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말씀을 이렇게 시원하게 증거할 수 있다니 속이 뻥 뚫린 기분입니다” - 현장에서 A목사“저도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실상을 배워 총회장님처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장에서 B목사“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베드로지파 간판을 달고 싶습니다” -현장에서 C목사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의 목회자(목사·강도사·전도사) 대상 계시록 말씀대성회가 전국 주요 대도시인 서울, 부산, 대전, 인천에 이어 약 보름 만에 다시 광주에서 개최됐다.3일 광주시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기다림의 대명사 하면 누가 떠오를까. 바로 강태공이다. 그는 기원전(BC) 약 1200년 전 고대 중국 주(周)나라 문왕에 의해 발탁되어 그의 아들인 무왕을 도와 은나라를 멸망시킨 뒤 주나라 건국에 크게 기여한 실존 인물이다. 강태공 하면 위수 강변에서 낚싯대를 드리운 채 자신을 알아줄 사람을 기다린 일화로 유명하다. 그래서 기다림의 대명사 곧 강태공으로 오늘날까지 많은 사람의 입에서 회자되고 있는 이유다. 그때 그의 나이는 70세가 넘었다. 이후 강태공은 오늘날의 산둥성 지역을 봉지(封地, 천자가 봉하여 준 제후의 영토)로 받고
[천지일보·천지TV=김미라·이지예 기자] 군악대의 힘찬 북소리와 나팔소리가장내에 웅장하게 울려 퍼지고12지파를 의미하는 오색빛깔 12보석이 반짝반짝단정하게 맞춰 입은 고운 한복이 인상적입니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창립 35주년을 맞아 14일(목)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예배를 열었습니다.이만희 총회장은 설교 말씀을 통해 아담으로부터 이어져 온 하나님의 역사는 오늘날 우리가 눈으로 보고 만질 수 있는 12지파 실체로 나타났다고 강조했습니다.(녹취: 이만희 | 신천지예수교 총회장)“아담의 세계에서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경기 하남시 소재 참빛교회가 1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일반인을 초청해 신천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한다.신천지 참빛교회가 마련한 오픈하우스 행사는 이번이 두 번째다.신천지 참빛교회 측은 “신천지가 어떤 곳인지 직접 확인하고 느껴보는 과정 속에 오해를 버리고 이해를 쌓아가며 이로 인해 사랑하는 마음이 싹트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준비했다”고 취지를 밝혔다.또한 “신천지에 대해 여과 없이 공개하는 자리이니, 신천지교회에 대한 왜곡
[천지일보 강원=이현복 기자] 신천지증거장막성전(신천지) 강릉교회 자원봉사단(단장 천승일)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강원 강릉시 옥천동에서 함께 만들어가는 밝은 세상이라는 주제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벽화 그리기 봉사는 신천지 자원봉사단에서 마을 가꾸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전국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어둡고 소외된 이웃의 담벼락들을 꿈과 희망이 있는 밝은 담벼락으로 탈바꿈시켜주고 있다.2013년에 시작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은 올해로 세 번째 실시되는 행사다.특별히 2015년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는 외국인들과 엄마와 아이
신천지 부산교회 다문화센터, 외국인 한글교실 ‘글짓기대회’[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저는 스리랑카에서 온 프레이마라고 합니다. 한국의 역사를 더욱 깊이 알고 싶었고, 고향에 돌아가서는 한국의 역사를 스리랑카 언어로 번역하고 싶습니다… (중략) 저는 한국에서 일하면서 일주일 동안 힘든 일정을 보낼 때에도 부산교회 한국어 수업을 듣게 된다는 설렘과 기대로 행복했습니다. 부산교회의 세계평화 프로그램이 정말 좋아합니다.”신천지증거장막성전 부산교회(신천지 부산교회. 담임 박정만) 다문화센터는 최근 한글교실 수강생들과 함께 ‘평화 글짓기 및
자연사랑 무궁화 심기 운동… 등산로 환경정화[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증거장막성전 부산교회 자원봉사단(단장 박정만)은 5일 식목일을 맞아 금정산 등산로 일대에 무궁화 20여 그루를 심는 ‘자연사랑 부산사랑 나무 심기’ 행사를 펼쳤다.신천지 부산교회는 부산의 명산 금정산에 각종 나무는 많으나 무궁화가 한그루도 없음을 발견하고, 식목일을 이용해 무궁화 심기 행사를 가진 것이다. 행사에는 봉사단 60여 명이 참여했다.봉사자들은 또 금정산 등산로를 돌며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과 손・가방에 태극기를 꽂고, 원하는 등산객에게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증거장막성전 부산야고보지파 부산교회(담임 박정만) 자원봉사단은 최근 지역의 외국인 근로자들을 교회로 초청해 ‘찾아가는 건강닥터’ 의료봉사를 펼쳤다.의료봉사는 외국인이기에 의료보험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시간상의 문제로 적절한 시기의 치료를 놓쳐 누적된 질병의 관리 및 산업현장에서 오는 근육통과 피로감 등을 양·한방 팀으로 나눠 진료 됐다.20여 명의 의료진은 40여 명의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대체의학팀의 스포츠 마사지, 침, 뜸 등 다양한 방법의 양·한방 협진치료를 했다.또 부산교회는 한식 및 과일 등 뷔페
[천지일보=백은영 기자] 요즘 한국교회에 유행하는 말이 있다. 다름 아닌 이단과 정통이라는 말이다. 한국교회에 유행하는 이 두 단어는 서로 상반된 의미를 담고 있으면서도 늘 함께 붙어 다닌다. 이는 ‘내가 정통이니 넌 이단’이라는 식으로 함부로 이단 정죄를 일삼는 한국교회의 풍토 때문이기도 하다. 문제는 한국교회가 이 두 단어의 뜻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남용하고 있다는 데 있다. 이와 더불어 유행하는 말이 있으니 바로 ‘강제개종교육’과 ‘이단감별사’다.한국교회가 제 눈에 들보는 보지 못하고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 이단이라 정죄
[천지일보·천지TV=김미라 수습기자] 빛고을 광주에 뜨거운 함성이 울렸습니다.오늘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 광주 염주종합체육관에서 대규모의 수료식을 열었습니다.이날 행사는 외부인사 및 성도 2만여 명과 2천5백여 명이 넘는 수료생이 참여해 기쁨을 나눴습니다.(인터뷰: 제슬기 |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총원장)우리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사람이 만든 자의적 명칭이 아니라 성경대로 이루어진 신학을,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선교센터입니다.많은 오해 속에서도 작년부터 폭발적으로 많은 신앙인들이 몰려오고 있습니다.그 자체가 우리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각종 공연·전시회로 사람들 눈길 사로잡아[천지일보=손선국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이 최근 전국을 돌며 말씀대성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말씀뿐 아니라 신천지의 문화를 알리는 데도 주력하고 있다. 지난 17~18일 부산에서 2만여 명을 모은 신천지는 그 여세를 몰아 21일부터 이틀간 빛의 고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말씀대성회를 개최했다. 행사장 안과 밖에는 신천지의 성경적 태동과 역사를 알리는 공연과 전시회도 열렸다. 첫째 날 오후 2시 ‘성경 계시록대로 이 땅에 창조됐다’는 신천지의 역사를 알리는 판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6일부터 27일까지 구름 같은 인파가 몰려든 신천지 말씀대성회. 신천지예수교 이만희 총회장의 강의와 함께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신천지의 수준 높은 문화였다.신천지 소속 공연단은 행사 기간 내내 말씀대성회의 시작과 끝을 장식했다. 식전행사에서 공연팀은 동서양의 음악이 한데 어우러진 퓨전 찬양공연을 선보였다.취타대, 국악, 매칭밴드, 찬양대가 한 무대에 올라 환상적인 조화를 이뤘다. 공연팀 관계자는 “신천지 12지파에서 한국 악기와 서양 악기 기능자로 국악팀을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찬양대는 ‘하늘아
지역 목사 “교회나 목사 불만에 대한 반사 작용, 반성 해야”[천지일보=이지수 기자] 이번엔 1224명이다. 신천지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은 또 1000명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했다.24일 대전 서구 용문동 신천지 맛디아지파 성전에서는 1224명의 수료생을 비롯해 1만 명이 넘는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제93기 10반 수료식이 열렸다.맛디아 지파 수료식에서는 설교에 화답하는 성도의 아멘 소리에 성전이 떠나갈 듯했고 수많은 사람이 모였음에도 시종일관 우측통행을 유지하며 질서를 지키는 모습이 참으로 인상적이었다.이날 수료한 박
종교클릭-종교천지 베스트 31위 - “성경, 손전등 불빛으로 읽어”… 북한 지하교회 사진 공개 2위 - 한국교회 왜 신천지를 견제하는가 3위 - 개그맨 출신 김정식 목사, 뮤지컬 예술감독 도전 [천지일보=김종철 기자] 2월 둘째 주 ‘종교천지’ 기사 1위는 ‘“성경, 손전등 불빛으로 읽어”… 북한 지하교회 사진 공개’가 차지했다.기독교인을 탄압하는 북한의 눈을 피해 지하교회에서 기독교 신자들이 몰래 성경을 읽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국제선교단체 ‘순교자의 소리(The Voice of the Martyrs)’는 북한 신자들의
개신교에서 이단으로 낙인찍힌 신천지 교단의 성장세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신천지의 초고속 성장에 대한 한국 교회의 견제도 만만치 않다. 신천지로 이동하는 신도들을 막기 위한 이단세미나와, 신천지로 이동한 신도들을 다시 한국 교회로 돌려보내도록 유도하는 소위 ‘개종교육’도 단순 상담을 넘어 이미 전쟁 양상을 띠고 있으며, 각 교회는 공문과 소책자 등을 활용 ‘신천지 경계령’을 발령해 성도 단속에 열을 올리고 있다.‘이단’이라 눈총 받는 신천지 신도들의 피해도 급증세다. 위에 언급한 개종교육이 강제로 이뤄졌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천지일보 선정 5대 종교뉴스] 다사다난했던 경인년 백호의 해, 그 호랑이 기백과 표호소리만큼이나 말도 많고 탈도 많던 한 해가 지나고 어느덧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할 시점이 왔다. 송구영신이라는 말처럼 좋지 않은 일들과 기억은 지나가는 시간과 함께 뒤로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것이 지혜로울 듯하다. 아쉬움과 기대가 교차하는 올 한 해 끝자락에서 2010년 종교계는 어떠한 일들이 있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불교계, 템플스테이 예산 삭감 반발 [천지일보=김종철 기자] 경인년에는 정부와 종교계가 ‘종교편향’으로 인해 심한 갈
저자에 따라 달라지는 주석해석개신교인들이 접하고 있는 주석성경의 필요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교회에 1980년대 이후 다양한 종류의 주석성경이 쏟아져 나오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이 왜곡되고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이는 주석성경마다 기록된 해설이 저자에 따라 제각각 다르기 때문이다. ◆한국교회 주석성경 현황주석성경에는 성경 본문에 대한 내용, 지도, 도표, 일러스트 등이 포함된 성경을 일컫는다. 1980년대 이후 ‘톰슨관주성경’ ‘그랜드성경’ ‘디사이플 주석성경’ ‘목자성경’ ‘굿모닝성경’ ‘플러스 만나성경’
흔히 歷史를 말한다. 이 역사는 덧없이 흘러가기만 하는 세월에 견줘서는 안 될 것이다. 성서에 보면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을 놓고 볼 때, 세상에 있어지는 모든 일이 그냥 있다가 없어지는 부질없는 것들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즉, 인간사에 불과한 그저 ‘삶’이 아닌, 신(神, 절대자)의 계획이 이뤄지는 신의 역사임을 깨닫게 하는 대목이다. 다시 말해 신이 인간을 들어 신의 뜻(계획)을 이루어 감을 의미한다. 그러나 인간을 들어 이뤄가는 신의 뜻은 궁극적으로 우리 인간을 위
전신연 “알고 있던 것과 너무 달라”… ‘열린교회운동’할 것 신분을 감추고 신천지증거장막성전(신천지)에 잠입한 개신교 목회자들이 기자회견을 통해 “신천지는 성령이 역사하지 않으면 깨달을 수 없는 말씀이 나오는 진리의 성읍”이라고 주장했다. 박정희(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목사는 18일 흥사단 강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3년여 기간 동안 잠입해 신천지 교회의 실상을 확인한 결과 밖에서 알고 있는 것과 너무나 다르다는 것을 느꼈고, 우리 목사들이 상상할 수 없는 정도의 말씀 수준들을 갖추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전국목회자
개신교 목회자들이 개신교계에서 이단 시비로 문제가 되고 있는 신천지증거장막성전(신천지)은 ‘이단이 아닌 진리의 성읍’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8일 전국목회자신천지연구대책단(전신연) 소속의 목회자들은 양심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3년간 신천지를 조사한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전신연은 2007년 5월 MBC PD수첩 ‘신천지의 수상한 비밀’이라는 방송을 본 후 신천지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목회자들이 결성한 단체다. 이들은 신천지에 신분을 숨기고 잠입해 신천지 성도가 밟는 모든 경로를 직접 경험했다. 전신연 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