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영광=이미애 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이 지난 17일 수도권에 거주하는 영광군을 비롯한 4개 원전소재 지자체 출신 대학생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서울 용산구 신계동 3-8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대학생 연합기숙사 착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한국장학재단 배병일 이사장,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임종일 국가철도공단 부이시장과 원전소재 지자체장 및 국회의원, 교육부, 국토교통부 정부 관계자 등 200여명이 함께했다.이날 착공한 대학생 연합기숙사는 국토교통부가 국유지(철도 유휴부지)를 무상 제공하고 영광군을 비롯한 경주
[천지일보=윤선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원전 주변지역 출신 대학생의 주거난 해소를 위해 원자력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하나로 재경기숙사를 건립한다.한수원은 17일 서울시 용산구 신계동에 수용인원 595명 규모의 ‘대학생 연합기숙사(한수원, 용산)’를 건립하기로 하고 착공식을 열었다. 건립 부지에서 진행된 착공식에는 황주호 한수원 사장과 정부 관계자, 원전 소재 지자체장과 지역 국회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2026년 완공될 예정인 ‘대학생 연합기숙사(한수원, 용산)’는 한수원이 건립비 460억원을 전액 기부하고 국토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3.1절을 일주일 가량 앞둔 25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일대 거리에 태극기가 달려 있다.용산구는 올해 제105주년 3.1절을 기념해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효창공원 일대에 ‘태극기 거리’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진짜 대박, 대중교통 이용하는 출·퇴근자로서 사지 않을 이유가 없는 카드 아닌가요.”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 사업이 시작된 27일,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역를 찾은 남모(30)씨는 모바일티머니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발급한 기후동행카드를 보여 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달 평균 교통비가 13~14만원이 나왔다”며 “고물가 시대에 대중교통 요금도 계속 올라서 부담이 컸는데 기후동행카드로 교통비를 아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시더스라고 혹시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거기에서 사실은 모방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진짜 대박, 대중교통 이용하는 출·퇴근자로서 사지 않을 이유가 없는 카드 아닌가요.”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 사업이 시작된 27일,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역를 찾은 남모(30)씨는 모바일티머니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발급한 기후동행카드를 보여 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달 평균 교통비가 13~14만원이 나왔다”며 “고물가 시대에 대중교통 요금도 계속 올라서 부담이 컸는데 기후동행카드로 교통비를 아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비슷한 시각, 지하철역 인근 정류장을 지나치는 버스에는 ‘기후동행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눈이 쌓인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에서 한 아이가 아빠가 끌어주는 썰매를 타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에서 시민들이 설경을 감상하며 거닐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눈이 쌓인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에서 시민들이 눈사람을 만들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에서 시민들이 설경을 감상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