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후손에게 최고의 선물”종교 간 대화의 필요성 강조“언론의 역할, 평화 교육·홍보HWPL의 평화 행보 적극지지“[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세계 평화를 이뤄 나가기 위해서는 누구든지 나서야 한다. 평화는 우리 후손들을 위한 가장 좋은 선물이다. 나부터 시작해야 한다”㈔한국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이자 KBB 한국불교방송의 대표인 대봉스님(경북 문경 백봉사 주지)이 ‘2018년 천지종교인상’을 수상했다. 대봉스님은 이번 천지종교인상 심사에서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사회 화합과 세계 평화운동에 기여
[천지일보·천지TV=김미라 기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주최하는 ‘종교차별 근절을 위한 평화지도자 컨퍼런스’가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UN 세계 종교 화합 주간’을 맞아국내에서 진행되는 종교평화 행사론 이번이 처음인데요.불교, 기독교, 유교, 이슬람 등 국내 주요 종교 지도자들과청년, 여성단체 및 일반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녹취: 최동희 | HWPL 서울경기남부지부 이사장)“종교차별을 통해서 한 개인이 파괴되고 가정이 파괴되고 사회 구성원들이 서로 간에 파괴되고 그리고 결과적으로 나라와 나라 간의 갈
UN세계종교화합주간 맞아 불교·기독교·유교 등 종교지도자들 차별·갈등 해결책 모색[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제연합(UN)이 지정한 세계종교화합주간을 맞아 UN 공보국 및 경제사회이사회 소속의 NGO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 HWPL)이 종교차별 근절을 위해 나섰다.24일 경기도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종교차별 근절을 위한 평화지도자 컨퍼런스’를 개최한 HWPL은 미국을 비롯한 인도, 요르단, 중국 등에서 종교차별 근절에 적극 나서왔으며 국내에선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행사에는 불교, 기독교, 유교, 이슬람 등 국내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