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남원시가 오는 27일 오후 3시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야외무대에서 문화와 함께 즐기는 Play남원 아카데미를 개최한다.이날 강연은 김병종(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최재천(제1대 국립생태원장, 하버드대학교 생물학 박사) 두 교수님의 토크콘서트로 음악가 하림이 진행과 공연을 맡는다.특히 이번 강연은 인문학 강연과 공연이 어우러진 Play남원 아카데미로 ‘생명 칸타타’라는 주제에 맞게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의 자연과 함께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아카데미에 이어 오후 5시부터는 남원시립김병종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카카오가 한국관광공사와 ‘코리아둘레길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카카오와 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나라 외곽을 하나로 연결하는 약 4500㎞의 걷기여행길 ‘코리아둘레길’의 활성화를 위해 양사의 서비스와 자원을 기반으로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카카오는 카카오메이커스에서 ‘걸어서 대한민국 한바퀴-코리아둘레길 기획전’을 진행한다. 기획전을 통해 코리아둘레길의 대표적인 코스를 경험할 수 있으며, 모든 구매자에게 한정판 ‘라이언, 춘식이 X 코리아둘레길 배지’를
[천지일보 충북=홍나리 기자] 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이 도민의 생활 속 문화 참여 확산을 위한 도심 숲속 힐링 작은음악회 첫 공연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이 공연은 지난 17일 충북도청 정원에서 열렸으며 충북 최초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인 가 ‘캐리비안의 해적’영화 OST 등 8곡을 연주,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숲속 힐링 작은음악회 사업은 충북 도심 속 점심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컨텐츠를 도민에게 제공하고 예술가의 문화활동을 증진하고는 계기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연간 총 9회 공연을 진행한다.공연 일정은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웰푸드가 코코아 가격이 폭등함에 따라 일부 제품 가격을 올린다고 18일 밝혔다. 변동된 가격은 오는 5월 1일부터 유통채널별로 순차 적용된다.코코아를 원료로 한 초콜릿류 건빙과 17종이 대상이며 평균 인상률은 12.0%다. 건과 주요 제품으로 가나마일드 34g은 권장소비자가 기존 1200원에서 1400원으로, 초코 빼빼로 54g은 1700원에서 1800원으로, 크런키 34g은 1200원에서 1400원으로, ABC초코 187g은 6000원에서 6600원으로, 빈츠 102g은 2800원에서 3000원으로,
[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국립민속국악원이 오는 24일 오후 2시 국립민속국악원 예음헌에서 차와 이야기가 있는 국악콘서트 ‘다담’ 공연을 개최한다.4월 다담의 이야기 손님으로는 ‘여자 배구계의 전설’ 장윤희 감독을 초대해 그녀의 배구 경력과 인생 경험을 통해 관객과 깊은 소통을 나눌 예정이다. 우리 음악 즐기기 코너에는 팝소리 그룹 심풀(Simfull)이 참여한다.배구선수 출신 장윤희는 한국 배구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재는 여자 배구 유스 국가대표팀과 서울 중앙여고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대중적인 판소리를 지향하는 심풀은 ‘상여가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지난 17일 미국 빌보드와 K팝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를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장윤중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종각오피스에서 마이크 반(Mike Van) 빌보드 사장, 김유나 빌보드코리아 발행인과 만나 글로벌 파트너로서 양사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빌보드 미국 본사가 직접 K팝 관련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빌보드, 빌보드코리아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K팝 음악과 관련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NCT’ 팬들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의 친환경 프로젝트 ‘숲;트리밍’에 참여했다.멜론은 응원하는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숲을 조성하는 ‘숲;트리밍’ 프로젝트로 여섯 번째 숲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숲과 일곱 번째 NCT 숲을 서울 난지한강공원에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멜론과 서울환경연합, 서울특별시 미래한강본부는 마포구 난지한강공원 내에 이팝나무 3주, 남천나무 400주로 구성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숲을 지난 12일, NCT 숲을 17일에 함께 조성했다.‘숲;트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대용량 고출력 무정전전원장치 위험성평가 및 안전기술 개발’ 국가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연구원은 지난 2022년 10월 15일 발생한 판교 데이터 센터 무정전전원장치(UPS) 화재사고를 계기로 안전사각지대에 방치돼 있던 리튬이온 배터리 기반 무정전전원장치의 안전성 강화와 신뢰성 검증 기술 개발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와 수주를 위해 노력했다.그 결과로 올해 공고된 국가사업에 응모해 300억원(국비 200억·민자 57억·지방비 40억)규모 연
[천지일보 화성=김정자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이 예술활동 공간 발굴 및 가치 확산을 위해 2024년도 신규 사업 ‘거점 예술활동 지원사업 ‘자유공간29’’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자유공간29’는 화성시 29개의 읍, 면, 동, 누구나 닿을 수 있는 일상 공간에서의 예술을 지원해 화성시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에 목적이 있다.올해 공모를 통해 78건의 프로젝트가 접수됐고, 서류 및 인터뷰 심의를 통해 최종 12개의 프로젝트를 선정했다. 선정된 프로젝트는 서커스, 인형극, 퍼포먼스, 설치미술, 국악 공연 등이며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천지일보 서울=송연숙 기자] 서울시가 교통약자 대상 통합 교통 서비스 ‘서울동행맵’을 17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서울동행맵은 교통약자에게 맞춤형 교통정보를 제공해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가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다.그동안 여러 플랫폼에서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교통약자 이동 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 가능하도록 창구를 통일했다. 이용자의 실시간 위치정보를 반영해 제공하도록 기능도 고도화했다.주요 기능은 ▲교통약자 맞춤형 길 안내 및 보행 불편 지점 안내 ▲위치 기반 저상버스 예약 ▲지하철역 시설물 이용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월드IT쇼 2024’에서 관람객들이 KT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행사에는 10개국에서 446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1188개 부스를 차렸다 올해는 ‘AI가 만드는 일상의 혁신’이라는 슬로건 하에 AI에 의한 일상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을 선보인다. AI가 그릴 미래상을 각 분야 주요 기업인이 강연하는 콘퍼런스도 마련했다.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기아, LG CNS, 카카오를 비롯해 CES 2024에서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월드IT쇼 2024’에서 관람객들이 삼성전자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행사에는 10개국에서 446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1188개 부스를 차렸다 올해는 ‘AI가 만드는 일상의 혁신’이라는 슬로건 하에 AI에 의한 일상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을 선보인다. AI가 그릴 미래상을 각 분야 주요 기업인이 강연하는 콘퍼런스도 마련했다.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기아, LG CNS, 카카오를 비롯해 CES 2024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월드IT쇼 2024’에서 관람객들이 KT 부스에 마련된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를 살펴보고 있다.행사에는 10개국에서 446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1188개 부스를 차렸다 올해는 ‘AI가 만드는 일상의 혁신’이라는 슬로건 하에 AI에 의한 일상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을 선보인다. AI가 그릴 미래상을 각 분야 주요 기업인이 강연하는 콘퍼런스도 마련했다.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월드IT쇼 2024’에서 관람객들이 SKT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행사에는 10개국에서 446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1188개 부스를 차렸다 올해는 ‘AI가 만드는 일상의 혁신’이라는 슬로건 하에 AI에 의한 일상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을 선보인다. AI가 그릴 미래상을 각 분야 주요 기업인이 강연하는 콘퍼런스도 마련했다.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기아, LG CNS, 카카오를 비롯해 CES 2024에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월드IT쇼 2024’에서 관람객들이 LG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행사에는 10개국에서 446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1188개 부스를 차렸다 올해는 ‘AI가 만드는 일상의 혁신’이라는 슬로건 하에 AI에 의한 일상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을 선보인다. AI가 그릴 미래상을 각 분야 주요 기업인이 강연하는 콘퍼런스도 마련했다.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기아, LG CNS, 카카오를 비롯해 CES 2024에서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월드IT쇼 2024’에서 관람객들이 카카오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행사에는 10개국에서 446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1188개 부스를 차렸다 올해는 ‘AI가 만드는 일상의 혁신’이라는 슬로건 하에 AI에 의한 일상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을 선보인다. AI가 그릴 미래상을 각 분야 주요 기업인이 강연하는 콘퍼런스도 마련했다.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기아, LG CNS, 카카오를 비롯해 CES 2024에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월드IT쇼 2024’에서 관람객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행사에는 10개국에서 446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1188개 부스를 차렸다 올해는 ‘AI가 만드는 일상의 혁신’이라는 슬로건 하에 AI에 의한 일상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을 선보인다. AI가 그릴 미래상을 각 분야 주요 기업인이 강연하는 콘퍼런스도 마련했다.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기아, LG CNS, 카카오를 비롯해 CES 2024에서 혁신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월드IT쇼 2024’에서 관람객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행사에는 10개국에서 446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1188개 부스를 차렸다 올해는 ‘AI가 만드는 일상의 혁신’이라는 슬로건 하에 AI에 의한 일상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을 선보인다. AI가 그릴 미래상을 각 분야 주요 기업인이 강연하는 콘퍼런스도 마련했다.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기아, LG CNS, 카카오를 비롯해 CES 2024에서 혁신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월드IT쇼 2024’에서 관람객들이 KT 부스에서 이미지 생성기술 AI 크리에이터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행사에는 10개국에서 446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1188개 부스를 차렸다 올해는 ‘AI가 만드는 일상의 혁신’이라는 슬로건 하에 AI에 의한 일상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을 선보인다. AI가 그릴 미래상을 각 분야 주요 기업인이 강연하는 콘퍼런스도 마련했다.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기아, LG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