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신창원 기자] 11일 인천시 강화군 운해가 가득한 혈구산 능선에 진달래꽃이 만개해 있다.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6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동춘그린공원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관련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진료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앞서 인근 어린이집에서 33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한바 있다.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관련 33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한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의 한 어린이집에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인천시는 연수구 한 어린이집에서 46건의 환경 검체를 채취한 결과 35건(76%)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이날 밝혔다.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천연기념물 제205호이자 멸종위기 1급 보호조류인 저어새들이 6일 오후 인천시 남동유수지 인공섬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저어새는 우리나라 서해안에서 번식하는 세계적인 멸종위기종으로 동아시아에서만 서식한다. 전 세계 3천여 마리밖에 남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저어새는 지난 겨울을 대만과 홍콩에서 보내고 봄에 다시 찾아와 번식을 한 후 11월에 겨울을 나기위해 다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