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제이 메로트라 미 노스웨스턴 대학 교수[천지일보=이솜 기자] 미국 명문대 교수가 신천지 교회에 대한 종교의 자유 보장과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법인 복원을 한국 정부에 촉구했다.28일(현지시간) 미 노스웨스턴 대학의 교수인 산제이 메로트라 박사는 “바이러스는 수천명의 (신천지) 성도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변명이 될 수 없다”며 신천지 교회와 HWPL에 대한 차별을 중단하라고 호소했다.산제이 박사는 “평화의 증진은 종교의 향상을 위한 것”이라며 “이 증거는 힌두 경전 바가밧기타(Bhagavad Gita)이며, 모든 것은 평화를
나사렛 토탈 라이브 교회 페미 아킨 몰라둔 목사‘Jesus is King Ministry’ 창설자 다니엘 피치 주교[천지일보=이솜 기자] 미국 종교 지도자들이 코로나19 관련 신천지 교회와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에 대한 모든 책임과 혐의를 철회하라고 한국 정부와 법무부 장관에게 촉구했다.나사렛 토탈 라이프 교회의 페미 아킨 몰라둔 목사는 한국 정부와 추미애 법무장관에게 서신을 통해 “차별의 여지가 없는 질병이 신천지 교회를 차별할 수 있는 기회로 사용되고 있다”며 25일(현지시간) 이같이 호소했다.페미 목사는 먼저 “역사는
[천지일보=이솜 기자] 전 세계 각계 인사들이 하늘문화세계문화광복(HWPL)과 신천지 교회에 대한 한국 정부의 탄압 행위 중단을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루마니아 법조계 인사도 이에 동참했다.루마니아 헌법재판소에서 약 10년간 재직했던 페트레 러저루이우 전 판사는 24일 성명을 통해 한국 정부에 HWPL 법인 허가 취소가 부당한 처사라며 판사로서 정부가 마땅한 이유 없이 민간단체를 폐지한다는 데 “루마니아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고 경악했다.페트레 전 판사는 “전 세계에 수천개의 NGO가 있지만 HWPL과 같은 거대한 단체를 본
[천지일보=이솜 기자] 인도네시아 인권 단체들이 한국 정부에 신천지 교회 성도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종교적 자유를 보호해달라고 서한을 보냈다.인도네시아의 법률 지원 조직을 대표하는 수라바야 법률 원조 협회는 22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에게 이 같은 내용을 호소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협회는 “우리는 신천지라고 알려진 대한민국의 신흥종교에 대해 큰 관심을 기울여왔다”며 “HWPL과 같은 창립자가 있는 신천지 교회는 의도적으로 중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를 가져오지 않았고 그들은 코로나19의 피해자”라고 전했다.이
[천지일보=이솜 기자] 아이티 청년단체가 신천지 교회 성도들에 대한 강제개종 사태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한국 정부 대처에 강한 유감과 우려를 표했다.아이티에 설립된 청년자문위원회(YOUTH ADVISORY COUNCIL)는 23일 이 같은 내용의 성명을 냈다.성명은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산하 국제청년평화그룹(IPYG)을 통해 한국에서 신천지 교회가 코로나19 사태로 비난을 받고 있음을 알았다며 이에 성도들은 핍박을 받고 강제개종에 직면해 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강제개종에 대해 “개인의 믿음을 강제로
[천지일보=이솜 기자] 아이티 전 총리가 한국 정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한 한국 정부의 대응이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으므로 이를 해결해달라고 요청했다.23일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에 따르면 장헨리 첸트 아이티 전 총리는 지난 16일 한국의 강경화 외교부 장관에게 서한을 통해 “평화롭고 민주적인 나라를 대표하는 외교부 장관께 종교의 자유에 대한 최근의 위반들에 대해 알려 드리며 문제의 해결을 간곡히 요청한다”며 이같이 호소했다.장헨리 전 총리는 강 장관이 국가를 위해 헌신하듯, 자신도 총리로서 민
[천지일보=이솜 기자] 미국의 종교 지도자 170여명이 한국 정부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과 신천지 교회에 대한 악의적 조치를 중단하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23일 미국 종교 지도자 170여명은 ‘신천지 예수교회에 대한 탄압과 HWPL 평화 일 중단에 관한 성명서’를 내고 “신천지 교회와 HWPL은 한국 정부·언론·대중으로부터 전례 없는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 한국 정부가 이 억압을 멈춰야 한다”며 이같이 촉구했다.성명은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한국 정부의 요구를 전적
[천지일보=이솜 기자] 루마니아, 독일 종교 지도자들이 코로나19 관련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의 법인 설립 허가 취소 조치를 중단하라고 촉구에 나섰다.루마니아 이슬람 문화 연맹 대표인 아부 알 올라 나기 압둘 알 기티는 “세계 평화를 위해 5년 이상 활동하던 단체가 갑작스럽게 법인 허가 취소의 도마 위에 올라간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HWPL 대표와 신천지의 대표가 같다고 해서 HWPL과 신천지가 동일한 단체는 아니다”며 “설사 신천지가 코로나19 전파에 부정적 영향을 끼쳤다 하더라도 그
[천지일보=이솜 기자] 미국 시카고에서 활동하는 힌두교 영적 지도자가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에 대한 최근 한국 지방 정부의 행위에 대해 ‘평화에 반하는 범죄’라며 비판하고 나섰다.미국의 힌두교 커뮤니티 ‘지타만디르 USA(Geetta mandir USA)’ 파리나 메로트라 대표는 19일 이메일을 통해 “HWPL이 노력을 멈추지 않고 종교가 자유롭게 이뤄질 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며 한국 정부에 호소했다.파리나 대표는 “나는 평화가 심장이 뛰는 모든 분들의 소망이라고 믿는다. 평화는 모든 나라의 희망이며, 모든 정치인의 약속이
[천지일보=이솜 기자] 세계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신천지 교회와 이만희 총회장에 대한 책임전가는 인권·종교자유 침해라는 항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는 가운데 일본 사찰 주지도 이 대열에 합류했다. 일본 오사카부 대동시 우조사 주지인 후루가와 신쇼는 17일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에게 편지를 통해 “최근 한국의 코로나19 사태의 책임 조치와 관련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종교·평화탄압이 이뤄지고 있다”며 이같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후루가와는 “어떤 나라도 코로나19 감염 확산 책임을 어느
[천지일보=이솜 기자] “우리가 자란 미국은 전 세계 사람들의 권리를 보호하는 위대한 국가였습니다. 이 위험한 시기에 이것이 여전히 사실임을 세상에 보여주세요.”미국 시민 100여명이 미국의 전·현직 대통령들에게 한국의 신천지 교회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정치적으로 이용당하며 종교의 자유를 침해 받고 있으며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촉구했다. 15일(현지시간) 102명의 미국 시민들은 ‘소수 기독교 그룹에 대한 한국 정부의 부당함을 끝내 달라’는 제목의 편지와 서명을 통해 이같이 호소했다. 시민들은 “한국에서 신천지 교회
[천지일보=이솜 기자] 미국 시카고에서 한 목사가 한국 정부를 겨냥해 신천지 교회와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에 대한 인권 침해 행위를 하고 있다며 이를 그만둘 것을 촉구했다.15일(현지시간) 겨자씨 사역(Mustard Seed Ministries)의 설립자인 말리크 하베이 목사는 이메일을 통해 모든 종교는 생명을 신성시 여기는 데 동의한다며 평화와 자유의 목소리를 억압한 데 대한 결과를 고려해야 한다고 경고했다.신천지 교회 역시 종교의 기본인 생명 존중의 원칙을 가지고 있으니, 고의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천지일보=이솜 기자] 미국 시카고의 한 목사가 최근 코로나19 관련 신천지 교회에 대해 소송을 제기한 한국 지방 정부 등에 우려를 표명했다.14일(현지시간) 시카고에 있는 그리스도생명교회의 담임 목사인 아브라함 올라니안은 이메일을 통해 “이만희 총회장과 신천지 교회를 상대로 제기한 각종 소송이 심히 우려된다”며 이같이 밝혔다.아브라함 목사는 이만희 총회장에 대해 “전 세계의 평화와 사랑, 통일의 주창자”라며 “한국 정부가 이 문제를 시급히 조사해주기를 호소한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이만희 총회장은) 폭력과 총기의 사용이 결국
[천지일보=이솜 기자] 아프리카 남서부 나미비아의 각계 인사들이 한국의 신천지 교회와 이만희 총회장이 코로나19 관련 차별과 핍박을 받고 있다며 비방이 아닌 연대로 평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촉구했다.최근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각국 활동에 참여한 전 세계 각계 인사들이 한국의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신천지 교회와 HWPL에 대한 소송과 혐의를 중단하고 이들의 평화 활동을 지지하는 입장을 연이어 표명하는 가운데 청년 지도자들도 나선 것이다.◆청년단체장 “선한 일 할 땐 항상 방해 있어”나미비아의 청년개발단체장인 코토케니 쉼빈쟈
이슬람 이맘 “신천지 교회 받는 박해·차별 부정”힌두교 사제 “韓 종교자유 침해… 고소 취하해야”워싱턴 종교지도자들 화상 종교대통합만국회의 개최키로[천지일보=이솜 기자] 미국 워싱턴 D.C.의 종교지도자들이 신천지 교회와 코로나19 관련한 소송과 혐의에 대해 터무니없다며 한국에서 종교의 자유가 침해되고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남부 버지니아 모스크의 아부 나히 이맘은 지난 6월 29일 성명을 내고 “신천지 교회와 이만희 총회장이 받는 박해와 차별이 부정하다”며 이같이 말했다.나히 이맘은 “한국 지방 정부에서 이만희 총회장에 대해 코로
[천지일보=이솜 기자] 남아프리카 레소토의 한 언론인이 한국의 코로나19 사태 중 정치권이 신천지 교회와 이만희 총회장을 이용했으며 이 가운데 신천지 교회가 완치자 혈장을 공여한다는 사실을 집중 조명했다.남아프리카공화국 매체인 퍼블릭 아이(public eye)의 뉴스에디터인 모데카이는 3일(현지시간) 이 매체에 ‘신천지 교회가 1천억원의 소송을 당한 상황에서 혈장을 제공했다’는 기고글을 통해 같이 전했다. 그는 한국의 지방 정부가 신천지 교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지 하루 뒤 신천지 교회는 코로나19 완치자 약 4천명의 혈장을 공
[천지일보=이솜 기자]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무슬림 단체장이 한국 정부에 신천지 교회와 이만희 총회장에 대한 핍박을 중단하고 종교의 자유를 보장해달라고 촉구했다.8일(현지시간) 만수르 아마드 자히드 남아공 국제회장이자 최고 선교사는 서한을 통해 “이만희 총회장에 대한 핍박을 강력하게 비판하고 한국 정부가 이를 다시 고려하기를 요청한다”며 이같이 밝혔다.만수르 회장은 “이만희 총회장과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계속 핍박을 받고 있다는 소식을 들어 매우 슬프다”고 말했다.이어 “나는 케이프타운에서 다른 종교와 믿음 간의 평
[천지일보=이솜 기자]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지역 힌두 종교 지도자가 신천지 교회에 대한 지지를 보내며 한국 정부에게 코로나19 관련 신천지 교회에 대한 소송과 의혹을 중단해달라고 호소했다.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신천지와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HWPL 각국 지부 활동에 참여한 각계 인사들이 HWPL 평화 활동의 진정성을 알리는 대열이 이어지는 양상이다.7일(현지시간) 남아공 매체 뉴 뷰(new view)에 따르면 남아공 힌두교 지도자인 스와미 베다난드 사라스와티는 서한을 통해 이 같은
美종교잡지 릴리지오 “북남미성직자, 신천지와 이만희 대표 옹호 나섰다”6일자 “코로나 관련 신천지에 가해진 부당한 처사로 비난 들끓고 있다” 보도 “한국 신천지 탄압 배경, 신천지 반감 가진 주류 교단-정치적 관계” 분석성직자들 “신천지와 이만희 대표, 한국 빛나게 하는 빛… 정의 편에 서달라”[천지일보=이솜 기자] 미국 종교잡지 릴리지오가 코로나19 사태 관련 한국에서 일어나는 과도한 신천지 책임론을 비판하고 신천지와 이만희 대표를 옹호하는 북남미 성직자들의 목소리를 전했다.릴리지오는 6일(현지시간) “코로나19 관련 신천지에 가
나이마 라티프 ON AIR 편집장인터넷라디오진행자온라인협회 CEO프로듀서, TV 제작자이자 유명저술가“DPCW, 다양성 존중과 인권보호의 답”편집자주 : 나이마 라티프(Naimah Latif is President and)는 인터넷라디오진행자온라인네트워크협회(ON AIR ; the Online Network of Associated Internet Radiohosts)의 사장 겸 CEO이자 멀티미디어 출판물인 ON AIR 매거진의 편집장이다. 계몽적이고 변화무쌍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류가 더 높은 의식을 향해 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