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서 민간 평화 전문가들 대면으로 모여 콘퍼런스 러-우 전쟁 속 ‘분쟁의 평화로운 해결 위한 시민사회 역할’ 발트3국 평화로운 독립 일궈낸 1989년 유럽 ‘인간띠’ 조명 [천지일보 베를린=남규희‧송인숙 특파원] 1989년 8월 23일, 에스토니아 수도 탈린에서 라트비아 수도 리가를 지나 리투아니아 수도 빌니우스에 이르는 600㎞의 길에 속속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약 200만명이 모인 것으로 추산됐고, 인파는 하나의 거대한 인간띠를 형성했다. 이곳에 모인 발트3국인들은 국기를 흔들며 국가를 부르고 자유와 열망을 외쳤다. 이
특정국 이익 배제한 유일 평화법안 “DPCW, 한반도 평화해법 담겨있어” [천지일보=송태복 기자] “피 묻은 군복 한번 갈아입지 못했고, 무수히 죽어가는 전우들을 보면서 전쟁 없는 세상을 만들리라 다짐했습니다.”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보여준 놀라운 평화성과의 바탕에는 ‘후대에 평화세계를 유산으로 물려주자’고 호소하며 평화운동의 새 지평을 연 6.25 참전용사 이만희 대표가 있다. 이 대표가 전쟁의 참화 속에서 다짐했던 평화세계는 HWPL과 함께한 평화의 동역자들로 인해 성큼 다가오고 있다. ◆“이만희 대표와 정치인은 달
초안엔 유엔 국제법위원장도 참여세계 법률전문가 ‘DPCW’로 하나 돼[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새로운 평화해법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10조 38항’의 탄생은 녹록지 않았다. 분쟁으로 얼룩진 세계에 평화의 해답을 주고, 비핵화를 통한 한반도 종전에 기여할 수 있는 DPCW 10조 38항이 만들어지기까지 세계 법조계 인사 21명의 숨은 공로가 있었다. 국적도 종교도 달랐던 이 법률 전문가들은 HWPL 이만희 대표가 해외 순방 중에 만났다. 이 대표가 제안한 ‘전쟁종식 국제법’에 공감한 이들은 오직
‘무력 사용금지’ 조항 등 포함“통일정부 위한 자결권 보장”국제사법재판소 강제관할 보장[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세계 평화를 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유엔(UN)이 설립됐으나, 지금도 전 세계 곳곳에서는 분쟁과 전쟁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유엔 산하 단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제시한 새로운 국제법이 평화의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HWPL은 지난 2016년 3월 14일 평화를 위한 새로운 국제법으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을 공표했다. DPCW는 나린더 싱 유엔 국제법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구성된 ‘HW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eavenly Culture, World Peace, Restoration of Light: HWPL, 대표 이만희)은 유엔 공보국(DPI) 및 경제사회이사회(ECOSOC) 대한민국 외교부에 등록된 평화 NGO 단체다.‘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명칭은 ‘하늘의 문화로 지구촌을 평화세계로 변화되게 한다’는 의미다. HWPL은 대한민국, 더 나아가 세계 평화를 후대에 물려주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정치, 종교, 국가, 인종을 초월해 전 세계 170개 지부에서 평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HWP
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대표 평화메시지[천지일보=박정렬 기자] “이 땅에 전쟁을 종식시키고 평화를 이뤄 후대에 전하기 위한 답을 물으면 뭐라 하겠는가. 그것은 국제법 제정 위원들이 만든 DPCW 10조 38항이다.”‘9.18 평화 만국회의 4주년 기념행사’가 19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는 17일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사흘간 국제법, 종교, 여성, 청년, 언론 등 각 분야 국내외 리더들과 10개가 넘는 포럼·컨퍼런스를 함께하며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
17~19일 각계층별 컨퍼런스DPCW·한반도평화통일 지지‘만국회의 평화결의문’ 서명[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세계평화를 이룰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구촌 법조·언론·청년·여성·종교계가 힘을 모았다.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과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국제청년평화그룹(IPYG) 공동주최로 17~19일 인천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열린 각 계층별 컨퍼런스에서는 평화 실현을 위한 열띤 논의와 평화 국제법 지지 표명, 평화 문화 전파를 위한 협약이 이뤄졌다.◆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국제법 제정 컨퍼런스국내외 국제법,
9.18 평화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17~19일 ‘세계‧한반도 평화’ 논의110개국 최고위급 2000여명 방한“만국회의 영향력 익히 알고 있다”[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평양에서 남북정상이 만난 날, 남한에서는 110개국 인사가 ‘지구촌 평화와 전쟁종식’ 방안을 모색하는 매머드급 평화회의가 열렸다.㈔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남북정상회담 즈음인 지난 17~19일 ‘9.18 평화 만국회의 4주년’ 기념행사를 치렀다. ‘평화 실현을 위한 공동 협력: DPCW를 통한 평화 사회 건설’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만국회의에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뉴욕지부유엔영연방사무소서 평화토론 진행“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에 기대 커”참석한 대사 전원, DPCW 지지서명‘지속가능한 평화와 인권증진’ 주제[천지일보=손성환 기자] “만국회의는 새로운 평화네트워크다.”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 뉴욕지부가 지난 7일 진행한 유엔대사 초청 평화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이같이 말했다고 12일 밝혔다.‘지속가능한 평화와 인권증진’을 주제로 유엔영연방사무소에서 진행한 이번 토론에는 HWPL이 제정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eavenly Culture, World Peace, Restoration of Light: HWPL, 대표 이만희)은 유엔 공보국 (DPI)과 경제사회이사회(ECOSOC)에 등재된 비정부기구(NGO)다.‘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명칭은 ‘하늘의 문화로 지구촌을 평화세계로 변화되게 한다’는 뜻이다. 설립 목적은 전쟁을 종식 시키고 평화를 이뤄, 평화의 세계를 후대에 전하기 위함이다.HWPL 설립자 이만희(88) 대표는 6.25 참전용사로 “전쟁 없는 평화세계를 이뤄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
HWPL, 29차 걸쳐 평화순방145개국 유엔대사에 지지호소범아프리카위원회와 MOU[천지일보=명승일 기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펼치는 활동은 국제법(DPCW) 제정, 종교연합사무실, 평화교육으로 꼽을 수 있다. 이런 활동은 세계평화를 꿈이 아닌, 현실로 만들기 위한 이만희 HWPL 대표의 평소 지론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DPCW를 전쟁종식 국제법으로”HWPL에 따르면, 아시아 최대 분쟁지역인 필리핀 민다나오의 40년 유혈분쟁 종식에 기여한 이 대표는 세계평화를 위한 두 가지 해법을 제시해 왔다. 우선 전쟁종식을 위한
유엔산하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9.18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 개최[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지구촌 전쟁종식과 평화의 진정성이 뼛속까지 전해졌다.” “올림픽보다 훌륭하다. 평화가 이뤄진 현장을 눈앞에서 보는 것 같다.”지구촌 최대, 대한민국 대표 평화축제로 자리매김한 ‘9.18만국회의’가 올해도 열린다. UN 공보국(DPI) 및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 NGO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9.18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그간 만국회의 참석자들은 국경과 인종과 지위를
유엔 NGO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9월17~19일 3일간 지구촌 평화발전 논의9월 18일 인천아시아드 경기장서 기념식전·현직 대통령 등 국제 지도자 대거 참여[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UN 공보국(DPI) 및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 NGO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다음달 17일부터 19일까지 인천에서 ‘평화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평화 실현을 위한 공동 협력: 지구촌 전쟁 종식 평화 선언문(DPCW)를 통한 평화 사회 건설’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인천을 비롯한 서울, 경기, 강원,
‘2018 아프리카 평화지도자 평화회의’서에스와티니·세이셜, DPCW 공식 지지선언[천지일보=차은경 기자] 아프리카 2개국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제시하는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을 국가선언문으로 채택해 외신의 이목이 쏠렸다.국가선언문은 정부가 국가적인 조치와 국제적 협력을 유도하는 준거를 정식으로 표명하는 것이다. 민간단체가 제정한 '평화 선언문(DPCW)'을 타국 정부가 ‘국가선언문’으로 채택해 공표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지난 10일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하우텡 시 힐튼 호텔에서는 남아공 넬슨 만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제26차 동성남행필리핀·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미얀마 순방“평화교재·평화학교MOU가 현실을 증명”“강제개종교육 피해, 해외 장관도 비난”[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전쟁종식·평화를 이뤄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자고 했습니다. 세계가 달라진 것 같았어요. 이번에는 더욱 돋보였습니다. 정치인들도 장관들도 교육계나 종교인이든 누구든 간에 모두가 다 한결같이 앞을 다투어 목숨 걸고 (평화의 일을) 돕겠다는 말까지 했습니다.”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는 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제26차 동성남행 기자회
HWPL 이만희 대표, 동남아 4개국 초청방문인니·필리핀 정부교육기관과 ‘HWPL 평화교육’ MOU 각국서 종교․평화 컨퍼런스 열고 종교자유·인권 강조각국 국영방송 출연,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 동참 호소[천지일보=강수경 기자] 국내 민간단체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월 2일까지 열흘 동안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등 동남아 4개국 순방을 통해 진행한 ‘제26차 동성남행’ 성과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3일 HWPL은 이번 동성남행의 성과에 대해 발표하며 각국 유력 인사들
UIN 대학과 MOU 체결… 분쟁 해결 가능성 주목“청년들이 평화 문화 전파할 수 있게 노력해야”필리핀 고등교육위원회와도 MOA… 교육과정 도입[천지일보=임문식 기자] 국내 민간 평화운동 단체가 주도하고 있는 ‘평화교육’을 인도네시아의 한 대학교에서 도입하기로 했다.㈔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샤리프 히다야툴라 이슬람 국립 대학교(UIN 대학, 총장 데데 로시야다)는 지난 29일 ‘평화학교’ MOU를 체결했다.HWPL은 전쟁 행위와 무기 생산 등을 금지하는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
[천지일보=송태복 기자] “여러분 전쟁이 뭔지 아십니까? 총에 맞아 죽는 사람보다, 굶어 죽는 사람, 얼어 죽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바로 옆에서 수없이 많은 전우들이 죽어갈 때 다짐했습니다. 전쟁 없는 세상을 반드시 이루겠노라고.”2013년 5월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 모인 130개국 청년 3만명 앞에서 ‘세계평화선언문’이 선포됐다.선언문을 낭독한 이만희(87)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는 전쟁이 나면 꽃 한 번 피우지 못하고 죽어가는 청년들의 현실을 토로했다.이날 행사에서 6.25참전용사의 절절한 외침을 들
전쟁종식과 세계평화 촉구 캠페인걷기대회부터 폭력 종결 부스 등아시아 넘어 유럽·미주·아프리카까지41개국 98개 도시서 다채롭게 열려현지단체들 “HWPL과 협업 원한다”[천지일보=이솜 기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 는 호국보훈의 달 6월. 이 안에는 전쟁을 종식시키고 영원한 평화가 오길 바라는 열망이 내재돼 있다.지구촌이 바라는 평화, 그리고 이를 이룰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한 사단법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은 한국의 호국보훈의 달 세계 곳곳에서 전쟁종식과 세계평화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겼다.지난달 20일에서 이번
제2주년 9.18 국제법제정 종교대통합 만국회의만국회의 2주년 기념 평화축제130개국 인사 10만명 한자리서전쟁종식 국제법 유엔상정 촉구“천국 같았다” 환영·지지 릴레이CBS 등 일부 국내언론만 폄훼세계인사들 평화행보마저 비방HWPL “진실알리기 위해 성명”“전쟁 유발하는 CBS 폐지 돼야”[천지일보=백지원 기자] “평화 가족이 이렇게 성장한 것을 보니 무척 감동적입니다. 이렇게 큰 발전을 이루고 세계인이 모인 것을 보니 2주년이 아니라 마치 10주년인 것처럼 느껴집니다. 평화를 위한 국제법 제정과 성공, 반드시 이룰 수 있을 것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