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에 심각한 유감 표명안산시와 한 차례도 협의안함[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이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도 쓰레기 매립지 건설계획을 반대한다고 5일 밝혔다.윤 시장은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 브리핑에서 “쓰레기 매립지는 충분한 사회적, 행정적 합의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안산시와 단 한 차례도 협의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단원구 대부도 지역을 포함시킨 매립지 건설계획을 발표한 인천시에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윤 시장은 “대부도는 안산시를 특별한 도시로 거듭나게 할 관광산업과 신재생에너지 개발의 전략적 자
[천지일보=신중균 시민기자] 동양고전학회(회장 이대희)가 주최하고 서울양천향교 재단(이사장 유건)이 후원하는 학술대회가 ‘한국의 향교’, ‘향교의 미래와 이상’을 주제로 지난 21일 오후 1시 서울 양천초등학교 해오름 시청각 교육실에서 열렸다. ‘유교설립 이전의 유가경전수용과 교육현황’ 주제의 성균관대학 박제복 교수의 논문이 발표되고, 이어 영산대 김인수 교수의 ‘양천향교의 인물과 역사’ 논문이 발표됐다. 이 외에도 안외순(한서대), 윤인숙(성균관대), 정성식(영산대) 교수의 지정토론과 논문발표가 있었다. 학술발표회는 교지발간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