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은행사박물관 도심 속 힐링과 교육 공간 제공은행업무도 보고 박물관 관람도시대별 우리나라 은행 스토리 담겨1천점의 각 나라 저금통 전시돼[천지일보=박수란 기자] 대단스러운 힐링 장소가 아니더라도 도심 속에서 잠깐 머리를 식힐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아이들에겐 교육 장소로도 제격인 곳이다.바로 서울 중구 회현동의 우리은행 본점 지하에 있는 ‘우리은행 은행사박물관’이 이곳이다. 우리은행에 은행 업무를 보러 왔다가 박물관을 한바퀴 ‘휙’ 둘러보는 것도 괜찮겠다.실제로 기자가 방문한 지난 12일에는 근처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