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경숙 기자]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하면서 방송인 홍석천의 인스타그램 댓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코로나19 용인 66번 환자의 동선 중 이태원 클럽이 일부 성소수자들이 방문하는 클럽인 것으로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네티즌들이 홍석천의 과거 발언을 문제 삼으며 댓글을 남긴 것이다. ◆''신천지는 비난하더니 이번엔 왜 침묵”홍석천의 인스타그램에는 “홍석천님 교회와 집회에 대해 자제하라고 얘기하신 걸로 아는데, 일반클럽뿐만 아니라 게이들이 많이 찾는 클럽에 확진자가 다녀갔다고 합니다
공주대 [천지일보=이경숙 기자] 공주대는 2020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수시모집에서 2383명(78%), 정시모집에서 683명(22%)을 선발한다.학생부종합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70%)와 2단계 면접평가(30%)로 구분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 서류평가 대상 서류는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이며, 교사추천서는 선택사항이다. 각 영역에서는 평가요소를 세분화하고 수량화해 평가하지 않으며 정성적인 종합평가를 한다.서류평가의 주요 평가항목은 전공적합도, 발전가능성, 인성이므로 지원하는 모집단위와 관련해 관심도가
[천지일보=이경숙 기자] 7일 ‘배설(Ernest Bethell, 1872. 11. 3~1909. 5. 1) 선생 서거 제107주기 경모대회’가 (사)배설(베델)선생기념사업회(회장 이재룡) 주최로 양화진성지공원에서 열린다.배설(고종황제에게 하사받은 한국명)은 영국 출신으로, 1904년 3월 러일전쟁이 일어나자 ‘데일리 크로니클(Daily Chronicle)’의 특별통신원에 임명돼 한국으로 파견된 언론인이다.배설은 서울에 도착한 후 4월 14일 데일리 크로니클 통신원으로서 ‘일제의 방화로 불타버린 경운궁의 화재’라는 제목의 기사를 최
[천지일보=이경숙 기자] 4.13 총선이 시작된 13일 오전 9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약 7.1%를 보이고 있다.지역별로는 서울 6.5%, 부산 8.1%, 대구 7.4%, 인천 7.4%, 광주 7.4%, 대전 7.2%, 울산 7.4%를 보이고 있다. 강원도가 8.9%로 현재까지 가장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세종특별자치시가 6.3%로 최저를 보이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 기준).한편 중앙선관위는 이번 선거서 사전투표제가 새롭게 도입된 점을 들어 60% 안팎의 투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천지일보=이경숙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시작된 13일 오전 8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약 4.1%를 보이고 있다.지역별로는 서울 3.8% 부산 4.7% 대구 4.4% 인천 4.4% 광주 4.0% 대전 4.1% 울산 4.5%를 보이고 있으며, 강원도가 5.2%로 현재까지 가장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고 있다(중앙선관위 집계 기준).
[천지일보=이경숙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시작된 13일 오전 7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약 1.6%를 보이고 있다.지역별로는 서울 1.5%, 부산 1.2%, 대구 1.8%, 인천 2.0%, 광주 1.6%, 대전 1.9%, 울산 1.9%를 보이고 있으며, 전라북도가 2.3%로 현재까지 가장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고 있다(중앙선거관리워원회 자료 기준).
[천지일보=이경숙 기자] 동작구가 조달청 ‘나라장터’ 사이트를 통한 입찰 및 계약 절차를 대행해 주는 서비스를 시행해 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한다.회계 처리에 ‘지방자치 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의 적용을 받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민간기관 등 국·시·구비 등 보조금을 받아 집행하는 기관이 대상이다.앞으로 까다로운 계약 절차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던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민간기관, 단체 등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 25개소를 비롯한 158개소 단체가 계약에 대한 부담을 덜 전망이다.그동안 이들 시설은 큰 공사나 용역·물품
[천지일보=이경숙 기자] 용산구가 매월 둘째·넷째 수요일마다 ‘주민과 함께하는 안전순찰’을 추진한다.구는 구·동 담당 공무원과 지역 주민이 함께 ‘안전순찰팀’을 구성해 주택․이면도로 등 취약지역을 도보로 순찰하고 불편사항을 수렴, 이를 적극적으로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주민과 함께하는 안전순찰’은 지난 12일 후암동을 시작으로 11월까지 16개동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구는 주민들에게 구정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안전 문제에 대한 관심을 촉발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후암동 안전순찰에 참여한 김병석(50)씨는 “우리 동네
[천지일보=이경숙 기자] 12일 오후 서울 도심에 안개가 자욱하게 끼여 있다.
[천지일보=이경숙 기자] 12일 오후 한강에 안개가 자욱하게 끼여 있다.
[천지일보=이경숙 기자] 12일 오후 성수대교에 안개가 자욱하게 끼여 있다.
[천지일보=이경숙 기자] 설날인 8일 오전 부산의 한 가정에서 차례를 지내고 있다.
[천지일보=이경숙 기자] 설 연휴 둘째 날인 7일 오후 대전시 서구 괴정동 한민시장에서 시민들이 설 제수용 과일을 살펴보고 있다.
[천지일보=이경숙 기자] 7일 강원도 강릉시 교1동 율곡중학교 소도로에 세워 놓은 자동차가 많은 눈에 덮여 있다.
[천지일보=이경숙 기자] 2016년 첫날인 1월 1일, 강원 낙산해수욕장에는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한 사람들로 북적였다. 태양이 떠오르기 시작하자 많은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으며 새해를 맞았다.
[천지일보=이경숙 기자] 일제의 강제징용으로 혹독한 노역에 시달리다 비참하게 죽어간 조선인의 유해가 70년 만에 애타게 그리던 고국과 유족 품으로 돌아왔다. 이번에 귀환된 유골은 총 115구로 지난 11일 훗카이도를 출발해 약 4120㎢라는 긴 여정을 거쳐 18일 부산에 도착, 19일 오후 7시 서울광장에서 유족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례식이 엄숙히 치러졌다.이들 희생자들은 1938~1943년 슈마리나이 ‘우류댐 공사’ 1942~1944년 아사지노 ‘일본육군비행장 건설’ 1941년 비바이 ‘미쓰비시탄광’에서 죽어간 강제징용 노동
[천지일보=이경숙 기자] 일제의 강제징용에 희생됐던 ‘강제노동 희생자’들의 유골이 70여년 만에 고국과 유족 품으로 돌아왔다. 이번에 귀환된 유골은 총 115구로 지난 11일 훗카이도를 출발해 18일 부산에 도착, 19일 서울광장에서 장례식이 치러졌다.강제징용 희생자들의 유골은 20일 서울시립추모공원에 안장된다.
[천지일보=이경숙 기자] 일제의 강제징용에 희생됐던 ‘강제노동 희생자’들의 유골이 70여년 만에 고국과 유족 품으로 돌아왔다. 이번에 귀환된 유골은 총 115구로 지난 11일 훗카이도를 출발해 18일 부산에 도착, 19일 서울광장에서 장례식이 치러졌다.이들은 1938~1943년 슈마리나이 ‘우류댐 공사’ 1942~1944년 아사지노 ‘일본육군비행장 건설’ 1941년 비바이 ‘미쓰비시탄광’에서 희생된 강제징용 노동자들로, 1997년부터 18년간에 걸쳐 한일 양국의 종교인·전문가·청년·학생들의 공동 발굴 노력에 의해 그 유해가 수습됐다
[천지일보=이경숙 기자] 제96주년 3.1절을 맞아 ‘민족대표 49인 추대 및 탑골공원 성역화 선언식’이 1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팔각정에서 열렸다. 3.1운동기념관건립위원회(총재 김종갑)와 (사)배설(베델)선생기념사업회(회장 이재룡)가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3.1운동민족대표 49인 선포식과 함께 3.1운동의 발상지인 탑골공원을 성역화하기 위한 선포식으로 진행됐다. 3.1운동기념관건립위원회 김종갑 총재는 대회사를 통해 “탑골공원은 우리 민족의 성지이자 세계평화의 성지로서 영원히 기념해야 할 의미 있는 곳”이라며 “3.1운동은 자
[천지일보=이경숙 기자] 제96주년 3.1절을 맞아 ‘민족대표33인 및 3.1독립운동희생선열추념식’이 1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열렸다. 역사어린이합창 단원들이 선열들에 대해 묵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