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자립도 낮아… 막대한 사업비 충당시, 상업용지 변경 ‘타당성 부족’인천도시기본계획 반영 불가 공문[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미추홀구가 추진 중인 신청사 건립이 용도 변경 문제로 인천시와 의견이 엇갈리면서 난항이 예상된다.미추홀구는 현재 제2종일반주거지역인 구청 부지의 용도를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해 민간업체의 과도한 주택 개발을 막고, 이곳에 신청사와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를 건립하겠다는 입장이다.그러나 인천시는 지난달 29일 미추홀구에 신청사 건립사업에 대해 “2040 인천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하기 어렵다”는 내용의 공문을
민·관 방문형서비스 기관 간담회 개최돌봄·의료(보건)상담·정보제공 등 수행사업 담당 기관과 회의체 구성·운영 방안 논의[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가 방문형 복지서비스를 추진한다.숭의보건지소는 지난 22일 보건교육실에서 미추홀구 복지정책과, 보건소, 동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 방문형서비스 3개 기관과 노인 및 장애인 민간 방문형서비스 15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방문형서비스 기관 간담회를 열었다.참석자들은 방문형서비스 사업 담당 기관과의 회의체 구성 및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논의 내용은 민간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가 산후우울증 사전 예방을 위한 산모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숭의보건지소는 지난 17일 서울여성병원에서 출산 전·후 호르몬 변화와 육아 스트레스 등 정신적·신체적 변화에 따른 산후우울증 예방을 위한 산모케어 프로그램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는 위경복 숭의보건지소장과 구자남 서울여성병원장, 박이진 미추홀구정신건강복지센터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서울여성병원은 자체 프로그램에 산전·산후우울증 협업 확대를, 미추홀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산전·산후우울증 교육(관리) 및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