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기=류지민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강동지부(강동지부)가 지난 16일 서울시 강동구 둔촌2동 일대에서 봄맞이 ‘자연아 푸르자’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는 양승호 둔촌2동 동장이 신천지자원봉사단 강동지부에 환경 정화 봉사를 요청해서 이뤄졌다.강동지부는 둔촌2동 인근 약 1.5㎞ 거리를 돌며 무분별하게 버려져 있던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하고 떨어진 꽃잎을 쓸어 담아 거리를 환하게 밝혔다.이날 봉사자 22명과 함께 종량제 봉투 250ℓ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양 동장은 “둔촌2동은 청소하는 인력이 부족하다.
[천지일보 강원=이현복 기자] 최근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운영’ 공모 사업에 선정된 양평군의 정책에 발맞춰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선보인 단체가 있어 눈길을 끈다.신천지자원봉사단 양평지부(지부장 이종환)가 지난 15일 양평읍 내 중증장애인 거주 시설인 씨엘의 집에서 새끼손가락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새끼손가락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벽을 허물고 삶의 활력을 증진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신천지자원봉사단의 정기적인 봉사활동이다.이날 행사에는 씨엘의 집 회원 및 봉사자 등 총 40여명이 참석해 서로
인생(人生)이라는 단어가 있다. 이는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일 즉, 세상살이이란 뜻이다. 이 세상살이를 통해 겪게 되는 수많은 일들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중하고 큰일을 치러야 하는 데 이를 유교에서는 ‘인륜지대사(人倫之大事)’라 일컫는다.유교에서 말하는 인륜지대사는 흔히 말하는 관혼상제(冠婚喪祭)를 가리킨다.관혼상제는 남자가 성인이 되면 어른이 된다는 의미로 머리에 상투를 틀고 갓을 쓰며, 결혼을 하고, 장례를 치러야 하고, 제사를 지내야 하는 일들이다. 이를 다시 두 가지로 줄인다면 혼인과 장례로 나눌 수 있으며, 또 다시 하
[천지일보 경기=류지민 기자] “늘 편하게 걷던 길이었는데, 휠체어를 타고 지나가 보니 힘들고 위험한 길이네요. 저에겐 일상이었던 공간이 이렇게 어려운 곳인 줄 몰랐어요.”지난 12일 경기도 오산시 오산천 장미정원에서 열린 신천지자원봉사단 오산·화성지부(오산·화성지부)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 ‘새끼손가락’에 참여한 한 시민의 소감이다.이번 캠페인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인이 겪는 어려움을 체험하며 이들을 이해하고 공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끼손가락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신천지자원봉사단의 정기 봉사
[천지일보=윤선영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창원지부(지부장 이영노)가 지역 내 경찰·소방관 및 공무원들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끈다.창원지부는 지난 11일 시민들의 따뜻한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핑크보자기’를 북면파출소 경찰관들에게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핑크보자기는 신천지자원봉사단이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웃사랑 봉사활동으로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일하고 있는 관내 경찰·소방관과 모든 공무원의 노고를 응원하고 시민의 감사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사이다. 이번 경찰관 응원 행사는 지난달 소방관 응원에 이어 두 번째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기성교단에서 ‘이단’ 프레임을 씌워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온갖 핍박을 일삼는 과정에서도 ‘진리의 말씀’을 찾아나선 성도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신천지예수교회는 급성장을 거듭했다. 특히 지난 2019년 10만 3764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데 이어 2022년과 2023년에 각각 10만 6186명과 10만 808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유례없는 성장세를 보였다. 신천지예수교회를 다니는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밖에서 듣던 것과 천지차이”라고 말하고 있다.
[천지일보 나주=천성현 기자] 지난 7일 전남 나주시 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10회 나주영산강 마라톤대회’에 전국 마라톤 동호회원 3000여명이 참가해 벚꽃이 만개한 나주 영산강변을 질주했다.이번 마라톤대회는 뉴시스, 뉴시스광주·전남본부, 엠디에스앤씨, 나주마라톤동호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으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베드로지파 목포교회 마라톤동호회 ‘아름다운 신천지’ 회원 15명도 참가해 전국 마라톤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기량을 겨뤘다.대회는 42.195㎞를 완주하는 풀코스와 21㎞ 길이의 하프, 10㎞, 5㎞ 등 4코스로
[천지일보 여수=이봉화 기자] “여러분은 어떤 인생을 걸어오셨나요? 우리는 어떻게 하면 꽃길 같은 인생길을 걸을 수 있을까요?” 전남 여수에서 올해 네 번째 ‘내 인생, 보다 더 빛나게’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김충길 강사가 청중에게 던진 질문이다.지난 6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베드로지파 여수교회(신천지 여수교회)가 ‘내 인생, 보다 더 빛나게’ 행복 토크 세미나를 진행해 인생의 진정한 행복을 알아보고, 우리의 인생이 꽃길만 걷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 필요한지에 대해 설명했다.김충길 신천지 여수교회 강사는 세미나에서 사람의
[천지일보 경기=류지민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 강동교회와 청우한방병원이 지난 4일 경기도 하남시 청우한방병원에서 진료협력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을 위해 강동교회 이상훈 담임강사와 임병욱 청우한방병원 병원장 등 교회‧병원 관계자 약 15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신천지 강동교회는 청우한방병원을 의료 지정병원으로 삼았다. 청우한방병원은 신천지 강동교회 성도 및 가족들의 건강증진에 대한 상호 지원과 진료협력을 목적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외래 진료 비급여 항목 할인 ▲입원진료
[천지일보 강원=이현복 기자] 충북 단양군이 5월까지 산불 없는 날 운영으로 산불 예방체제에 돌입했다.이에 신천지자원봉사단 충주지부(지부장 오재준‧이하 충주지부)가 지난 2일 단양군 수변로 일대에서 ‘자연아푸르자’ 정기봉사 활동으로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산불 예방 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자연아푸르자’는 습지보존활동, 주요시설 및 문화재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 재난재해 환경복구 활동, 환경보호 공익 캠페인 활동,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꽃길조성 등을 실시해 아름다운 자연을 다음 세대에 유산으로 물려줄 수 있도록 하는 신천지자원
[천지일보 경기=류지민 기자]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 일대가 겨우내 쌓인 묵은 때를 벗고 새단장했다.신천지자원봉사단 강동지부와 하남지부는 봄을 맞아 지난달 31일 연합으로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 일대에서 ‘자연아 푸르자’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강동·하남지부는 이날 겨우내 쌓인 쓰레기와 묵은 때를 씻어내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이들은 감일동 일대는 물론 인근 버스 정류장까지 길거리에 버려져 있던 쓰레기를 수거하고 뿌옇게 먼지가 쌓인 버스 정류장을 청소해 말끔한 모습으로 변신시켰다.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강동·하남지부 소속 봉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