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수요일인 2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린다. 대부분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겠고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전국에 비가 오다가 전라권은 오전, 그 밖의 지역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영서남부, 충북북부, 경북북부는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제주도는 아침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서울 등 수도권 5~20㎜, 서해5도 5~20㎜, 강원 영동 10~40㎜, 강원 영서 5~20㎜, 충청권과 전라권 5~10㎜, 부산·경남·대구·경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19일 화요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린다.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다.이날 아침부터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청권, 전북, 전남권북부에 비 또는 눈이 시작돼 오늘 밤까지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권, 경남내륙에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경기동부와 강원내륙,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은 내일 새벽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 경북북부동해안은 오후까지 비 또는 눈이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제주도는 오늘 아침까지 가끔 비(제주도산지 비 또는 눈)가 오는 곳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월요일인 11일은 포근한 날씨 가운데 전국 곳곳에 비소식이 있을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전라권·경남 서부·제주도에서 시작된 비는 밤에 경북권 남부와 그 밖의 경남권으로 확대되겠다. 늦은 밤부터는 서울·경기남부·충북북부·강원남부내륙에서도 비 또는 눈이 시작되겠다.12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 내외 ▲서해5도 5㎜ 미만 ▲강원도 5㎜ 내외 ▲대전·세종·충남·충북 5㎜ 내외 ▲광주·전남·전북 5~10㎜ ▲부산·울산·경남 5~20㎜ ▲대구·경북남부 5~10㎜ ▲경북북부·울릉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일요일인 10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러 쌀쌀했다가 낮부터는 포근하겠다. 밤부터는 구름이 많아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5도 내외(강원산지 영하 10도 내외)로 낮겠다. 낮부터는 기온이 크게 올라 15도 내외로 일교차가 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6~2도, 낮 최고기온은 8~14도로 예보됐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수원 -2도, 춘천 -4도, 강릉 -1도, 청주 -1도, 대전 -3도, 전주 -2도, 광주 -1도, 대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절기상 ‘경칩’이자 화요일인 5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곳곳에는 눈이 오겠다.오늘 오전부터는 강원영동과 강원영서남부에, 오후부터는 수도권과 그 밖의 강원영서에 비(강원산지와 강원동해안 비 또는 눈)가 확대되겠고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오는 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 5㎜ 미만 ▲서울·인천·경기북부 1㎜ 안팎 ▲강원동해안·강원산지 5~30㎜ ▲강원내륙 5㎜ 안팎 ▲충북 5~10㎜ ▲대전·세종·충남 5㎜ 안팎 ▲전남남해안 5~20㎜ ▲광주·전남(남해안 제외)·전북 5~10㎜ ▲부산·울산·경남남해
[천지일보=이솜 기자] 3.1절이자 금요일인 1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기온이 낮고 바람도 강해 춥겠고,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오후부터 2일 아침 사이 전북남서부와 전남권서부, 제주도에, 2일 오후부터 3일 아침 사이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이날 오후(12~18시)부터 밤(18~24시) 사이 충남권과 전북북서부에 0.1㎝ 미만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2일 아침까지 예상 적설/강수량은 광주·전남서부 1㎝ 내외/5㎜ 미만, 전북남서부 1㎝ 내외/1㎜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22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 또는 눈이 오겠고, 내일(23일)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 경북북동산지는 매우 많은 눈이 쌓이겠다”고 밝혔다.예상 적설량은 ▲서울·인천·경기, 충북 3~8㎝ ▲서해5도, 세종·충남북부, 전북동부 1~5㎝ ▲강원산지 20~40㎝(많은 곳 50㎝ 이상) ▲강원중·북부동해안 10~30㎝ ▲강원남부동해안 5~20㎝ ▲강원내륙 5~10㎝다.또 ▲대전·충남남부, 대구·경북중남부내륙, 경북남부동해안 1~3㎝ ▲경북북동산지 10
[천지일보=이솜 기자] 금요일인 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당분간 동해안과 제주도해안을 중심으로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특히 이날은 물결도 높게 일면서 강한 너울이 유입돼 해안도로를 넘는 곳도 있겠다.기압골의 영향으로 당분간 제주도에 가끔 비(오늘 제주도산지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06~09시)까지 전남해안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전남권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동풍의 영향으로 오늘 아침까지 강원동해안
[천지일보 여수=이봉화 기자] 전남 여수해양경찰서가 남해서부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표됨에 따라 남해안 일대 강풍과 함께 높은 물결이 일고 있어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를 발령하고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기상특보 해제 시까지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가 발령돼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해양 관광지와 사고 위험이 큰 연안 위험구역(갯바위, 방파제 등)을 중심으로 집중 순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여수해경은 수난사고 예방을 위해 수난구호 위험예보 ‘예방’을 발령하고
[천지일보=이솜 기자] 금요일인 1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은 구름이 많겠다.당분간 강원영동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면서 일부 지역은 강한 눈과 함께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 밤(18~24시)부터 경북북동산지와 경북동해안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10~20㎝ (많은 곳 30㎝ 이상), 강원중·북부동해안 3~8㎝, 강원남부동해안 1~5㎝, 경북북동산지 5~10㎝(많은 곳 15㎝ 이상)이다.20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동해안·산지 10~40㎜, 경북북동산지, 경북동해안 5~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수요일인 오늘(1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 또는 눈이 내릴 전망이다.늦은 오후부터는 수도권과 충청권에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이며 강원 내륙과 강원 남부 산지, 전라권, 경상 서부 내륙에는 밤부터 비와 눈이 내릴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인천·경기 서부와 충남권에 낮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릴 예정이다. 이날 수도권의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서해5도 5㎜ 미만, 서울·인천·경기 북부 1㎜ 내외다. 강원 남부 내륙·산지에는 5㎜ 미만, 강원 중·북부 내
[천지일보=이솜 기자] 수요일인 1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서쪽 지역은 아침부터, 동쪽 지역은 저녁부터 맑아지겠다.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오늘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도로 살얼음(특히,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 출입구 등)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오후까지 제주도에는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오후에 강원영동남부와 경북동해안, 부산·울산에는 한때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아침(0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목요일인 21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18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찾아오겠다. 충남, 전남, 제주를 중심으로는 폭설까지 쏟아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과 강원, 충북에 한파경보가 발효됐고 전남, 경북 등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며 한낮에도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0~-4도, 낮 최고기온은 -9~2도로 예보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와 전남 지역에 대설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20일 강풍을 동반한 많은 눈이 내렸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강추위가 예상된다.이에 따라 각 지자체서는 노약자 야외 활동과 외출 자제, 도로 결빙으로 차량 서행 운행, 수도 계량기 동파 방지 등 안전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 농촌지역에서는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붕괴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기상청은 충남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강원영동과 경상권동부를 중심
[천지일보 여수=이봉화 기자] 전남 여수해양경찰서가 남해서부 먼바다 해상에 풍랑 예비특보와 강풍 예비특보 발표에 따라 해상 기상 악화로 연안 사고 발생과 피해 예방을 위해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19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20일 새벽 남해서부 먼바다 해상에 풍랑 예비특보와 오전에 거문도, 초도 일대에 강풍 예비특보로 해상 기상이 악화해 연안 안전사고 발생 및 피해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를 발령하고 선제 대응에 나선다.여수해경은 연안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월요일인 18일은 중부지방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기상청은 한파특보가 발효된 지역은 영하 10도 이하, 강원내륙 중심 영하 15도 이하, 그 밖의 남부지방은 영하 5도 이하로 내려간다고 예보했다.이날 최저 기온은 -18~-3도, 최고 기온은 -4~4도로 예상된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춘천 -15도 ▲강릉 -8도 ▲대전 -10도 ▲대구 -7도 ▲전주 -8도 ▲광주 -5도 ▲부산 -5도 ▲제주 2도다.예상 최고기온은 ▲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중부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월요일인 18일도 최저기온이 –18도~-3도에 머무는 등 전국 대부분이 영하 기온에 머물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오늘(17일) 최저기온은 –15.3~-2.3도였고, 18일은 최저기온이 –18~-3도로 더 낮아지겠다. 다만 최고기온은 –8.5~3.4도인 오늘에 비해 –4~4도로 조금 오르겠다. 19일 아침최저기온은 -13~0도, 낮최고기온은 1~8도가 되겠다.내린 눈이 얼어 18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천지일보=임혜지, 홍보영 기자] 일요일인 17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겠다. 특히 충남과 전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10도 이상 낮아져, 중부지방과 일부 전북, 경북내륙은 -10도 이하(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 -15도 이하), 그 밖의 남부지방은 -5도 이하로 내려가겠다.낮 역시 영하권에 머무르며 한파가 계속될 전망이다.주요 도시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춘천 -5도 ▲강릉 -2도 ▲대전 -3도
[천지일보=이솜 기자] 일요일인 17일에도 충청권과 전라권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오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제주도와 해안가 및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70㎞/h(20m/s) 이상(산지 90㎞/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16일 밤까지 경북서부내륙, 17일 오전까지 경기남서부와 충북, 경남서부내륙, 이날 밤까지 충남권과 전라권에 눈(일부 전남해안, 제주도해안 비 또는 눈
[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전북 부안해양경찰서가 1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3년 생명존중대상’ 시상식에서 변산파출소 소속 강철승 경장이 해양경찰 부분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강철승 경장은 지난 4월 20일 부안군 변산반도 고사포해변에서 발생한 익수자 2명을 약 400m를 직접 수영으로 이동하고 구조장비를 이용해 구조했다.또한 8월 18일에는 고사포해변 갯바위에 고립된 4명을 약 300m를 수영으로 이동해 직접 구조하는 등 총 5건의 구조활동으로 13명의 인명을 구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생명존중대상을 받게 됐다.강철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