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회원들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유치원 친일파 망발 민주당 김준혁 후보 규탄대회’ 기자회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수원정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국민의힘 배준영 국회의원 후보(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가 3일 영종 소재 선거사무실에서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인천지회(한유총 인천지회) 소속 지역 유치원 원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유아교육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서 는 ▲돌봄·방과후과정비 현실화 ▲표준유아교육비 산정 현실화 및 지원 강화 ▲유아 학비 5만원 증액 사업 개선 ▲유치원 증여특례 ▲학급운영비 증액 ▲통학 여건 개선 등을 건의했다. 한유총 인천지회 신혜숙 회장은 “배준영 국회의원 후보는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영종 지
[천지일보 화성=김정자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21일 ㈔한국유치원총연합회 화성시분회와 가진 차담회를 통해 “사립유치원 지원 등 유아교육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화성시청 2층 접견실에서 열린 차담회에는 박세원 도의원과 임현숙 ㈔한유총 화성시분회장 등 임원진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차담회에서 임현숙 분회장은 지난해 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추진된 사립유치원 지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화성시는 2023년 관내 사립유치원 61개원에 연간 100만원의 교재교구비 지원과 사립유치원 교사의 처우 개선을 위한 처우 개선비를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30일 도내 사립유치원 단체와 만나 유아교육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에는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경기지부(회장 윤정순)와 경기도유치원연합회(경유연, 이사장 송기문) 임원단 10여명이 참여했다. 두 단체는 ▲표준유아교육비 수준의 재정 지원 ▲다양성 교육 실현을 위해 방과후 특성화 자율성 확대 ▲방과후과정 교사 처우개선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 유아교육과 보육 통합 방안, 유아 수 감소와 돌봄 확대에 따른 유치원의 역할 등 미래유아교육 발전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도교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사단법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의 사립 유치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급식문화 조성에 힘쓴다고 10일 밝혔다.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식재료 공급 ▲유아 식습관 개선 교육 진행 ▲결식아동,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대상 보호 사업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이번 협약은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급식환경 구축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해부터 모든 국공립 유치원과 원아 수 100명 이상의 사립유치원도 학교급식법을 따르고 올해부터는 서울의 모든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지난 25일 대법원의 사단법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법인 설립 허가 취소 처분에 대한 취소 판결을 아쉽지만 겸허히 받아들인다는 입장을 밝혔다.26일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019년 4월 22일, 수년간 반복된 한유총의 집단 휴원 예고, 무기한 개원 연기 등 불법적인 집단행동 등에 대해 유아의 학습권과 학부모의 자녀 학습권, 유아교육의 안정성 및 공공성을 지키고자 법인 설립 허가 취소 처분을 한 바 있다”고 했다.이어 “이에 대한 1·2심 재판에서 개원 연기는 불법이며, 한유총의 개원 연
지도부 “사실관계 확인” 신중론박용진 “지도부가 결단 내려야”미래한국당, 당내 TF 구성키로[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위안부 쉼터 고가매입 의혹 등 윤미향 당선인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불거지면서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당내에선 지도부가 결단을 내려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민주당은 아직 사실관계 확인이 우선이라는 신중론을 견지하고 있다. 민주당 박성준 원내대변인은 19일 기자들과 만나 “언론에서 제기된 문제를 주시하고 있고, 정의연(정의기억연대)과 윤 당선인의 입장을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정도”라며 당내 분위기를 전했다
“국민 눈높이와 상식선에 맞게”[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윤미향 당선인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19일 “민주당 소속 의원이기 때문에 민주당 지도부가 책임 있는 태도를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박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초기에 당내서도 윤 당선자를 놓고 약간 온정주의적인 태도를 보인 게 있었다. 저는 거기에 별로 동의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의원은 “윤 당선인과 정의기억연대가 해온 일은 훌륭한 일”이라면서 “그러나 회계 투명성과 관련한 문제는 삼성도 한유총도 유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추민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하남2) 의원이 6일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경기도 임원진과 함께 무기한 개학연기로 인한 사립유치원 운영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면담은 반복되는 개학연기로 유아들의 등원에 대한 우려가 높은 상황에서 학부모들의 아동수당신청으로 인한 등록 포기가 속출하면서 한유총이 직접 면담을 요청했다.경기도 윤정순회장은 “양육수당 상관없이 3월 시작으로 등록된 유아 지원비 보존과 지급이 시급하다"며 "특히 환수 자체는 불가하다는 점을 말씀드린다. 교사 근무 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