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다준 기자] SK텔레콤이 오는 29일 창사 40주년을 맞아 인공지능(AI)으로 대한민국의 산업을 부흥하겠다고 28일 밝혔다.1984년 차량전화 서비스를 국내에 처음 도입한 SK텔레콤(당시 한국이동통신)는 1996년 CDMA 상용화부터 2013년 LTE-A, 2019년 5G까지 세계 최초 역사를 이어 왔다.SK텔레콤은 유무선 통신을 기반으로 미디어·커머스·클라우드와 같은 연관 산업은 물론 메타버스·헬스케어·모빌리티와 같은 New ICT 성장을 견인했다. 또 하이닉스를 인수해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으로 성장시켰다.최근에는 S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국내 주요 300대 기업에 활동하는 사외이사의 지난해 평균 급여가 2년 전보다 300만원 정도 증가한 5700만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300개 기업 중 지난해 사외이사 평균 보수가 1억원이 넘는 회사는 12곳이었는데, 여기에 포함되는 사외이사만 60명 이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사외이사로 활동하며 받은 보수액이 2억원을 넘은 인원도 10명을 넘었다.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국내 주요 300대 기업의 2023년 사외이사 및 상근 감사 보수 현황 분석’ 결과를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28일 시작됐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국회의사당 세종 완전 이전 공약을 발표하자 정치권에선 대체로 환영의 목소리가 나왔다. 조국혁신당이 돌풍을 일으키면서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조국혁신당을 향한 ‘견제’와 ‘연대’의 목소리가 엇갈리고 있다.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에 반발한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이 계속되고 있다. 정부가 ‘5월에 2천명 증원 절차를 마무리하겠다’고 의대 증원을 재확인하면서 정부와 의사 간 갈등이 봉합되지 않고 있다. KT에 이어 SK텔레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KT에 이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도 오는 28일부터 3만원대 5G 요금제를 선보인다. 이에 이동통신 3사 고객 모두 저렴해진 3만원대 5G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2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이날 일제히 3만원대 5G 요금제를 공개하고 28일부터 출시한다.SK텔레콤은 5G 요금제를 기존 43종에서 49종으로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가장 저렴한 5G 요금제인 베이직(월 4만 9000원)보다 1만원 낮춘 3만 9000원 수준의 5G 요금제와 업계 최초로 2만원대 온라인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SK텔레콤이 실속 있는 통신 서비스 이용자를 위해 5G 요금제를 개편한다고 27일 밝혔다.SK텔레콤은 기존 가장 저렴한 5G 요금제인 베이직(월 4만 9000원)보다 1만원 낮춘 3만 9000원 수준의 5G 요금제와 2만원대 온라인 전용 5G 요금제를 선보인다.또한 청년 대상 3만원대 요금제도 출시하고 기존 중저가 요금제의 데이터 제공량을 확대한다. 아울러 웨이브(Wavve) 부가 서비스를 2000원 할인하고 유튜브 프리미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요금제를 내놓는다.SK텔레콤은 데이터 소량 이용자의 통신비 경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SK텔레콤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AI 기반 골프 영상 아카이브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오는 4월 론칭하는 골프 데이터 방송에 탑재될 기술과 관련됐다. 골프 방송의 선수 샷 영상에 데이터를 결합해 시청자가 선호 선수의 샷 영상과 기록 및 과거 영상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KLPGA는 그동안 수작업으로 협회 소속 선수들의 영상과 기록을 결합한 아카이브 작업을 해 왔다. 이번에 SK텔레콤·SK브로드밴드의 AI 미디어 기술을 협회의 영상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아직 메타버스가 만개할 시간은 안 됐습니다. 그래서 그 시기까지는 저희가 어느 정도 준비를 하면서 기다리려고 합니다.”유영상 SK텥레콤 사장 대표이사가 26일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열린 제40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메타버스 사업 진행 상황’을 묻는 주주의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유 사장은 “메타버스는 아주 긍정적이지도, 아주 부정적이지도 않다”면서 “다만 메타버스는 포텐셜(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통신이 진화하고 있고, 스마트폰도 새로운 웨어러블 기기로 진화하고 있지만, 스마트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유영상 SK텔레콤 사장 대표이사가 26일 “전환지원금 경쟁이 어느 정도 가속화되더라도 주주가치가 훼손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유 사장은 이날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열린 제40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전환지원금의 견해’를 묻는 주주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유 사장은 “3월 들어 회사는 일부 기기에 대해서 공시지원금을 상향 조정하고 최근에 전환지원금도 지급하고 또 상향도 했다”며 “정부의 경제 활성화 정책에 부응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아직은 지원금이 상향된 지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SK텔레콤은 언제나 도전과 혁신으로 위기를 극복해 왔습니다. 2024년도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한 해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유영상 SK텥레콤 사장 대표이사가 26일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열린 제40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는 AI 컴퍼니 성과를 가시화하는 한 해로 만들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날 주총은 유 대표가 이사회의장을 맡아 진행했다.유 사장은 이를 위해 “단단한 유무선 사업을 더욱 공고히 해 인공지능(AI)의 현실화 기반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군살은 빼고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SK텔레콤이 25일 AI 개인비서 ‘에이닷’에 벚꽃 명소 혼잡도 정보를 추가해 공개한다고 밝혔다.에이닷 혼잡도 서비스는 기지국 등 통신용 장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하철(1~9호선, 신분당선, 공항철도)과 공공 장소(쇼핑몰·관광지·체육시설 등)의 혼잡 정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지난해 11월 에이닷에 혼잡도 서비스를 처음 런칭했으며 시의성에 맞춰 혼잡도 정보가 필요한 장소 정보를 추가하고 있다. 벚꽃 시즌이 도래하는 25일부터 벚꽃 명소 37곳을 추가해 사람이 많이 몰리는 장소에 대한 정보를 제공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이동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의 긴급구조 위치정보 품질이 개선됐다.방송통신위원회는 이통 3사가 긴급구조기관(소방청·해양경찰청) 및 경찰관서에 제공하는 긴급구조 위치정보의 품질을 측정한 결과, 기준충족률, 정확도, 응답시간이 지난해에 비해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방통위는 긴급구조기관 및 경찰관서의 신속하고 정확한 구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긴급구조 위치정보의 품질을 측정하고 그 결과를 공개해 이통 3사의 긴급구조 위치정보 관련 기술투자와 품질 향상을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의대 정원 확대를 두고 의료계와 정부 간의 갈등이 봉합될 국면을 맞았다. 정부가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등 첨단산업에 대한 주도권을 확보하고자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5인 미만 사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 10명 중 6명은 지난해 연차휴가를 6일 미만 사용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00명 이상이 숨진 러시아 모스크바의 테러 사건의 배후를 두고 국제사회가 갈라질 조짐이다.◆의정 갈등 봉합되나… 정부 ‘의료계 대화’ 준비 착수(종합)(원문보기)☞의대 정원 확대를 두고 의료계와 정부 간의 갈등이 봉합될 국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KT에 이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도 이번주 3만원대 5G 요금제를 선보인다. 이에 이동통신 3사 고객 모두 저렴해진 3만원대 5G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24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하한선을 3만원대로 낮추고, 데이터 소량 구간을 세분화하는 내용의 5G 요금제 개편안을 마련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막바지 조율 중이다.SK텔레콤은 조만간 5G 요금제 개편 최종안을 과기정통부에 신고할 예정이다. 이용약관심의자문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이르면 주중에 새 요금제를 출시할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이동통신 3사가 요금제와 휴대전화 단말기 기종에 따라 번호이동 전환지원금을 최대 33만 원까지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2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이동통신사업자 변경 시 번호이동 전환지원금으로 3∼33만원을 책정했다. 액수 기준 지원금을 가장 많이 지급하는 곳은 KT다. 휴대전화 단말기 15종에 요금제에 따라 5∼33만원을 지원한다. KT는 지급 기종으로 갤럭시 Z플립5·폴드5와 갤럭시 S22 시리즈를 추가했으며, 아이폰14 시리즈와 갤럭시 Z플립4·폴드4와 관련해선 전환지원금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사장)가 22일 서울 중구 태평로1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방송통신위원회, 이동통신3사·제조사 간담회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사장)가 22일 서울 중구 태평로1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방송통신위원회, 이동통신3사·제조사 간담회에 참석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사장), 김영섭 KT 대표이사(사장)가 22일 서울 중구 태평로1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방송통신위원회, 이동통신3사·제조사 간담회에 참석, 대화를 나누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영섭 KT 대표이사(사장)을 포함한 관계기업 CEO들이 22일 서울 중구 태평로1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방송통신위원회, 이동통신3사·제조사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이통3사·제조사 등에 번호 이동 전환지원금 상향 지급 관련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현장에는 김홍일 방통위원장,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사장), 김영섭 KT 대표이사(사장), 황현식 LGU+ 대표이사 (사장),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장(사장), 안철현 애플코리아 부사장 등 참석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홍일 방통위원장(왼쪽 세번째)을 포함한 관계기업 CEO들이 22일 서울 중구 태평로1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방송통신위원회, 이동통신3사·제조사 간담회에 참석,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이통3사·제조사 등에 번호 이동 전환지원금 상향 지급 관련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현장에는 김홍일 방통위원장,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사장), 김영섭 KT 대표이사(사장), 황현식 LGU+ 대표이사 (사장),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장(사장), 안철현 애플코리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홍일 방통위원장이 22일 서울 중구 태평로1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방송통신위원회, 이동통신3사·제조사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이통3사·제조사 등에 번호 이동 전환지원금 상향 지급 관련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현장에는 김홍일 방통위원장,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사장), 김영섭 KT 대표이사(사장), 황현식 LGU+ 대표이사 (사장),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장(사장), 안철현 애플코리아 부사장 등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