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성애 기자] 서울 강북구 우이동 대한불교조계종 삼각산 천년사찰 도선사에서 3일 불기 2561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이 거행되고 있는 가운데 “극락왕생” 연등이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천지일보=이성애 기자] 서울 강북구 우이동 대한불교조계종 삼각산 천년사찰 도선사에서 3일 오전 10시 불기 2561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이 거행되고 있는 가운데 어린아이들이 도서스님에게 마정수기를 받고 있다. 마정수기 법회는 어린이들에게 불교와의 첫 인연을 맺어주는 어린이 포교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천지일보=이성애 기자] 서울 강북구 우이동 대한불교조계종 삼각산 천년사찰 도선사에서 3일 오전 10시 불기 2561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이 거행됐다.도선사 경내에는 대형 용두관음, 십이지상, 코끼리, 부엉이 조형물의 대형 연등들이 눈길을 끌었으며,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가득 담은 수천여개의 연등이 하늘을 수놓으며 불자들을 반겼다.이날 봉축법회는 도선사 교무국장 도권스님의 사회, 노전 일도스님의 집전으로 봉축법요식이 1·2부로 나뉘어 거행됐다.행사 1부에서 범종타종, 개회, 육법공양, 관불예식 등의 예식이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문화자산 교육장 및 프로그램형 문화재 관광상품으로 재창조[천지일보=이성애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2016년 살아숨쉬는 향교·서원 만들기’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7월부터 12월까지 성균관에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2016년 살아숨쉬는 향교·서원 만들기 사업’이란 지역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 행사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문화유산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알리고, 문화자산을 교육장 및 프로그램형 문화재 관광상품으로 재창조 하기 위한 것이다.이번 사업은 ▲성균관에서의 하루 ▲명륜골 반촌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