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적이 언제인가? 소중한 사람과 즐기기에 ‘딱’ 좋은 가정의 달 5월, 온 가족이 모여 다양한 음식도 함께 먹고 쇼핑도 하면서 소중한 추억을 쌓아보자.식품업체들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신제품을 속속 선보이거나 인기제품을 추천했다. 농심은 최근 간편식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는 ‘보노스프’를 가정의 달 가성비 선물로 꼽았다. 따뜻한 물을 부어 젓기만 하며 뜨끈한 스프로 변신하는 보노스프의 경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기다.보노스프는 국내 첫 출시한 이듬해인 2007년 20억원의 매출로 시작했으나 201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농심이 내달 경기도 평택에 스프 전문공장을 착공해 즉석스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농심은 5월 일본 식품기업 아지노모도사와 함께 평택 농심 포승공장 부지 내 1만 570㎡(3200평) 규모로 분말건조스프류 생산 전문공장을 착공한다. 아지노모도는 1964년 크노르 스프를 시작으로 50여년간 스프를 제조해 온 식품전문 기업이다.두 기업은 지난해 12월 보노스프 국내 생산을 위한 합작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법인명은 ‘아지노모도농심푸즈’다. 농심은 5월 공장을 착공해 내년 8월부터 국내에서 보노
한국아지노모도㈜의 머그컵에 마시는 스프 ‘보노’가 자연의 풍요로움을 담은 진한 치즈 맛의 체다치즈스프를 새롭게 출시했다.보노 체다치즈스프는 체다, 까망베르, 고르곤졸라 등 부드럽고 깊은 맛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치즈와 신선한 우유 및 감자 등의 야채가 조화된 스프로 진한 치즈의 맛과 자연의 맛이 어우러져있다.또한, 스프에 들어 있는 크루통(식빵조각)이 부드러운 치즈 맛과 어울려 바삭 바삭한 식감을 더해준다.특히, 뜨거운 물을 붓고 젓기만 하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바쁜 아침 출근과 등굣길 식사대용이나 직장인과 수험생의 늦은 밤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