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기=류지민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강동지부(강동지부)가 지난 16일 서울시 강동구 둔촌2동 일대에서 봄맞이 ‘자연아 푸르자’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는 양승호 둔촌2동 동장이 신천지자원봉사단 강동지부에 환경 정화 봉사를 요청해서 이뤄졌다.강동지부는 둔촌2동 인근 약 1.5㎞ 거리를 돌며 무분별하게 버려져 있던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하고 떨어진 꽃잎을 쓸어 담아 거리를 환하게 밝혔다.이날 봉사자 22명과 함께 종량제 봉투 250ℓ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양 동장은 “둔촌2동은 청소하는 인력이 부족하다.
[천지일보 강원=이현복 기자] 최근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운영’ 공모 사업에 선정된 양평군의 정책에 발맞춰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선보인 단체가 있어 눈길을 끈다.신천지자원봉사단 양평지부(지부장 이종환)가 지난 15일 양평읍 내 중증장애인 거주 시설인 씨엘의 집에서 새끼손가락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새끼손가락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벽을 허물고 삶의 활력을 증진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신천지자원봉사단의 정기적인 봉사활동이다.이날 행사에는 씨엘의 집 회원 및 봉사자 등 총 40여명이 참석해 서로
[천지일보 경기=류지민 기자] “늘 편하게 걷던 길이었는데, 휠체어를 타고 지나가 보니 힘들고 위험한 길이네요. 저에겐 일상이었던 공간이 이렇게 어려운 곳인 줄 몰랐어요.”지난 12일 경기도 오산시 오산천 장미정원에서 열린 신천지자원봉사단 오산·화성지부(오산·화성지부)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 ‘새끼손가락’에 참여한 한 시민의 소감이다.이번 캠페인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인이 겪는 어려움을 체험하며 이들을 이해하고 공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끼손가락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신천지자원봉사단의 정기 봉사
[천지일보=윤선영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창원지부(지부장 이영노)가 지역 내 경찰·소방관 및 공무원들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끈다.창원지부는 지난 11일 시민들의 따뜻한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핑크보자기’를 북면파출소 경찰관들에게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핑크보자기는 신천지자원봉사단이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웃사랑 봉사활동으로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일하고 있는 관내 경찰·소방관과 모든 공무원의 노고를 응원하고 시민의 감사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사이다. 이번 경찰관 응원 행사는 지난달 소방관 응원에 이어 두 번째
[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남원시자원봉사센터가 12일 남원문화예술지원센터에서 제94회 춘향제 성공의 포문을 여는 디딤돌이 될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은 춘향제 기간에 동참할 자원봉사단체와 개인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해 자원봉사 단장 위촉과 결의문 낭독 등을 통해 춘향제를 앞둔 자원봉사자로서 자세와 각오를 다졌다.제94회 춘향제 자원봉사단장과 부단장으로 위촉된 고명철 단장과 이미숙 부단장은 “춘향제를 더욱 빛나게 만들어줄 중요한 역할을 맡은 만큼, 열정을 갖고 봉사해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축제로 만들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기성교단에서 ‘이단’ 프레임을 씌워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온갖 핍박을 일삼는 과정에서도 ‘진리의 말씀’을 찾아나선 성도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신천지예수교회는 급성장을 거듭했다. 특히 지난 2019년 10만 3764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데 이어 2022년과 2023년에 각각 10만 6186명과 10만 808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유례없는 성장세를 보였다. 신천지예수교회를 다니는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밖에서 듣던 것과 천지차이”라고 말하고 있다.
[천지일보 강원=이현복 기자] 충북 단양군이 5월까지 산불 없는 날 운영으로 산불 예방체제에 돌입했다.이에 신천지자원봉사단 충주지부(지부장 오재준‧이하 충주지부)가 지난 2일 단양군 수변로 일대에서 ‘자연아푸르자’ 정기봉사 활동으로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산불 예방 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자연아푸르자’는 습지보존활동, 주요시설 및 문화재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 재난재해 환경복구 활동, 환경보호 공익 캠페인 활동,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꽃길조성 등을 실시해 아름다운 자연을 다음 세대에 유산으로 물려줄 수 있도록 하는 신천지자원
[천지일보 경기=류지민 기자]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 일대가 겨우내 쌓인 묵은 때를 벗고 새단장했다.신천지자원봉사단 강동지부와 하남지부는 봄을 맞아 지난달 31일 연합으로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 일대에서 ‘자연아 푸르자’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강동·하남지부는 이날 겨우내 쌓인 쓰레기와 묵은 때를 씻어내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이들은 감일동 일대는 물론 인근 버스 정류장까지 길거리에 버려져 있던 쓰레기를 수거하고 뿌옇게 먼지가 쌓인 버스 정류장을 청소해 말끔한 모습으로 변신시켰다.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강동·하남지부 소속 봉사자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신한은행이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우즈베키스탄 해외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달 29일 발대식을 진행한 우즈베키스탄 해외의료봉사단은 신한은행 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의료진 및 관계자 등 19명으로 구성됐다.해외의료봉사단은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타슈켄트 국립 치과대학병원에서 우즈베키스탄 보건부가 선발한 취약계층 어린이 25명의 구순구개열 수술과 130명의 아동·청소년 치과 진료를 진행할 예정이다.신한은행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 함께하는 해외의료봉사는 신
[천지일보 여수=이봉화 기자] 20도를 웃도는 초여름 날씨를 보인 지난 23일 ‘세계 기상의 날’을 맞아 여수시 돌산읍 선착장 일대에 노랑 조끼를 입고 손에는 목장갑을 낀 100여명의 봉사자가 모였다. 이들은 지난 1월부터 매월 ‘섬섬코밍(섬섬여수와 빗질을 뜻하는 combing의 합성어)’이라는 정기봉사를 통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알리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선 신천지자원봉사단 여수지부(여수지부) 봉사자들이다. 봉사자들이 환경정화를 펼친 여수시 돌산읍 크루즈 선착장은 ‘여수 밤바다’를 볼 수 있는 상징적인
[천지일보 여수=이봉화 기자] 지난 23일 오후 신천자자원봉사단 여수지부가 여수 돌산읍 크루즈 선착장 일대 쓰레기 줍기를 했다. ‘섬섬코밍(섬섬여수와 빗질을 뜻하는 combing의 합성어)’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알리고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신천지자원봉사단 여수지부의 정기 봉사다.
[천지일보 동해=이현복 기자]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1일~5월15일)동안 민‧관이 함께 똘똘 뭉쳐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시민 모두가 산불감시단이 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동해시에 울려 퍼졌다.신천지자원봉사단 동해지부(지부장 박찬용‧이하 동해지부)가 지난 21일 동해시 천곡동 시내에서 자연아 푸르자 정기봉사 활동을 통해 ‘산불예방 캠페인’을 선보였다.‘자연아 푸르자’는 습지보존활동, 주요시설 및 문화재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 재난재해 환경복구 활동, 환경보호 공익 캠페인 활동,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꽃길조성 등을 실시해 아름다운
[천지일보 서울=송연숙 기자] #1. 서울대학교에 합격한 차유현씨는 학원을 따로 다니지 않고 재수했다. 당시 차씨가 가장 힘들었던 것은 타인과 비교하는 마음이었다고 한다. 그는 서울런을 통해 인강을 수강했고, 교재비도 지원해 주니 자존감도 높아지면서 남과 비교하지 않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다.#2. A씨는 선천적으로 약한 폐를 가지고 태어났다. 학교 다닐 때도 하교 후 바로 경원에 가야 하는 날이 많았다. A씨는 뉴스를 통해 서울런을 듣고 인터넷 강의를 접할 기회가 생겼다. 그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병원 가는 차 안에서든 집에서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마산지부(지부장 조성복)가 18일 오후 탄소중립 공동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바다의 시작' 캠페인을 합성동 일대에서 전개하며 지역사회에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이번 활동은 해양 생태계에 미치는 담배꽁초의 악영향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해양 쓰레기 문제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국제해양단체 오션컨져번시에 따르면, 바다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쓰레기는 담배꽁초로, 전체 해양쓰레기의 약 21%를 차지한다. 담배꽁초의 필터가 주로 플라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의 자원봉사 역사도 38년째 이어오고 있다.신천지자원봉사단이 집계한 봉사 관련 자료를 보면 2017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7년간 58만 1905명이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75만 851명이 수혜를 받았다. 이들의 봉사활동을 일수로 환산하면 4만 9768일에 달한다. 집계되지 않은 이전 봉사까지 더하면 단일 봉사단체 기록으로 보기 힘든 정도의 수치다.신천지예수교회의 봉사가 시작된 것은 38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86년