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세종텔레콤이 에스엠티엔티와 함께 ‘교원안심번호 모바(MOVA)’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신규 서비스는 세종텔레콤이 050 번호, 070 번호 등 안심번호 통신 인프라를 제공하고 에스엠티엔티가 모바 앱을 운영한다. 세종텔레콤은 기간통신사업자로서 가상 번호 시스템(VNS: Virtual Number System)을 활용하고 050 안심번호 서비스를 다양한 영역에서 제공해 무분별한 개인정보 노출로 인한 피해 예방 및 보안 강화에 일조하고 있다.교원안심번호 모바는 모바 앱을 통해 교직원과 학부모 간 개인번호 노출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세종텔레콤이 비즈메시징 플랫폼 ‘비즈 와이드샷(BIZ WIDESHOT)’ 2.0 버전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비즈 와이드샷은 웹사이트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시스템 연동 없이도 문자, 카카오톡 비즈메시지, RCS 메시지를 한 번에 발송 가능한 통합 메시지 플랫폼이다.새롭게 출시된 비즈 와이드샷 2.0버전에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후보들의 유세가 시작되는 시점에 맞춰 ‘RCS 선거문자’ 전송 기능도 추가됐다. 스마트 모듈 기반의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 메시지는 공식 인증마크를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세종텔레콤이 더욱 촘촘한 인공지능(AI)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AI 돌봄 관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AI 돌봄 관제 서비스는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과 인터넷전화에 돌봄 관제 서비스까지 더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다. 예를 들어 AI 안부 전화를 받지 않는 미수신자에겐 부재중 전화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재전화를 통해 안전을 확인하고 긴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지자체에 상황 공유 및 빠른 조치를 진행, 상시적으로 적극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세종텔레콤은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 컨소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세종텔레콤이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운영하는 스마트 산단 공유 플랫폼 ‘스마트 K-팩토리 공유허브서비스’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스마트 K-팩토리 공유허브서비스는 스마트 산단에 등록된 전국 20만여개 수요와 공급기업이 제조 운영에 필요한 IT서비스를 공급하는 플랫폼이다. 총 7개 분야로 ▲제조 매칭 ▲교통 ▲기업컨설팅 ▲교육 및 도서 ▲소프트웨어(SW) ▲안전 및 환경 ▲물류 및 장비 등이다.세종텔레콤은 건설 및 제조 현장의 안전관리를 위한 ‘스마트 안전 솔루션’을 제공한다. 지능형 영상관리와 스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세종텔레콤이 050비즈(Biz) 서비스 출시 2주년을 맞아 올 연말까지 5개월간의 서비스 이용료 면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세종텔레콤은 지난 2009년 050 안심번호 서비스를 국내 최초 제공한 이래 14년이 지난 현재까지 쇼핑, 택배, 배달 등 업종에서 다수의 대형 고객사를 보유하며 업계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050 안심번호는 온오프라인에서 노출되는 개인 연락처를 대신해 가상의 개인번호(050)를 부여하고 연결하는 서비스다. 일회용 번호로 사용이 끝나면 폐기되기 때문에 개인정보 보호가 필요한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강효상 전 의원이 21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던 중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이번 재판은 국회에서 충돌 사건이 발생한 지 17개월 만입니다. 지난해 4월, 당시 자유한국당 황교안 전 대표 등 전·현직 의원 등 27명은 선거법 개정안을 논의하는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회의를 방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대표, 강효상, 정태옥 전 의원 등이 21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이번 재판은 국회에서 충돌 사건이 발생한 지 17개월 만입니다. 지난해 4월, 당시 자유한국당 황교안 전 대표 등 전·현직 의원 등 27명은 선거법 개정안을 논의하는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회의를 방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대표, 강효상 , 정태옥 , 정양석 전 의원 등이 21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이번 재판은 국회에서 충돌 사건이 발생한 지 17개월 만입니다. 지난해 4월, 당시 자유한국당 황교안 전 대표 등 전·현직 의원 등 27명은 선거법 개정안을 논의하는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회의를 방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강효상 전 의원이 21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이번 재판은 국회에서 충돌 사건이 발생한 지 17개월 만입니다. 지난해 4월, 당시 자유한국당 황교안 전 대표 등 전·현직 의원 등 27명은 선거법 개정안을 논의하는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회의를 방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피고인만 27명… 3번 나눠 재판 진행[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태와 관련한 국민의힘(당시 자유한국당) 관계자들의 첫 정식 재판이 21일 오전부터 열린다.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이환승)는 이날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받는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 등 27명에 대한 공판기일을 연다고 밝혔다.재판에는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와 나경원 전 원내대표 등을 비릇해 국민의힘 장제원, 곽상도 등 현직 의원 9명, 강효상, 이은재, 민경욱 등 전직 의원 13명을 포함한 보좌관 3명 등 총 27명이 출석한다
헌정사 최초 현직 대통령 탄핵법안 처리율, 37.6%에 불과선거제개혁안 두고 욕설‧몸싸움여야, ‘일하는 국회’ 공감대 형성[천지일보=명승일, 이대경 기자] 오는 29일 공식적으로 회기가 종료되는 20대 국회는 20일 본회의를 끝으로 마침표를 찍었다.이날 오후 마지막으로 열린 본회의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관련 법안과 텔레그램 n번방 방지법, 형제복지원 사건 등과 관련한 과거사법 개정안을 포함한 133건의 법안을 포함한 141건의 안건이 통과됐다. 그러나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1일 기준 국회에 제
운전자에게 지나친 형량“형벌 비례성원칙 어긋나”민식군 부모 사생활침해 논란[천지일보=박수란 기자] ‘민식이법’을 두고 또다시 여론이 들끓고 있다. 지난해 12월 민식이법이 국회를 통과한 이후 차량 운전자에게 지나치게 가혹한 ‘악법’이라고 반발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았다. 이번엔 한 유튜브 운영자가 고(故) 김민식(당시 9세)군의 부모에 대해 ‘아들 사망 보험금으로 7억원을 요구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민식이법이 뭐길래?‘민식이법’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를 일으켜 어린이 사망이나 상해 사고를 일으킨 가해자를 가중
통합당 측 “영상 분석시간 필요”총선 전엔 “총선 이후 하자”피고인 별 영상 재분류도 요구검찰 “수사보고서에 다 정리”재판부, 추가 공판준비기일 잡아[천지일보=홍수영 기자] 4.15 총선 이후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됐던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 미래통합당(전신 자유한국당) 측 재판이 또 지체됐다. 28일 열린 공판준비기일에서 통합당 측이 “증거 영상 분석 시간이 필요하다”며 공판준비기일을 더 요구했기 때문이다.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이환승 부장판사)는 이날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통합당 황교안 전 대표, 나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미래통합당 4.15총선 예비후보 경선에서 3선의 정책위의장인 김재원 의원과 강효상 의원이 탈락했다.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19일 회의를 열고 서울·경기와 대구·경북 등 14개 지역구의 경선 결과를 후보자 측에 통보했다.서울 중랑을 지역구에서 윤상일 전 의원이 50.8%를 얻어 김재원 의원(49.2%)을 제쳤다.서울 중·성동갑에서는 보건복지부 장관 출신인 진수희 전 의원이 67.4%를 기록해 강효상 의원(36.6%)을 이겼다.또한 대구 북구을 김승수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 수성구을 이인선 전 대구경북
포항 남구울릉 박명재 ‘컷오프’김삼화, 서울 중랑갑 단수공천서울 중성동갑 3인 결선 결정[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미래통합당은 7일 경북 상주시‧군위‧의성‧청송군 공천 심사에서 탈락한 김재원 정책위의장을 험지인 서울 중랑구을 2인 경선으로 재배치했다.경북 포항시 남구 울릉군의 현역의원인 박명재 의원은 ‘컷오프’가 결정됐고, 유례없는 경선 동점 사태가 발생한 서울 서초구을에 대해서는 재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다.통합당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지역구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우선 수도권의 경우 서울
24일부터 사흘간 대정부 질문與, 코로나 추경 편성 등 제시野, ‘정권 심판론’ 부각 예상[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국회는 4.15 총선을 51일 앞둔 24일부터 사흘간 대정부 질문을 실시한다.이번 대정부질문에서는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 사태 극복 방안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인 반면 미래통합당은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중국인 입국금지 확대’ 등 정부여당에 대한 공세를 이
野, 다운계약서 작성논란‧석사학위 의혹 제기與, 검찰 피의사실 유포‧판결문 공개제도 질의[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노태악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19일 열린 가운데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은 강하게 공세를 펼쳤고 더불어민주당은 현안질의로 방어하는 모습을 보였다.특히 미래통합당은 노 후보자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인연을 부각하며 후보 추천 과정에 의구심을 제기했고, 사법농단 사건 조사과정, 다운계약서 작성 논란을 내세우며 노 후보자를 몰아붙였다.미래통합당 이은재 의원은 “노 후보자가 한양대 선배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대법관후보자추천위
文대통령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송병기 수첩 내용, 직접 관여한 증거”친문 지지층 향해선 “이성 상실” 비난[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미래통합당이 4.15총선을 앞두고 문재인 정권 심판론에 힘을 싣고 있다. 정권 심판론을 통해 이번 총선에서 승기를 잡겠다는 미래통합당은 앞으로 심판론의 강도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곽상도 친문게이트진상조사위원회 위원장은 18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곽 위원장은 “송병기 수첩에는 2017년 10월 13일이란 구체적인 날짜와 함
“불법사보임이 먼저 문제”[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으로 기소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당시 원내대표) 의원등 관계자들이 첫 재판에서 불법 사보임(사임·보임) 절차에 대한 정당행위였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다음 재판은 총선 이후로 잡혔다.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이환승 부장판사)는 17일 국회법위반·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황 대표와 나 의원을 비롯해 강효상·김명연·김정재·민경욱·송언석·윤한홍·이만희·이은재·정갑윤·정양석·정용기·정태옥·곽상도·김선동·김성태(비례)·김태흠·박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으로 기소된 자유한국당 의원·보좌관들에 대한 첫 재판준비기일이 오늘(17일) 열린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이환승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나경원·강효상·김명연·김정재·민경욱·송언석·윤한홍·이만희·이은재·정갑윤·정양석·정용기·정태옥·곽상도·김선동·김성태(비례)·김태흠·박성중·윤상직·이장우·이철규·장제원·홍철호 의원과 보좌관 3명 등 27명에 대한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한다.이들은 모두 지난해 4월 패스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