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다준 기자] CJ헬로와 한솔교육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영유아 대상 지능형 교육OTT 공동사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CJ헬로 뷰잉은 음성·동작인식 등 디지털기술을 접목하고 체계적인 영유아 언어교육과 지능발달을 도와주는 교육OTT 플랫폼으로 거듭난다.양사는 교육 전용 OTT를 개발해 디지털 교육시장을 개척하는 공동사업에 합의했다. CJ헬로의 OTT 기술과 한솔교육의 프리미엄 교육콘텐츠를 결합해 양방형 교육이 가능한 OTT플랫폼을 구축하고 40조원 규모로 성장한 키즈시장을 공략한다.우선 CJ헬로는 오는 상반기
신세계, 온라인 키즈전문관 론칭패션업체 줄줄이 키즈라인 강화[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해마다 감소하는 출산율에도 유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키즈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뒷걸음치는 국내 패션시장에서도 키즈 패션만은 계속 성장세다. 이 같은 추세에 패션·잡화를 중심으로 한 유통업계가 시장 선점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국내 유아용품 시장 규모는 2조 4000억원을 기록, 2009년 1조 2000억원에서 두 배로 늘었다. 업계에서는 올해 유아용품 시장이 4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생아 한 명당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LG유플러스가 올 하반기 TV 콘텐츠 다양화에 나선다.LG유플러스는 31일 서울 용산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U+tv 아이들나라 2.0’을 선보이며 유·아동 서비스 영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U+tv 아이들나라는 인터넷(IP)TV를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안심하고 볼 수 있는 유아 서비스 플랫폼이다. 영재들의 학부모, 육아 전문가, 아동 심리 상담사 등의 추천 콘텐츠와 인기 캐릭터 시리즈, 유튜브 채널 등을 제공한다.아이들나라 2.0은 ▲증강현실(AR) 놀이플랫폼 ‘생생 체험학습’ ▲인공지능(AI)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