총 13개다. SK텔레콤은 고객 반응이나 요구사항 등을 반영해 지원 언어를 추가할 계획이다.외국인 관광객이 투명 스크린 앞에 설치된 마이크에 본인의 언어로 질문하면 한국어로 번역된 문장이 안내데스크 담당자 스크린에 표시된다. 이후 담당자가 한국어로 답변하면 이 내용이 실시간으로 관광객 언어로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SK텔레콤과 국립공원공단이 탄소중립 야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해피해빗과 연계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한다.SK텔레콤과 국립공원공단, 재단법인 행복커넥트는 22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공원공단 스마트워크센터에서 ‘국립공원 야영장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를 포함한 친환경 프로젝트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국립공원 야영장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는 야영장을 이용하는 탐방객에게 이용료를 받고 다회용기를 대여해 준 뒤 회수 및 전문 세척·살균 과정을 거쳐 위생적으로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조원을 가뿐히 넘어설 전망이다.2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이통 3사의 합산 영업이익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는 약 1조 2465억원이다.회사별로는 SK텔레콤(5007억원)과 KT(5010억원)가 5000억원 벽을 넘어서고, LG유플러스는 2448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컨센서스대로라면 SK텔레콤과 KT는 작년 1분기보다 각각 1.1%, 1.0% 성장하고, LG유플러스는 영업이익이 5.9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이동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참여하는 ‘통신대안평가준비법인’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전문개인신용평가업 본인가를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통신대안평가준비법인은 정보의 비대칭, 불균형으로 발생하는 사회경제적 문제를 데이터, 분석, 기술로 해결하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 그 첫걸음으로 통신데이터를 활용한 신용평가 모델 ‘텔코CB(TelcoCB)’를 개발해 국민 누구나 금융시스템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기존 대안신용평가는 금융CB와 차별화를 꾀했지만, 신용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를 찍고 코스피가 급락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은 16일(현지시간)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연준의 금리 인하가 올해 말까지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IMF(국제통화기금)이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3%로 유지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차기 국무총리와 비서실장 인선에 고심을 이어가고 있다. 새로운미래가 17일 4.10 총선 패배 책임을 지기 위해 당 지도부 총사퇴 및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을 결정했다. 천지일보는 이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월드IT쇼 2024’에서 관람객들이 KT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행사에는 10개국에서 446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1188개 부스를 차렸다 올해는 ‘AI가 만드는 일상의 혁신’이라는 슬로건 하에 AI에 의한 일상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을 선보인다. AI가 그릴 미래상을 각 분야 주요 기업인이 강연하는 콘퍼런스도 마련했다.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기아, LG CNS, 카카오를 비롯해 CES 2024에서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월드IT쇼 2024’에서 관람객들이 삼성전자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행사에는 10개국에서 446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1188개 부스를 차렸다 올해는 ‘AI가 만드는 일상의 혁신’이라는 슬로건 하에 AI에 의한 일상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을 선보인다. AI가 그릴 미래상을 각 분야 주요 기업인이 강연하는 콘퍼런스도 마련했다.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기아, LG CNS, 카카오를 비롯해 CES 2024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월드IT쇼 2024’에서 관람객들이 KT 부스에 마련된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를 살펴보고 있다.행사에는 10개국에서 446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1188개 부스를 차렸다 올해는 ‘AI가 만드는 일상의 혁신’이라는 슬로건 하에 AI에 의한 일상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을 선보인다. AI가 그릴 미래상을 각 분야 주요 기업인이 강연하는 콘퍼런스도 마련했다.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월드IT쇼 2024’에서 관람객들이 SKT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행사에는 10개국에서 446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1188개 부스를 차렸다 올해는 ‘AI가 만드는 일상의 혁신’이라는 슬로건 하에 AI에 의한 일상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을 선보인다. AI가 그릴 미래상을 각 분야 주요 기업인이 강연하는 콘퍼런스도 마련했다.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기아, LG CNS, 카카오를 비롯해 CES 2024에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월드IT쇼 2024’에서 관람객들이 LG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행사에는 10개국에서 446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1188개 부스를 차렸다 올해는 ‘AI가 만드는 일상의 혁신’이라는 슬로건 하에 AI에 의한 일상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을 선보인다. AI가 그릴 미래상을 각 분야 주요 기업인이 강연하는 콘퍼런스도 마련했다.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기아, LG CNS, 카카오를 비롯해 CES 2024에서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월드IT쇼 2024’에서 관람객들이 카카오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행사에는 10개국에서 446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1188개 부스를 차렸다 올해는 ‘AI가 만드는 일상의 혁신’이라는 슬로건 하에 AI에 의한 일상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을 선보인다. AI가 그릴 미래상을 각 분야 주요 기업인이 강연하는 콘퍼런스도 마련했다.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기아, LG CNS, 카카오를 비롯해 CES 2024에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월드 IT쇼 2024(WIS 2024)’가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WIS는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의 축소판으로 불리는 만큼 다양한 볼거리와 최신 IT 기술이 총집합했다.지난 2008년 이후 16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에는 삼성전자·LG전자·SK텔레콤·KT 등 한국을 대표하는 ICT 대기업을 비롯해 500여개 국내·외 기업이 참가했다. 행사는 오는 19일까지 열린다.스페인·미국 등지에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월드IT쇼 2024’에서 관람객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행사에는 10개국에서 446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1188개 부스를 차렸다 올해는 ‘AI가 만드는 일상의 혁신’이라는 슬로건 하에 AI에 의한 일상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을 선보인다. AI가 그릴 미래상을 각 분야 주요 기업인이 강연하는 콘퍼런스도 마련했다.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기아, LG CNS, 카카오를 비롯해 CES 2024에서 혁신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월드IT쇼 2024’에서 관람객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행사에는 10개국에서 446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1188개 부스를 차렸다 올해는 ‘AI가 만드는 일상의 혁신’이라는 슬로건 하에 AI에 의한 일상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을 선보인다. AI가 그릴 미래상을 각 분야 주요 기업인이 강연하는 콘퍼런스도 마련했다.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기아, LG CNS, 카카오를 비롯해 CES 2024에서 혁신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월드IT쇼 2024’에서 관람객들이 KT 부스에서 이미지 생성기술 AI 크리에이터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행사에는 10개국에서 446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1188개 부스를 차렸다 올해는 ‘AI가 만드는 일상의 혁신’이라는 슬로건 하에 AI에 의한 일상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을 선보인다. AI가 그릴 미래상을 각 분야 주요 기업인이 강연하는 콘퍼런스도 마련했다.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기아, LG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