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위성정당을 거듭 낳아 논란을 빚고 있는 현행 선거제도인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해 국민의 과반 이상이 ‘개선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29일 나타났다.천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코리아정보리서치(중부)가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52명을 대상으로 현행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개선할 필요가 있느냐고 물은 결과, ‘개선해야 한다’는 응답이 54.3%로 조사됐다. 이어 ‘유지해야 한다’는 27.0%, ‘잘 모르겠다’는 18.7%였다.성별로는 남성(57.7%) 여성(50.9%) 모두 준연동형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 96.1%가 투표할 의사가 있다는 여론조사가 29일 나왔다. 그중 12.9%는 투표에 참여할 예정이나 지지할 정당과 후보자를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천지일보 의뢰로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52명을 대상으로 22대 총선에서 투표할 후보자와 정당 결정 여부를 물은 결과 ‘참여 예정이며 지지 결정’ 83.2%, ‘참여 예정이나 지지 미결정’ 12.9%, ‘투표 참여 의사 없음’ 2.2%, 모름 1.7% 등으로 나타났다.이번 결과를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42.0%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천지일보 의뢰로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52명을 대상으로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정 평가(매우 잘함 20.4%, 대체로 잘함 21.6%)는 42.0%로 집계됐다.부정 평가(매우 잘못함 47.1%, 대체로 잘못함 8.1%)는 55.2%, 모름은 2.8%로 나타났다.지난해 12월 같은 조사기관에서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긍정 41.2%, 부정 56.3%)와 비교하면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40%대 벽을 유지하고 있다는 결과가 29일 나왔다. 대통령 지지율이 안정권에 접어들고, 진보 성향의 표심이 엇갈리면서 국민의힘이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천지일보 의뢰로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52명을 대상으로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정 평가(매우 잘함 20.4%, 대체로 잘함 21.6%)는 42.0%로 집계됐다.부정 평가(매우 잘못함 47.1%, 대체로 잘못함 8.1%)는 55.2%, 모름은 2.8%로 나타났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90%가 넘는 국민이 의대 정원 증원에 대해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다만 절반에 해당하는 국민은 즉각적인 증원이 아니라 단계적인 증원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의대 교수들이 의대 정원 확대 반발로 집단 사직 움직임을 보이는 것에 대해선 과반이 넘는 국민이 ‘공감하지 않는다’고 답했다.천지일보가 KIR-㈜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52명을 대상으로 의대 정원 증원 정책에 대해 질문한 결과, 94.5%가 증원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방법론에서 33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관련 정당지지도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이 42.6% 더불어민주당이 36.5%의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조사에서 조국혁신당의 지지도는 8.1%로 집계됐다.천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52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지지율은 42.6%, 민주당 지지율은 36.5%로 나타났다. 이어 조국혁신당이 8.1%, 새로운미래 2.3%, 개혁신당 1.5%, 녹색정의당 1.1% 순이었다. 없음과 모름은
[천지일보=원민음 기자자]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유세가 시작됐다. 여야의 공천 신뢰도가 30%대밖에 되지 못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여야 모두 ‘시스템 공천’을 내세웠지만 공천 과정에서 드러난 부실 검증과 막말 파동, 청년·여성 소외 같은 문제는 더 악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천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52명을 대상으로 ‘여야 정당의 후보 공천 과정과 결과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에 국민의힘이 더 공정했다는 응답은 35.1%, 더불어민주당이 더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차기 대선 후보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36%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33.2%로 2위였지만, 이 대표와의 격차는 오차 범위 내로 나타났다.천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달 29~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후보로 선호하는 인물을 물은 결과, 이 대표가 36.5%로 1위로 조사됐다.한 위원장이 33.2%로 2위를 기록했고, 나머지 후보들은 5%~2%의 선호도를 보인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 오세훈 서울시장, 민주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내일이 총선이라면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할 것이냐’는 질문에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대 국회의원선거를 100일 앞둔 1일 나왔다.천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달 29~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후보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37.9%, 민주당 후보를 찍겠다는 비율은 43.0%로 나타났다. 창당 예정 신당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10.0%로 집계됐다.이번 조사를 연령대로 보면 국민의힘 후보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민들이 2024년 윤석열 정부에게 가장 바라는 국정 현안으로 ‘물가안정 및 경제 활성화’라는 여론조사가 1일 나왔다. 특히 ‘부동산 시장 정상화’도 9.3%로 조사돼 국민의 과반수가 경제 분야 해결을 가장 시급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물가가 상승하고 주가가 하락하는 등 경제가 어려워지자 이를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천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달 29~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신년 최우선으로 해결해야할 국정 현안을 물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약 7개월 앞둔 가운데 유권자들의 선택을 놓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1일 나왔다.천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내년 총선에 대한 인식조사를 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해야 한다’는 답변은 43.9%, ‘국민의힘이 승리해야 한다’는 답변은 38.1%였다. 이어 ‘제3지대가 다수 당선돼야 한다’는 답변은 13.9%, 모름은 4.1%를 기록했다.성별로 보면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9월 영장 청구설’이 정치권에 퍼지는 가운데 국민들 46.3%가 이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부결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가결될 것이라는 전망은 10명중 3명에 불과했다.천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이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에 상정돼 표결할 경우 어떤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냐’고 물은 결과 46.3%가 “부결될 것”이라고 답했다.“가결될 것”이라는 전망은 30.0%, “잘 모르겠다”는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천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코리아정보리서치(중부)가 지난 3~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지지율은 41.1%, 민주당 지지율은 37.4%로 나타났다. 이어 정의당은 2.5%, 기타정당은 2.2%, 없음과 모름은 각각 14.4%, 2.4%를 기록했다.지역별로 보면 서울(국민의힘 44.0%, 더불어민주당 35.6%)과 대전·세종·충청·강원(국민의힘 4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가 45.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나왔다. 부정 평가는 52.6%로 집계됐다.천지일보의 의뢰로 코리아정보리서치(중부)가 지난 3~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정 평가(매우 잘함 29.9%, 대체로 잘함 15.4%)는 45.3%로 나타났다.부정 평가(매우 잘못함 45.8%, 대체로 잘못함 6.8%)는 52.6%, 모름은 2.1%로 나왔다.이번 조사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긍정 평가는 부산·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윤석열 대통령 지시에 따른 대입 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 방식 변경이 수험생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국민이 과반에 육박한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나왔다.천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코리아정보리서치(중부)가 지난 3~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대통령 지시에 따른 수능 출제 방식 변경이 수험생에게 어느 정도 영향을 줄 것이라고 보느냐’고 물은 결과, ‘부정적’ 이라는 응답이 47.0%로 나타났다. 이어 ‘긍정적’은 38.0%, ‘잘 모르겠다’는 15.0%였다.성별로는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검증으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국민의 54.3%가 일본이 오염수를 방류해도 국산 수산물을 소비하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나왔다.여론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천지일보 의뢰로 3~4일 간 실시한 여론조사(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3명 대상, 휴대전화 RDD 방식 100%, 응답율 2.2%,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참고)에 따르면 응답자의 54.3%는 오염수 방류 후에도 국산 수산물을 소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한 검찰의 수사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국민 47%는 정치 보복 수사, 국민 45.9%는 정당한 수사라는 입장을 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나왔다.본지 의뢰로 코리아정보리서치(중부)가 지난달 29∼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5명에게 여론조사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성별로는 남성의 49.4%는 ‘정당한 수사’라고 답했다. ‘정치 보복 수사’라는 입장은 44.0%, 모름은 6.7%였다. 반면 여성은 50.0%가 ‘정치 보복 수사’, 42.6%는 ‘정당한 수사’라고 했다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지난해 연말 단행한 윤석열 대통령의 특별사면과 관련해 우리 국민의 절반 이상은 ‘부정적’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나왔다.천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코리아정보리서치(중부)가 지난해 12월 29∼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5명에게 윤 대통령의 특별사면에 대한 입장을 물은 결과, ‘부정적’이라는 답변은 55.2%로 나타났다. ‘긍정적’ 39.1%, ‘잘 모름’은 5.7%였다.성별로는 남녀 모두 부정 평가가 높았다. 남성 54.0%, 여성 56.5%가 부정적이라고 답했고 긍정적이라는 답변은 남성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나왔다.천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코리아정보리서치(중부)가 지난달 29~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민주당 지지율은 40.5%, 국민의힘 지지율은 38.6%로 나타났다. 이어 정의당은 2.5%, 기타정당은 1.8%, 없음과 모름은 각각 14.0%, 2.6%를 기록했다.지역별로 보면 서울(국민의힘 41.0%, 더불어민주당 36.2%)과 대전·세종·충청·강원(국민의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가 41.0%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나왔다. 부정 평가는 56.5%를 기록했다. 윤 대통령 당선이 확정됐을 때 지지율이 40%를 웃돌아 당시 지지율을 회복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천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코리아정보리서치(중부)가 지난달 29~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평가를 물은 결과 긍정 평가(‘매우 잘함’ 27.2%, ‘대체로 잘함’ 13.8%)는 41.0%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매우 잘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