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황지연 기자] 피규어와 풍경을 설치해 영화 속 장면을 보여주는 예술을 디오라마라고 하는데요.여기에 음향, 조명, 특수효과 등을 가미해 새로운 스타일로 제작한 작품을 ‘엽스타일(YUPSTYLE) 디오라마’라고 합니다.화려한 조명과 사운드 등 동적인 요소를 활용해 생생함을 극대화시킨 디오라마 작가 신언엽.피규어에게 집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출발해,자신만의 세계를 만들고 있다는 재미와 열정을 가진 작가 신언엽을 만나봅니다.(영상취재/편집: 황지연 기자)
음향, 조명, 특수효과 가미된 디오라마 2.0 전시[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영화 속 장면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애니센터 뉴 디오라마관’ 상설 전시관이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다음 달 19일까지 운영된다.8일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에 따르면, 특별한 디오라마 작품들을 접할 수 있는 신개념 문화공간은 기존 작품들과의 비교를 불허한다. 기존 디오라마 작품들은 작은 배경에 캐릭터 피규어를 세워서 연출했으나, 애니센터 뉴 디오라마관의 작품들은 음향, 조명, 특수효과, 영화 주요대사를 작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