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코레일유통이 편의점 사업 활성화를 목표로 활발한 소통 행보를 펼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코레일유통은 철도 이용객 편의 제공을 위해 전국 187개 역에서 스토리웨이 편의점 240개소를 운영하고 최근 편의점 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현장 의견 수렴을 위해 편의점 관리직 사원을 대상으로 새로운 방식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올해 3월·4월 2회에 걸쳐 진행된 관리 사원 간담회는 스토리웨이 편의점 물류 거점인 동탄 물류센터에서 진행했다.매장을 관리하는 사원들이 직접 편의점 물류 시스템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철도 수도권서부본부(본부장 전승찬)가 17~18일 지역사회 내 사회적약자 200명을 대상으로 ‘KTX타고 떠나는 순천탐방 열차여행’ 해피트레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KTX 개통 20주년을 기념해 평소 열차를 접하기 힘들었던 지역사회 사회적약자들과 시립서북병원에서 정기적인 자원봉사를 시행하는 고령의 자원봉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17~18일 각 100명의 수혜자들은 영등포역에서 환송행사를 진행하고 광명역으로 이동해 4월에 스무살을 맞이한 KTX 고속열차를 탑승해 순천역으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철도역 상업시설을 이용할 때 별도 앱 전환 없이 자국에서 사용하는 방식 그대로 결제가 가능해진다. 16일 코레일유통에 따르면 지난 15일 ㈜큐알뱅크와 이같은 내용을 추진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철도역 상업시설 내 ‘해외 페이’ 결제수단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큐알뱅크는 해외 간편 결제사와의 연동을 통해 국내에서도 외국인들이 자국에서 각자 사용하는 방식 그대로 결제가 가능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코레일유통은 관광객 편의성 향상을 위해
[천지일보 화성=김정자 기자] 화성시가 오는 27일부터 오는 11월까지 한국철도 수도권서부본부(코레일)와 연계해 화성시 시티투어 착한여행 ‘하루’를 운영한다.이번 시티투어 프로그램은 매달 넷째 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장날이 열리는 화성시 전통시장과 주요 역사문화 관광지 방문을 비롯해 흥미로운 관광체험활동 등으로 구성된다.방문하는 전통시장은 사강시장, 발안시장, 조암시장, 남양시장 등으로 매월 상이하며, 자세한 여행 일정은 코레일 여행상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일정에 따라 열차 탑승역은 서울역 또는 대전역으로 달라지며, 열차편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본부장 전승찬)가 지난 5일 제 79회 식목일을 맞이해 철도박물관에서 환경개선 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철도박물관의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는 모습을 찾고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계획됐으며 안전한 관람시설을 위해 기존에 심어둔 나무와 꽃을 정리하고 친환경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철도박물관 광장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된 행사는 오후 5시에 마무리 됐으며 ▲작업원 사전교육 ▲작업설명 ▲환경 조성(옥향 30주·회양목 300M 등 조형 전지 작업 및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전국 주요 철도역(서울‧용산광명‧대전‧부산‧동대구역)을 이용할 때 위급상황에 처한 철도이용객들이 역사 내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김영태 코레일유통 대표이사가 지난 5일 영등포구 코레일유통 본사에서 장웅준 SK쉴더스 부사장과 스토리웨이 ‘국민안심편의점’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스토리웨이 국민안심편의점은 철도역 이용객들이 위험에 처했을 때 응급조치, 긴급활동 요청, 고객 보호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게 됐다.SK쉴더스는 서울‧용산광명‧대전‧부산‧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모빌리티 서비스 리딩 기업 코레일유통이 ‘2024 코리아그랜드세일’ 우수 참여기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코레일유통은 지난 4일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열린 2024 코리아그랜드세일 시상식에서 철도역 방문 외국인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행사 홍보에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전국 역사에 있는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는 기간 중 할인, 증정행사를 확대하고 외국인 관광객 전용 교통카드인 ‘코리아투어카드’를 판매했다.코레일유통이 운영하는 커피 전문점 카페스토리웨이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함께 열차 연계 관광프로그램인 ‘자연으로 힐링하는 아산 감성 투어 열차’를 운영한다.1일 시에 따르면 이번 관광프로그램은 열차를 이용해 아산을 방문하는 관광객 중 관광지 2곳 이상 방문 등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단체 관광객에게 여행용 차량비용 지원, 아산페이 지급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4월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자연으로 힐링하는 아산 감성 투어 열차’ 상품은 ▲현충사 ▲그린타워 전망대 ▲신정호 수변공원 ▲복합문화 공간 모나밸리 탐방 코스로 구성돼
[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전남 함평군이 오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개최되는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 기간 동안 KTX가 함평역에서 하루 3회 임시 정차한다고 1일 밝혔다.축제 기간 동안 KTX는 하루 기준 하행선 3회(오전 6시 28분, 7시 46분, 8시 19분), 상행선 3회(오후 4시 8분, 5시 12분, 6시 15분) 용산과 함평 구간을 운행한다.이번 KTX 함평역 정차는 함평나비대축제를 방문하는 수도권 및 충청권 관광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코레일의 배려로 이뤄졌다.함평군 관계자는 “KTX 이용 관광객 편의를 위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본부장 박진홍)가 1일 KTX 개통 20주년을 맞아 청량리역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KTX 개통 20주년을 기념해 국민행복 기여 및 참여행사를 조성키 위해 기념품 증정·감사인사 시행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청량리역의 1일 이용객은 KTX 이용객 15만명·일반열차 5만 5000명 등 총 7만명의 고객이 이용하는 서울 동북부 지역의 교통 거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박진홍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장은 “KTX 개통 20주년을 맞아 고객이 철도 이용에 불편이 없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최고 시속 320㎞의 신형 고속열차 ‘KTX-청룡’이 1일 공개됐다.이날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KTX 개통 20주년을 기념해 KTX-청룡을 공개했다.KTX-청룡은 국내에서 가장 빠른 고속열차다. 지난 2010년 도입된 ‘KTX-산천(최고 시속 300㎞)’보다 약 7% 더 빠르다. KTX-청룡이 정지 상태에서 시속 300㎞에 도달하는 시간은 3분 32초로, KTX-산천(5분 16초)보다 1분 44초 단축됐다.KTX-청룡은 5월부터 경부선과 호남선에 투입된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2시간 10분대,
[천지일보 동해=이현복 기자] 동해문화관광재단(이사장 심규언)이 오는 30일부터 동해시티투어버스 본격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동해시티투어버스는 지난 2022년 첫 운행을 시작해 2년간 7724명이 이용한 동해시의 대표 관광상품으로, 단돈 5000원이면 주요 관광지 10곳에 설치된 정류장을 통해 편리하고 자유롭게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다.올해 동해시티투어버스는 묵호역을 시작으로 동쪽바다중앙시장·묵호항여객터미널→묵호시장수변공원→망상해변정류장→동해시종합버스터미널→천곡로터리삼성아파트→천곡황금박쥐동굴→무릉별유천지→무릉계곡→추암해변→감추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모빌리티 서비스기업 코레일유통이 KTX 개통 20주년을 맞이해 전국 철도역 주요매장에서 대국민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KTX는 지난 2004년 4월 1일 개통해 올해로 개통 20주년을 맞았다. 코레일유통은 이를 기념해 오는 29일부터 다양한 기획전과 할인판매 혜택을 마련했다.한국조폐공사와 협력해 제작한 KTX 개통 20주년 기념메달은 이달 15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았으며 29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판매장소는 전국 8개 장소로 舊서울역인 문화역서울284, 중소기업명품마루 4개소(서울·대전·광주송정·
[천지일보 서울=송연숙 기자] 서울시의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경기 고양시가 참여한다.서울시가 25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서울시-고양시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동환 고양시장이 참석해 고양시의 기후동행카드 참여를 확정 하고 양 도시 간 광역교통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1기 신도시인 고양특례시는 인구 100만명의 대규모 도시로서 서울시와 인접한 경기 지자체 중 그 규모가 가장 크고, 오랫동안 수도권 공동 생활권을 밀접히 공유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본부장 전승찬)가 사고장애 등 비상상황 시 역사 내 혼잡도 완화를 위한 고객대응팀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본 훈련은 ‘수색역 전차선 단전으로 인한 열차 출고 지연으로 영등포역 맞이방 혼잡도 증가’ 상황을 가정했으며 수도권서부본부 직원 50여명이 참여해 혼잡도 완화를 위한 훈련에 돌입했다.영등포역과 수도권서부본부는 초기대응팀과 고객대응팀을 가동해 역사 내 안전요원 배치·안내방송 시행 및 승차고객 맞이방 대기 후 열차시간에 맞게 승강장으로 유도안내를 시행해 혼잡도가 가중되지 않도록 지원했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코레일유통이 오는 22~28일까지 부산역에서 롯데자이언츠 팝업존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코레일유통은 지난해 9월 롯데자이언츠와 업무협약을 맺고 복합문화공간 공동 조성을 협의한 끝에 2024년 프로야구 개막과 KTX 개통 20주년에 맞춰 부산역에서 스포츠 팝업존을 운영하게 됐다.부산역 롯데자이언츠 팝업존은 ▲응원 메시지존 ▲대형 캐릭터 포토존 ▲사직구장 좌석 체험존 ▲굿즈 판매존 총 4개 공간으로 구성해 철도 이용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프로야구 개막전이 열리는 오는 23일에는
[천지일보 양주=김서정 기자] 경기 양주시가 다음달 1일부터 주요 관광지를 잇는 양주 시티투어버스 ‘양주에 취하다’ 첫 운행을 한다고 20일 밝혔다.‘양주시티투어버스’는 양주시의 주요 역사·문화 관광지인 ▲회암사지 ▲관아지 ▲장욱진·민복진 미술관 ▲기산저수지 수변 산책로를 기본코스로 미술관 투어, 역사 투어, 박물관 투어, 서울우유 체험 투어 등 테마별 당일 코스로 운영한다.양주시 대표 축제인 ‘회암사지 왕실 축제’ 및 ‘천일홍 축제’ 기간에는 축제 코스를 따로 운영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한다. 시 관계자는 “세계적인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창원FC가 17일 창원축구센터에서 대전코레일FC와의 홈 개막전을 치렀다. 이날 경기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강기윤 국회의원, 김이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등을 포함한 1500여명의 관중이 경기를 관람하며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개막전 행사에서는 그라운디 어린이 댄스공연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인볼 증정과 다양한 경품 행사가 진행됐다.창원FC 구단주인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100만 창원시민의 여망과 대한민국 축구 발전을 위해 새롭게 출발하는 창원FC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창원FC는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15일 오전 4시 32분께 단전이 발생해 운행에 차질을 빚었던 서울 지하철 3호선이 양방향 정상 운행을 5시간 만에 재개했다.코레일은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서울 지하철 3호선 대화역에서 구파발역까지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구간에서 양방향으로 열차가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다. 코레일은 긴급 복구작업에 돌입해 약 5시간 만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앞서 코레일은 고양 원당역에서 원흥역 구간에서 단전이 발생하자 1개 선로를 이용해 서울방향으로만 지연 운행했다.이날 단전으로 이 구간을 주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코레일 “3호선 대화~구파발 오전 10시 10분 운행 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