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요트협회가 주관한 제36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요트대회가 지난 15일 오후 1시 열린 시상 및 폐회식을 끝으로 5일간의 열전이 막을 내렸다.이번 대회에는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총 153척, 186명의 전문선수가 출전하는 종합요트대회로, 2024년도 제2차 국가대표선발에 순위점수가 부여된다.또 바다에서 유일한 해양스포츠 종목인 요트가 국민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 17개 시도의 대표들은 고장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경쟁에 돌입했다.대회 결과는 부산광역시가 총점 730점으
[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전북 제94회~제95회 춘향제전위원장으로 이광연 원장이 추대됐다. 남원시는 지난해 12월 19일 춘향제전위원장 추대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광연 원장을 춘향제전위원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했다.이광연 춘향제전위원장은 아영면 출신으로 현재 서울에서 이광연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강서 호남향우회장·재경 아영향우회장·재경 남원향우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남원시민을 위해 성금모금과 지역 농특산물 홍보·판매 및 중점사업 추진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는 등 남원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대한민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한일전으로 치러진 결승에서 승리하며 전대미문의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대표팀은 7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에서 일본을 2-1로 꺾고 우승했다.한국은 지난 2014년 인천 대회부터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까지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8년 상대도 이번과 마찬가지로 일본이었다. 당시엔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리가 2-1로 신승을 거뒀다.황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대한민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한일전으로 치러진 결승에서 전반을 1-1로 마쳤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대표팀은 7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에서 일본에게 먼저 실점하며 끌려갔으나, 정우영이 동점골을 넣으며 1-1로 전반을 마쳤다.황 감독은 조영욱을 원톱으로 세웠다. 2선엔 이강인과 고영준, 그리고 대회 득점왕을 노리는 정우영이 자리 잡았다. 중원엔 주장 백승호와 정호연이 포진했다. 수비라인은 변함없이 포백으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아시안게임 3연패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운명의 한일전에 이강인과 정우영을 변함없이 내세운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대표팀은 7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에 나서는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황 감독은 조영욱을 원톱으로 세웠다. 2선엔 이강인과 고영준, 그리고 대회 득점왕을 노리는 정우영이 자리 잡았다. 지난 우즈베키스탄전에서 다친 엄원상 대신 고영준이 활약할 예정이다.중원엔 주장 백승호와 정호연이 포진한다. 우즈베키스탄전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한국 남자축구 24세 이하(U-24) 대표팀이 중국과의 경기에서 승리, 아시안게임 6회 연속 4강전에 진출했다.1일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에서 개최국인 중국을 2-0으로 이겼다.최전방에는 조영욱(김천)을 세우고, 공격진에는 송민규와 고영준(포항), 안재준(부천)이 배치됐다. 중원에는 주장 백승호(전북)와 홍현성이, 수비에는 박규현(드레스덴), 이한범(미트윌란), 박진섭(전북), 황재원(대구)이 선발로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이 개최국 중국을 만나 2-0으로 경기를 리드하며 전반전을 마쳤다.황선홍호는 1일 오후 9시부터 중국 황룡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 중국전을 치르는 중이다. 전반이 종료된 현재 한국은 2-0으로 앞서고 있다.한국은 4-2-3-1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황선홍 감독은 핵심 자원인 이강인 정우영 엄원상 설영우 등을 벤치에 앉혀두고 조영욱 송민규 고영준 안재준 백승호 홍현석 황재원 이한범 박진섭 박규현 이광연으로 선발진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홍현석(24, 헨트)이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뽑았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은 1일 오후 9시 중국 저장성 항저우 황룽스포츠센터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중국과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축구 8강전에서 전반 18분 홍현석의 선제골이 터지며 1-0으로 앞서고 있다.한국은 4-2-3-1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황선홍 감독은 핵심 자원인 이강인 정우영 엄원상 설영우 등을 벤치에 앉혀두고 조영욱 송민규 고영준 안재준 백승호 홍현석 황재원 이한범 박진섭 박규현 이광연으로 선발진을 꾸렸다.조영욱이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아시안게임 3연승을 도전하는 한국 축구가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의 멀티 골을 앞세워 키르기스스탄을 따돌리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 고지에 올랐다. 내달 1일 치러지는 8강전 상대는 개최국인 중국이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4세 이하(U-24) 축구 대표팀은 27일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키르기스탄과의 대회 남자 축구 16강전에서 5-1 대승을 거뒀다.앞서 E조 조별리그에서 3전 전승,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한 한국 대표팀은 후반전 25분 무렵까지는 2-1로 앞섰
[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이광연 춘향제전위원장과 최경식 남원시장이 참석한 ‘제93회 춘향제 결과보고회’에서 MZ 세대(10~30대)가 역대 춘향제보다 10% 더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반면 바가지요금으로 논란이 됐던 먹거리 부스는 3.61점으로 가장 점수가 낮아 개선의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진단됐다.이번 평가는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주관했으며 춘향제 행사 기간인 지난 5월 25~29일 관광객 442명을 대상으로 대면 설문조사와 모니터링, 관찰평가 및 IPA 결과 분석을 수행했다.먼저 춘향제를 방문한 관광객의 연령과 거주지역
[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전북 남원시가 ‘춘향, 빛을 그리다’ 주제로 열린 제93회 춘향제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지난 25~29일 남원 광한루 및 요천 일대에서 열린 제93회 남원 춘향제에 관광객 40만여명이 방문하며 29일 화려하게 폐막했다.남원시는 ‘춘향, 빛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전통과 첨단의 빛’ ‘사랑과 낭만의 길’ ‘공연과 체험의 멋’ ‘먹거리와 국악의 흥’ 등 4가지 테마로 춘향제가 전통과 현대 예술의 조화, 국악과 전통, 춘향제 원형정신을 살리고 전통문화예술 축제의 진수를 보여주면서 전통문화의 가치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부처님오신날 연휴 내내 비가 올 것으로 예상돼 연휴 나들이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특히 일부 지역엔 100㎜ 이상의 강한 비도 오겠다.기상청은 27일 예보 브리핑을 통해 연휴 내내 전국에서 비가 온다고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중국에서 유입된 온난습윤한 몬순류 공기와 북쪽에서 남하하는 건조한 공기, 남동쪽에서 버티는 이동성 고기압 등 복합적 영향으로 정체성을 가진 저기압과 비구름대가 발달해 우리나라에 정체전선이 형성됐다.북쪽 건조공기의 영향으로 비구름대는 중부지역을 시작해 점진적으로 남하할 예정이다. 이광연
[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전북 남원시 이광연 춘향제전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13일 고향사랑기부금 최고한도액인 500만원을 쾌척했다. 남원시 아영면이 고향인 이광연 위원장은 재경아영향우회장과 재경남원향우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서울에서 이광연한의원을 운영 중이다. 이 위원장은 한의사로서 다수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바쁜 와중에도 기부 및 많은 애향활동을 이어왔다. 이광연 위원장은 “고향 남원을 아끼고 사랑하는 재외향우회원이 많지만 고향사랑기부제가 올해 처음 시행되다 보니 아직 정착이 잘되지 않은 것 같다”며 “이번 기부가 남원을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6일 0시께 제주를 제일 가까이 지나 남해안을 향해 북동진 중이다. 이광연 예보분석관은 이날 “힌남노가 자정에 제주 성산포 동쪽 40㎞ 해상을 지나며 제주를 최근접 통과했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힌남노가 제주를 가장 가까이 지날 때 중심기압과 최대풍속은 각각 945hPa(헥토파스칼)과 45㎧로 강도는 ‘매우 강’이었다. 힌남노가 부산을 가장 가까이 지나는 시점은 이날 새벽 3시께, 경남해안에 상륙하는 시점은 오전 5~6시쯤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3년 만에 대면행사로 진행될 제92회 춘향제 개막식의 피날레는 성춘향과 이몽룡의 이야기를 재구성해 진행되는 한복패션쇼로 관광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춘향제 개막식이 진행되는 5월 5일 오후 9시 30분 완월정 무대에서 진행되는 한복패션쇼는 시니어춘향선발대회에 참여한 경력이 있는 시민모델을 시작으로 이몽룡과 성춘향의 첫 만남부터 이별과 재회까지 이야기가 있는 패션쇼로 구성된다.이번 패션쇼에는 지난 4월 4~17일 모집을 통해 지원한 총 52명의 시민 중 사진과 영상으로 진행된 비대면 선정과정을 거쳐 선정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022년 1월 3일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4급(9명)▲행정안전국장 김창덕(의회사무국장) ▲복지문화국장 전병관(비서실장, 승진) ▲환경녹지국장 이낙원(공원녹지과장, 승진) ▲건설교통국장 김효섭(수도사업소장) ▲도시개발국장 김문수(환경녹지국장) ▲수도사업소장 박태규(안전총괄과장, 승진)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국승섭(자치행정과장, 승진요원) ▲의회사무국장 김동혁(총무과) ▲교육파견 선우문(복지문화국장)◆5급(37명)▲홍보담당관 이모완(온양5동장) ▲미래전략과장
김근수·송민재·이광연 선수, J70클래스 종목서 기량 선보여[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전북 부안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요트선수단이 2019년 중국 광저우 난샤 국제요트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부안군청 요트선수단은 지난 11~15일 열린 이번 대회에 김근수·송민재·이광연 선수가 J70클래스 종목에 출전해 우수한 기량으로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김총회 감독은 “우리 선수들은 항상 가족처럼 따뜻하고 한마음으로 모든 대회에 혼연일체가 돼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부
[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24일 강원도 춘천시 강원도청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U-20월드컵 준우승 주역인 강원FC 소속 이광연 골키퍼와 이재익 수비수를 도청 현관에서부터 통상상담실까지 환영하며 안내하고 있다. (제공: 강원도)
김학수 한체대 스포츠 언론정보연구소장 소설가 이청준이 지난 1974년 발표한 대표작 ‘당신들의 천국’은 천형의 땅 소록도를 배경으로 한센병 환자들의 지도자와 그 원생들 간의 갈등을 그리고 있다. 소설에서 야심 많고 정열적인 인물인 현역 대령인 조백헌 소록도 병원장은 취임하면서 환자들에게 소록도를 새로운 천국으로 만들어 주겠다며 생에 대한 투철한 자신감을 길러주기 위해 축구팀을 만들었다. 축구를 통해 환자건 비환자건 섬 주민 5천여명이 그냥 한 사람인 것처럼 똑같이 생각하고 똑같이 흥분하면서 점차 고단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자신감
이강인 감사인사[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이강인 감사인사에 관심이 쏠린다.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한국의 준우승 쾌거를 이끌고 대회 최우수선수(MVP)에게 주는 골든볼을 수상한 이강인이 SNS를 통해 감사인사를 전했다.이강인은 18일 인스타그램에 “오랜 기간 준비하느라 고생 많았던 우리 팀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끝까지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국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그는 이어 “월드컵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 원팀(One Team)이 되면 어떤 상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