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김영철 기자]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세계 책의 날’은 유네스코 총회에서 1995년 전 세계인의 독서 증진을 위해 지정한 날입니다.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에서 책을 사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던 ‘세인트 조지의 날’과 셰익스피어와 세르반테스의 서거일에서 유래됐습니다.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줄어든 독서 진흥 예산을 회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녹취: 유인촌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성인이 된 다음에 일정하게
[천지일보 서울=송연숙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야외도서관 시즌 2 개막 첫 주말인 21일 서울광장·청계천·광화문광장을 방문해 개막 특별프로그램을 둘러보고 시민들과 만나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오 시장은 올해로 3년 차를 맞는 ‘책읽는 서울광장’을 찾아 시민 중심으로 재구성된 잔디 위 독서공간과 부대 시설을 살펴보고 서울시정을 소개하는 ‘동행매력 서울’ 부스, 지역상생을 위한 ‘동행마켓’, 창의놀이터 등을 돌아보며 시민들에게 인사를 전했다.이어 펀(Fun)디자인을 적용한 벤치와 소반, 조명 등을 설치한 청계천 ‘책읽는 맑은냇가’와
[천지일보 서울=송연숙 기자] 서울야외도서관 시즌2의 문이 활짝 열렸다.올해 개최장소는 ▲서울광장(책읽는 서울광장) ▲광화문광장(광화문 책마당) ▲청계천(책읽는 맑은냇가)이다. 책읽는 서울광장은 주 4회(목~일), 광화문 책마당은 주 3회(금~일), 책읽는 맑은 냇가는 4~6월, 9~10월 주 2회(금~토) 운영된다.올해는 한여름에도 휴장이 아닌 운영시간을 야간(오후 4~9시)으로 조정해 ‘밤의 야외도서관’으로 11월 10일까지 열린다.기존의 독서 공간 제공을 넘어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플랫폼’으로 한층 개선해 운영한다. 공간을 재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야외도서관 ‘책 읽는 서울광장’을 찾은 시민이 독서 및 휴식을 즐기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야외도서관 ‘책 읽는 서울광장’을 찾은 시민이 독서를 즐기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야외도서관 ‘책 읽는 서울광장’을 찾은 시민이 책을 고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야외도서관 ‘책 읽는 서울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독서 및 휴식을 즐기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야외도서관 ‘책 읽는 서울광장’ 창의놀이터에서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야외도서관 ‘책읽는 서울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독서 및 휴식을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