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항상 마음이 불안하다. 대기업, 중소기업 모두 예외없이 최악의 시나리오를 짜놓고 미래를 대비하고 있다. 개인도 당연히 불안한 미래를 적극적으로 대비해야 한다. 경기가 좋지 않으면 믿었던 사람의 배신, 남을 속이거나 뒤통수를 치는 일이 늘어나기도 한다. 또 가장 소중한 자기자신과 가족의 행복을 잃어버리고 심지어는 건강까지도 상하는 결과를 초래한다.2024년 새롭게 시작하는 직장인, 사업자, 새로운 일을 준비하는 모든 사람들이 뒤통수를 맞거나 실패하지 않고, 시행착오를 줄이고 부와 행복을
[천지일보=백은영 기자] 중소기업의 경영혁신 전략을 위해 고수들이 모였다. 중소기업은 규모와 기술 수준, 경쟁력이 대기업에 비해 낮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응과 디지털 전환을 하는 데에도 어려움이 많다. 특히 자금조달의 문제는 마케팅과도 연계돼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 개발은 물론 디지털 혁신시대에 중소기업 경영자와 종사원들의 역량 강화가 매우 중요하다. 아울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글로벌 밸류체인(GVC)의 해체와 재구성이 가속화되면서 기회의 확대와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경영전략의 재조정, 비대면 산업과 같이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우리나라의 수많은 중소기업 사장님들은 회사의 매출을 위해 열심히 뛴다. 그러나 시시각각 변하는 환경 속에서 기업의 위기는 ‘리스크’라는 이름으로 갑작스럽게 튀어나온다. 한껏 힘을 내서 달리고 있는데, 세금 폭탄이라도 맞게 되면 좌절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심하면 기업의 생존에 직결되기도 한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라는 말이 있듯이 리스크도 관리만 잘하면 이익이 된다. 이 책 ‘우리 회사, 살아남을 수 있나요?’는 900명에 가까운 중소기업 오너를 상담해온 리스크 닥터의 법인 리스크 해결법을 담았다.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우리나라에는 수 만개의 크고 작은 중소기업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 주먹구구식으로 정신없이 회사를 운영하기에 급급하다. 그러다 보면 제품을 만들고 팔기에 바빠 회사 자금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새로운 거래처는 어떤 부실을 가졌는지 등에 대해 자세히 살피지 못한다. 그러다 세금 폭탄이라도 맞으면 열심히 만들고 판 다음 손에 남는 것이 하나도 없다.대기업은 전문 재무팀이 별도로 있어 이런 부분을 잘 대처할 수 있지만, 일반 중소기업들은 그러기엔 사정이 여의치 않다. 이 책은 그런 중소기업 사장님들에게 단비와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성과창출 전문가’이자 수많은 ‘직장인들의 일멘토’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성과코칭 류랑도 대표가 직장인들의 일에 관한 모든 고민을 명쾌하게 해결해줄 새 책 ‘일문일답’을 출간했다.‘일문일답’은, 팀원이든 팀장이든 임원이든 CEO든, 직장에서 일하는 모든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고민하고 있는 일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Q&A 형식의 맞춤형 코칭서’이자, 일의 구조와 본질을 파헤쳐 솔루션을 제공하는 ‘철저한 현장 중심의 실무서’라 할 수 있다.이 책에서 저자는, ‘일을 잘한다는 것’이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중소기업이 시장에서 살아남을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비결은 어디에 있을까. 대기업과 달리 중소기업의 사장은 대체할 수 없는 리더십이다. 따라서 조직의 성과를 높이고 효율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먼저 사장 자신의 효율성이 높아져야 한다. 이 책에서는 기업 CEO들의 생각 친구, 경영 멘토인 저자가 기업을 성장시키는 사장들의 비밀을 알려준다.창업 후 자신의 한계에 부딪혀 심각한 성장통을 겪고 있는 사장, 사람 관리에 실패해서 바닥을 경험하고 새로운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사장, 위기 앞에서 이젠 정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로저스홀딩스 회장 짐 로저스는 2019년 1월 일본 경제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북한 경제 개방을 막을 수 없다. 북한 경제가 개방되면 2~4년내로 북한 버블이 올 것이다”라고 했다. 그리고 투자를 찾는 사람이 있다면 “한국에 투자할 방법을 찾아내고 한국기업에 투자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실제로 현재 그는 “북한의 경제 개방이 이루어지면 남북한 간의 관광이 활발해질 것이란 기대로 대한한공에 투자했으며 신규 투자처로 중소기업 중 ‘철강’ ‘인프라’ 업종에 주목하고 있다”라고 밝혔다.북한 법
[천지일보=지승연 기자] 세계 2위라는 긴 노동시간에 비해 노동 생산성은 OECD 국가 35개국 중 28위를 차지한 대한민국. 근로시간은 단축하면서 생산성은 상승시키는 방법을 찾는 경영자와 직원. 저자는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의 사례를 들어 두 가지를 모두 이룰 방법을 안내한다.저자의 회사는 일본의 작은 중소기업임에도 2013년 기업 서베이 ‘Great place to Work’에서 구글 다음으로 일하기 좋은 회사로 선정됐다. 저자는 적당한 월급과 휴가만 보장해 준다면 일하기 좋은 회사라고 생각했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었다며 지난날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송인서적 부도는 영세 출판사의 어려움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송인서적 부도사태에 따른 출판산업 피해실태와 원인 및 대책’을 주제로 한 긴급간담회가 10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 간담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윤철호 한국출판인회의 회장이 출판계의 답답한 심정을 호소했다.최근 문화체육관광부는 중소기업청 등 관계 기관과 협의를 마친 후 송인서적 부도로 피해를 입은 출판계에 대한 긴급 지원 방안을 밝혔다. 구체적으로 우선 50억 원 규모의 자금(출판기금)을 활용해 송인서적 피해 업체에 1%대(종전 3.6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머뭇거리지 마라, 현장으로 가라, 거기 답이 있다,’대한민국 최고의 알루미늄 전문기업 알루코그룹(전 동양강철) 회장 박도봉과 문학과 역사, 철학을 아우르며 어지러운 세상에 일침을 날려 온 실천하는 인문주의자 김종록이 만났다.박도봉 회장은 모두가 기피하는 3D 제조업으로 1조 매출 흑자 기업을 일군 자수성가형 기업인이다.이 책은 베이비붐 세대의 시골 흙수저 출신 창업가가 현대판 창업성공 신화를 쓰기까지의 과정을 인터뷰 형식을 통해 담담히 풀어낸다.또 서로 다른 분야에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온 경영인과 인문학
[천지일보=김민지 기자] ‘갑’의 행세만 하며 무소신과 무사안일주의에 빠져있는 공무원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책이 출간됐다. 저자인 최상철 고용노동부 기획총괄과장은 진정한 기업행복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공무원들이 가장 먼저 변해 저자세로 국민과 기업인들을 받들고 섬겨야 한다고 강조한다. 는 공무원의 관점에서 현직 공무원들이 변화를 어떻게 기획하고 추진하여 성공시킬 수 있는가의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공무원의 변화가 왜 필요한지, 변화를 리드하는 기업과는 어떤 자세와 지식을 공유해야하는 지에
교보문고 ‘퍼플’ 등록 남성작가 중 40~50대 비율 54% [천지일보=김성희 기자] 386세대라 불리는 중년 남성이 e북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교보문고(대표 허정도)는 자가출판시스템 ‘퍼플(Pubple)’에서 활동하는 40~50대 주년 남성작가 비율이 전체 남성 작가 대비 54% 이상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퍼플’에 등록된 작가의 나이대별 통계에 따르면 남성은 40대가 410명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또 30대가 300명, 50대가 200명으로 뒤를 이었다. 여성도 40대가 185명으로 가장 많았고, 30
[천지일보=송범석 기자] 요즘 우리 경제의 화두는 무엇인가. 실업대란, 중산층 붕괴, 소득 격차 심화, 부동산 침체 등이 최근 우리들 불안의 근거다. 경기는 얼어붙을 대로 얼어붙어 끝 모를 바닥을 향해 가고, 물가는 고공 행진하니, 불안한 마음에 지갑을 여는 사람이 적다. 그런데 연이어 대선의 바람이 불고 있다. 대선 후보들은 경제민주화, 재벌개혁, 실업구제 방안 등을 마치 이런 것들이 나라를 구하고 경제를 살릴 수 있는 희망인 양 말하고 있다. 이즈음에 우리는 우리의 경제현실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 먼저 경제 위기의 원인을 제대로
55가지 에피소드로 읽는 대한민국 여성정책史 [ 천지일보=이길상 기자] 23년간 여성정책의 최일선에서 공직자로 근무해온 자유선진당 황인자 최고위원이 ‘여성종합백과사전’이라고 할 수 있는 ‘여성정책 에피소드 55’라는 책을 집필하고 오는 12일 오후 2시 여의도 중소기업회관 2층 릴리홀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여성의 시대가 전환기에 와 있다. 금녀의 영역을 무너뜨리며 무한 질주해온 여성들을 향해 ‘이제는 그만’이라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 정도면 됐다’라는 힐난도 들린다. 그러나 우리나라 여성의 성적표는 여전히 하위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