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예진 기자] 올해 유튜브부터 시작해 쿠팡까지 구독료를 올리면서 ‘스트림플레이션(스트리밍+인플레이션)’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유튜브는 광고 없는 멤버십 가격을 43% 올렸으며 넷플릭스는 광고요금제 출시, 계정 공유 유료 등을 추진했다. 디즈니플러스 역시 계정 공유 금지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이에 소비자들은 여러 개의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를 구독하는 것보다 1~2개만 선택하려는 움직임이 보이는 가운데 OTT 업계는 지속적으로 신작을 공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박찬욱→배두나
[천지일보=이예진 기자] 잠시 영화관 여름 성수기가 식어가는 동안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들이 새로운 오리지널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넷플릭스는 이달에만 3편을 선보였고 쿠팡플레이, 웨이브 등에서도 오는 9월에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 3편의 신작, 하지만 반응은 넷플릭스는 이달에만 3편의 신작을 내놓았다. 드라마 ‘모범가족’과 영화 ‘카터’ ‘서울대작전’이다. 지난 5일에 공개된 ‘카터’는 의문의 작전에 투입된 카터(주원)가 주어진 시간 안에 자신을 되찾고 미션을 성공시켜야 하는 액션물이다. DMZ에서 발생한 바
다양한 장르의 특선영화 준비돼나훈아·심수봉 이은 ‘송해’ 특집‘옷소매’ 이준호·이세영 다시 뭉쳐[천지일보=이예진 기자] 민족대명절 ‘설’이 다가왔다. 하지만 계속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방역을 위해 ‘집콕’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런 ‘집콕러’가 기대하는 것이 있으니 방송사들이 준비한 ‘설 특집 프로그램’이다.최근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이 다양해지고 가입자도 늘어나면서 브라운관에서 방영하는 ‘설 특선영화’의 메리트가 줄어들면서 방송사는 차별화된 파일럿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어 시선을 끈
넷플릭스 “올해, 한국 콘텐츠에 5500억 투자”최초의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영화 공개돼대기중인 12개의 오리지널 시리즈, 기대감 높여[천지일보=이예진 기자] 넷플릭스가 한국에 발을 들인지 벌써 5년이 됐다.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계의 거대한 공룡이 돼버린 넷플릭스가 자신감 있게 2021년 새로운 라인업을 소개했다.넷플릭스가 25일 온라인을 통해 ‘넷플릭스 콘텐츠 로드쇼 See What’s next Korea 2021’을 개최해 올해 선보일 작품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테드 사란도스 넷플릭스 공동 CEO 겸 최고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유아인과 라미란이 ‘제41회 청룡영화상’ 남녀주연상의 주인공이 됐다.9일 오후 9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41회 청룡영화상’이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은 김혜수와 유연석이 MC를 맡아 진행됐다.이날 시상식에서 ‘소리도 없이’의 유아인과 ‘정직한 후보’의 라미란이 남녀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두 배우 모두 두 번째 청룡영화상 수상이었다. 유아인은 ‘사도’로 제36회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라미란은 ‘소원’으로 제34회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은 바 있다.먼저 무대에 오른 유아인은 “여기 계신 선배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왼쪽부터) 배우 정유미, 유태오, 유아인, 라미란, 강말금, 이솜, 박정민이 9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된 ‘제41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청룡영화상 사무국)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남우주연상 유아인과 여우주연상 라미란이 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 41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 청룡영화상 사무국)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유아인이 9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된 ‘제41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후 소감을 말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배우 유재명이 1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소리도 없이’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영화 ‘소리도 없이’는 유괴된 아이를 의도치 않게 맡게 된 두 남자가 그 아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다. 유재명은 말은 많지만 다리가 불편한 범죄 조직의 신실한 청소부 ‘창복’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제공: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배우 유아인이 1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소리도 없이’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영화 ‘소리도 없이’는 유괴된 아이를 의도치 않게 맡게 된 두 남자가 그 아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다. 소리도 없이에서 유아인은 말없이 묵묵히 일하는 범죄 조직의 소리 없는 청소부 ‘태인’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제공: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배우 유재명과 유아인이 1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소리도 없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제공: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영화 ‘소리도 없이’는 유괴된 아이를 의도치 않게 맡게 된 두 남자가 그 아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다. 유재명은 말은 많지만 다리가 불편한 범죄 조직의 신실한 청소부 ‘창복’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제공: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배우 유아인이 1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소리도 없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왼쪽). 영화속 15kg 증량한 유아인 모습.영화 ‘소리도 없이’는 유괴된 아이를 의도치 않게 맡게 된 두 남자가 그 아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다. 소리도 없이에서 유아인은 말없이 묵묵히 일하는 범죄 조직의 소리 없는 청소부 ‘태인’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제공: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배우 유아인이 1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소리도 없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제공: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영화 ‘소리도 없이’는 유괴된 아이를 의도치 않게 맡게 된 두 남자가 그 아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다. 소리도 없이에서 유아인은 말없이 묵묵히 일하는 범죄 조직의 소리 없는 청소부 ‘태인’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제공: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배우 유아인이 1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소리도 없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영화 ‘소리도 없이’는 유괴된 아이를 의도치 않게 맡게 된 두 남자가 그 아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다. 소리도 없이에서 유아인은 말없이 묵묵히 일하는 범죄 조직의 소리 없는 청소부 ‘태인’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제공: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배유 유재명, 홍의정 감독, 배우 유아인이 1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소리도 없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소리도 없이는 홍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제공: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골라보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제일 많은 편수 구성한 SBS‘양 보다 질’ 택한 케이블[천지일보=이예진 기자]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지상파뿐 아니라 케이블 등 브라운관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모여 볼 수 있는 특선영화들이 줄지어 준비돼있다. 영화관에서는 내렸지만 반갑게 브라운관에서 만나게 될 ‘추석특선영화’는 어떤 것이 있을까.먼저 지상파 3사 중에서는 SBS가 가장 많은 영화를 준비했다. 추석이 시작되는 12일에는 이준익 감독의 ‘사도’가 제일 먼저 안방을 찾아간다. 11일에서 12일로 넘어가는 밤 12시 30분에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이다. 11월 마지막 수요일에는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연들이 각 지역을 찾아간다.한 해 동안 전국 각지의 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 ‘작은 음악회’는 경북 안동에서 ‘2018년 문화가 있는 날 특별기획프로그램’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장애인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를 비롯해 국립합창단, 안동시립합창단, 지역 아마추어 합창단이 펼치는 공연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전문가와 비전문가가 함께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내는 협연은 지역민들과 예술가들이 즐거움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김윤석과 한지민이 ‘제39회 청룡영화제’ 남녀주연상의 주인공이 됐다. 최우수작품상은 장준환 감독의 ‘1987’에게 돌아갔다.23일 밤 서울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제39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 MC는 김혜수와 유연석이 맡았다.김윤석은 영화 ‘1987’로 ‘버닝’ 유아인, ‘공작’ 이성민, ‘암수살인’ 주지훈, ‘신과함께-죄와 벌’ 하정우 등을 제치고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무대에 오른 김윤석은 “후보에 오른 모든 사람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며 "'1987'을 함께한 모든 사
판타지부터 드라마까지 각양각색[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충무로와 할리우드의 다양한 장르 영화들이 11월 극장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11월 7일 개봉을 앞둔 ‘동네사람들(감독 임진순)’은 여고생이 실종됐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의문의 마을에 새로 부임한 체육교사 ‘기철’(마동석)이 사건의 실마리를 쫓게 되는 스릴러다. 충무로에서 가장 뜨거운 배우 마동석과 뛰어난 연기력을 자랑하는 김새론이 6년 만에 다시 한번 뭉쳐 역대 최고급 케미를 예고한다.흥행 보증 수표 마동석은 그의 필모그래피 사상 최초로 평범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